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스 드래프트, 필스너로 쭈욱~~~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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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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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셔서 진탕? 마셔볼까했는데 4캔 마시고 너무 피곤해 포기했습니다 ㅋ
에페스 드래프트는 예전에 할인할때 쟁여놓고 먹었었는데 딱히 인상적이진 않았어요.
몰트나 드래프트 둘다 그저그래서 필스너에 조금 기대를 했는데...
그나마 조금 낫긴한데 역시 딱히 찾아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아마 터키 현지에서 마셨다면 기억에 남았겠지요.
유튜브에서도 외국인들이 카스/하이트 맛있다고 놀라는 모습들이 종종 보여요.
절대적인 맛이 아닌 현지에서 먹었다는 감성적인 면이 크게 작용하는가 봅니다.
남은 필스너 5캔도 담주 고기 궈먹는 모임때 처리해야겠습니다^^
그나 소세지는 파울라너 한캔 마시며 안주하려고 준비한건데... 넘 졸리네요... 자러 갑니다~~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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