예전보다 IT 기기에 대한 관심도가 확 식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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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oochoo 222.♡.144.182
작성일 2024.06.17 21:26
83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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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 것도 아닌 거 같은 게 

커뮤니티에 관련 글 올라오고 화제 되는 거 보면

확실히 관심이 식은 게 느껴집니다.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혁명이 일어났듯

이제 뭔가 획기적인 기기가 나타날 주기가 된 거 같은데 잠잠 하네요.

과연 누가 무얼 들고 나와서 이 판을 깨버릴지...


댓글 10

말달리자님의 댓글

작성자 말달리자 (195.♡.24.17)
작성일 06.18 00:46
저 또한... 가격에 비해 무미건조한 기능, 성능, 향상/소개가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메가히트님의 댓글

작성자 메가히트 (140.♡.29.2)
작성일 06.18 07:59
굉장히 공감합니다. 특히 저는 M 시리즈로 맥제품을 구입한 뒤로 그렇더라고요. 더이상 뭘 바꾸거나 살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유리님의 댓글

작성자 유리 (106.♡.62.45)
작성일 06.18 08:58
성능이 우상향 평균화되면서 그런듯해요...
획기적인 기능이 나오지 않는이상 관심은 점점 줄어들듯해요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221.♡.128.197)
작성일 06.18 10:08
저도 그렇습니다. 매일 들르지만, 패드는 10.5에, 워치는 7에서, 아이폰은 11에서 정체되어 있네요;
뭔가 이것저것 해보다가도, 이제는 뭔가 디지털디톡스를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정도입니다.

바람쟁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쟁이 (59.♡.160.179)
작성일 06.18 10:40
일단 뭐... 획기적인(열광할만한) 신기술이 적용된게 없기도 하고..
자극에 자꾸만 무뎌가는점 등등 전반적으로 좀 그렇긴 합니다.

후니7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후니73 (211.♡.9.29)
작성일 06.18 12:03
제게는 폰이나 패드 등은 컨텐츠 소모용이라서,
이것들로 뭘 소모하느냐의 문제네요.

별다른 일 안하는 제 아이폰은 평균적인 화면켜짐시간이
1~1.5시간 정도예요..
제일 많이 잡고 있는 것은 느리디 느린 이북리더기네요. ^^

쪽빛아람님의 댓글

작성자 쪽빛아람 (14.♡.95.142)
작성일 06.18 12:52
주로 가시는 게시판 등의 연령대가 올라가서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요??

확실치는 않지만 여기 게시판에 모여계신 분들이 아이폰 나올 시절에 클리앙에 상당수 모여있었을텐데, 아이폰 나온지도 벌써 15년이 지났잖아요. 사람이 바뀌지 않았을지 몰라도 그 사람들이 다들 나이는 더 들었을테니까, 그 시절이랑 지금이랑 같은 반응이 나오면 그것도 이상하겠다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저는 지금 아이폰이 새로 나와도 예전만큼 열광할꺼 같지 않습니다. ㅎㅎ

SimplyK님의 댓글

작성자 SimplyK (118.♡.154.26)
작성일 06.18 21:38
애플 비전 프로가 또다른 혁신과 새로운 신세대를 보여주지 않을까 했지만
그 결과는 ㅠ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175.♡.18.168)
작성일 06.21 14:35
저도 그렇긴 한데, 그냥 나이 탓이려니 생각합니다.
아이폰 국내 첫 출시 됐을 때는 30대였고, 이젠 50대 초반인데 한 이삼년 전 까지만 해도 VR 등 비교적 새로운 기술이 대중화 되면 사서 써보기도 하곤 했는데, 이젠 뭐가 나오든 큰 관심이 안 생기더라고요.

블루모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루모카 (118.♡.91.136)
작성일 06.26 08:15
일단 기본 기능은 갖춰지니 막 바로 사고 싶고 그러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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