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인치 13인치 체감크기차이가 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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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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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들었을때 사이즈는 막 크지 않으면서
화면 볼때 사이즈는 체감이 많이 되네요
일단 들었을때는
이번작부터 가벼워져서인지
구형 11인치에서 13인치로 넘어왔을때 무게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게 아주 좋습니다.
지인에게 무게를 말 안 해주고 들어보게 했을때 13인치가 더 가볍다는 말까지 들었….는데 솔직히 그정도는 아닙니다
들어본 애가 이상한듯…..
전에 쓰던 가방에 살짝 타이트해지긴 했지만 잘 들어가고 들었을때 손에 들어오는 느낌도 큰 차이가 없네요
아주 좋아요
반면 화면을 봤을때는 체감이 확실히 됩니다.
문서나 책을 볼때 특히 차이가 크지만
11인치는 1.43:1 비율, 13인치는 1.33:1(4:3)비율임에도 영상 시청시 차이가 느껴집니다.
(화면비가 1:1에 가까우면 화면이 커도 영상 상하 레터박스만 크지 영상이 차지하는 화면은 얼마 안되는게 단점이죠…)
화면 크기를 제외하더라도 일단 밝기부터 디스플레이가 신형이란게 확실히 체감 됩니다.
화질이 좋으니 다 좋아보입니다
역시 태블릿PC는 AP보다는 디스플레이가 좋아야 하는걸까요…
전체적으로 바꾼게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럼 이제 악세사리 사냥 타임인가요
일단 케이스부터....
댓글 2
네디언님의 댓글의 댓글
@네디언님에게 답글
제 친구도 13인치 프로가 자기가 가진 10.9인치 에어보다 더 가볍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네디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