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종주길 왕복라이딩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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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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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행사였지만 작년에는 아들 사정으로 못갔네요.
라이딩의 목적이 즐거운 음주활동이라 너무 힘들면 입맛(=술맛)이 없어질테니 라이딩 거리를 줄였습니다.
차로 이동해 공주에서 출발하면 숙소까지 100km가 되어 집에서 출발하는 것 대비 46km가 줄더군요.
이게 다 체력 부족한 아들을 배려한 겁니다. 엣헴~~!!!
오후에 비 소식이 있어서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찍 도착해서 비도 피하구요.
아침기온이 뚝 떨어져서 채비를 잘 갖춰야겠더군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댓글 14
뭉치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퍼스님에게 답글
어머님과의 라이딩이라니 몹시 부럽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빙그레봄님의 댓글의 댓글
@퍼스님에게 답글
그쪽 자주 라이딩합니다. 저는 세종에서 강경으로 해서 논산 계룡 대전 순으로 한바퀴 도는 코스를 좋아하라 합니다.
종주길에서 바로옆 남촌칼국수(보리밥도 같이 나옵니다.)라는 곳이 있는데 항상 들리는 곳입니다.
혼자가도 친칠하시고 아침10시부터 문 여는곳이라 ㅎㅎ 맛도 좋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종주길에서 바로옆 남촌칼국수(보리밥도 같이 나옵니다.)라는 곳이 있는데 항상 들리는 곳입니다.
혼자가도 친칠하시고 아침10시부터 문 여는곳이라 ㅎㅎ 맛도 좋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뭉치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네. 아침밥 먹이고, 백제보에서 간식, 강경에서 점심 및 간식, 그리고 군산에서 회에 소주 마실 계획입니다. ㅎㅎ
힘센페달님의 댓글
지금 금강 종주가면 풍경이 그만이겠네요! 즐거운 라이딩 하십쇼 저는 내일 모레 대청호 코스 갑니다 ㅎㅎ
깍꿍이당님의 댓글
가족과 라이딩이라니 부럽습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 중에 맞는 사람 찾아서 타야 하는데 그게 서로 맞추기가 참 어렵네요.
비 올 때를 대비해서 고어텍스 바람막이 하나 정도는 챙기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 중에 맞는 사람 찾아서 타야 하는데 그게 서로 맞추기가 참 어렵네요.
비 올 때를 대비해서 고어텍스 바람막이 하나 정도는 챙기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뭉치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깍꿍이당님에게 답글
레인재킷과 레인질레를 챙겨 갑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퍼스님의 댓글
저는 22년에 그랜드슬램 달성했지만
어머니께서 수도권 이외 도장찍은데가 거의 없어 이렇게 다시 가게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