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NC 11회말 끝내기..홈 위닝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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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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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옌스가 7실점하며 7:3으로 역전 당한 경기를
오스틴이 6회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11회말 본혁이가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케네디 스코어로 간신히 승리하면서
위닝시리즈로 마감했네요..
옌스는 쿠세가 읽혔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두드려
맞았네요..
이번 시리즈는 오지환이 망친 경기들을 참치와 오스틴이
멱살을 잡고 팀을 이끌었습니다..
이런 경기를 놓치면 후유증이 엄청난데 정말 다행 입니다..
오스틴의 동점 홈런때 "이런 선수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라는 캐스터의 멘트 너무 좋았네요..
3~4점 이내의 점수차라면 쫓아가서 뒤집는 엘지의 야구를
보여준거 같아서 더욱 값진 1승 입니다..ㅎㅎ
선수들 수고 많았고 언제나 엘지트윈스 화이팅!!!입니다
댓글 8
이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오스틴 홈런과 유영찬이 9회 삼진으로 틀어 막을때
체력이 방전 되어 누워서 응원했네요..ㅎㅎ
체력이 방전 되어 누워서 응원했네요..ㅎㅎ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어제 경기는 작년 엘지 보는듯했네요 선발 무너져도 중계진과 타선의 힘으로 꾸역꾸역 역전하는ㅋㅋ
옌스는... 코치진에서 잘 잡아주겠죠 뭐 ㅠㅠ
옌스는... 코치진에서 잘 잡아주겠죠 뭐 ㅠㅠ
이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페퍼로니피자님에게 답글
최동환과 김유영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다니요..
3점이내의 점수차로 잡고 있으면 언제나 역전 시킬수 있다는
믿음이 올해도 계속 될것 같습니다..
3점이내의 점수차로 잡고 있으면 언제나 역전 시킬수 있다는
믿음이 올해도 계속 될것 같습니다..
피터터님의 댓글
어젠 정말 어벤져스어셈블인 느낌이였습니다. 오주장 부담갖지 말고 좀 편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피터터님에게 답글
오지환은 조급함이 표정에서부터 나타나더군요. 손등덮밥 스윙도 나오던데 시즌은 기니까 마음의 여유부터 찾으면 좋겠습니다..
무적금성님의 댓글
힘든 경기였습니다. 엔스는 이런 경향성이 보이던데
코치진이 잘 정리해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투수들 폼이 올라오는거 같아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코치진이 잘 정리해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투수들 폼이 올라오는거 같아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이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무적금성님에게 답글
보상선수로 받아온 윤호솔과 김유영이
쏠쏠한 활약을 해주어 다행이네요..ㅎㅎ
쏠쏠한 활약을 해주어 다행이네요..ㅎㅎ
하늘기억님의 댓글
이런 경기를 이기니 강한팀 아입니꽈?
언제나 엘지 트윈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