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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범경기 자책점 0..김 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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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18 16:39
127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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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5회등판의 기록이 전부인 생초짜 신인 투수 입니다..

염감이 1이닝씩 맡기며 계속해서 테스트 피칭을 하더군요..


팬이 보는 관점에서 마음에 드는것이 강심장으로 보입니다..

150의 직구로 겁내지 않고 승부를 하더군요..당돌하게 보이기도 했지만 

윽박지르는 투구를 하려는 모습이 참 흐믓 했습니다..ㅎㅎ

150으로 던지다가 승부수로 던지는 포크볼이 20km넘게 차이가 나니까 타자들이 어려워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존을 잘 이용 한다면 투피치로도 충분히 불팬으로 가치가 충분해 보입니다..


여담으로 어제 시범경기 직관중에 김영우가 등판했을때 주자1,2루 상황에서

 바로앞의 그물망위에 어디선가 까치 두마리가 날아와 앉길래 속으로 더블플레이나 나오면 좋겠다고 하는데 정말로 타구가 3루로가서 3루수가 3루찍고 1루로 송구하며 더블플레이가 나왔었습니다.. 


헉!하고 혼자 놀라며 검은 고양이에 이어서 올해는 까치의 힘을 받으려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 마지막 시범경기가 강설로 취소되는 바람에 임찬규와 장현식의의 테스트 투구를 하지 못해서 20일 퓨처스 경기에 임찬규 백승현 장현식을 몽땅 투입한다고 하는데 가보고 싶네요..


시즌 개막이 성큼 다가왔지만 표 구하기가 쉽지않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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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twinss님의 댓글

작성자 twinss
작성일 03.18 17:17
이 친구 기대가 됩니다. 선발로 던지는 것도 한번 보고 싶더라구요 ㅎㅎ

이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미지
작성일 03.18 19:03
@twinss님에게 답글 시원시원하고 승부도 빠르게 하려고 하는 모습이 좋더라구요..ㅎㅎ

HIN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INK
작성일 03.18 17:52
암표상 때려잡기 운동이라도 했으면 합니다.
뭔 표구하기가 진짜....
선선예매에서 거의 다 표가 나간다니. (지인이 선선예매자인데 선선예매 대기 3000번이 말이되나요...)

이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미지
작성일 03.18 19:05
@HINK님에게 답글 이해가 안가는 상황 입니다..
매경기 티켓팅이 한국시리즈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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