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스틴 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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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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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두산원정 2차전에서 살구감독 시절에 두산에게 밟히던 시나리오대로
게임이 터져나가는걸 오스틴이 9회에
동점 홈런과 정수빈의 끝내기성 타구의 쉽지않은 송구 포구를 안전하게 잡아내며 연장으로 끌고간 덕분에 승리할수 있었네요..
그런데 염감이 8회에 왜 대주자로 교체해놓고 도루를 못하고 있는데 번트작전을 안했을까 궁금하네요..
대주자로 쓰고있는 두명의 성적이
최승민 도루시도 8회, 실패8회..
최원영 도루시도 3회. 실패2회 입니다..
어제 상대 신인투수의 견제와 볼배합에 묶여 도루를 시도조차 못하는 대주자와
그 상황을 보면서도 보내기번트 작전이라도 못하고있는 염감덕분에 사실 날라간 게임이었는데..
오스틴선수에게 너무 고마울뿐 입니다..
댓글 3
샷을날려보자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아무렇게나 던져도 잡아주니”
이게 다른 내야수 입장에선 어마어마한 심리적 안정이 되서 더 좋은 플레이로 나오게 되죠~
이게 다른 내야수 입장에선 어마어마한 심리적 안정이 되서 더 좋은 플레이로 나오게 되죠~
이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원바운드 공을 넘어지면서 잡아서 팀과 김민수와 염감을 살려냈어요..
지난번 두산전때 고의낙구로 투아웃 시킬때도 그렇고 두산전에선 특히 집중하는 모습이 더욱 믿음직 합니다..
오늘도 홈런 한방! 부탁해..ㅎㅎ
지난번 두산전때 고의낙구로 투아웃 시킬때도 그렇고 두산전에선 특히 집중하는 모습이 더욱 믿음직 합니다..
오늘도 홈런 한방! 부탁해..ㅎㅎ
하늘기억님의 댓글
우승감독이니 뭐라 못하겠네요.
그리고 오스틴은 수비요정이라고 불러도 무방합니다.
내야수들이 아무렇게나(?) 송구해도 다 잡아주니,
수비수들 실력이 더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