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많이 보이는 엘리트 나노플라이 물통 내부 불량 확인해보세용 + 참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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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물통 중 보냉 끝판왕으로 소문난 엘리트 나노플라이
자당분들은 직구로 이미 구매해서 예전부터 많이들 쓰고 계시죵
입소문 잘 탔는지 한국에서 풀린뒤에 요새 엄청 많이 보이더라고요
물통 1개에 4만7천원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엘리트에서 나오는 일반 물통은 7천원에도 구매 가능하니
가격이 무려 6배나 차이가 납니다
나노플라이 물통의 장점은
1. ㅁㅊ 보냉능력 한여름 40도 가까운 날씨에도 4시간 가까이 시원한 물 가능(잘언 어름 기준)
2. 보냉물통 경쟁사 대비 가벼운 무게
3. 쉬운 꼭다리 세척. 바로 분리 가능해서 청결하게 가능요
4. 물나오는 부분 보호용 뚜껑도 포함!
5. 기스가 덜 가는 재질로 바뀌어서 1년 동안 써도 비교적 깔끔해보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량품들이 있을 수 있숨다
저도 2세대를 2개를 사용중인데
호기심에 내부 봤다가 뭔가 발견했숨다
뭔 허연게 가루들이 묻더있더라고요?
내부 실리콘 부분에도 한가득 묻어 있습니다
평소에 물밖에 안넣어 마시거덩여
뭔가 해서 솔로 한번 다시 닦고 잘 말려서 확인해봣습니다
그래도 생기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이 틈에서 안에 단열재 가루가 나오는듯합니다
2개 쓰는데 이 중에 나중에 산 제품만 이러네요
제품명이 0도~100도인거 보니 유추할 수 있는 파손포인트가
1. 냉동실에 얼리면 내부 부품 접착제들이 떨어져서 그 틈으로 보온재가 내부로 들어온다
2. 물을 물통에 꽉 채우고 얼리면 물이 얼면서 내부 부피가 늘어나면서 제품의 변형
정도로 생각나네요
나노플라이 쓰시면 한번 확인들해보시고
너무 0도이하나 너무 뜨거운물 붓지 마시길 바랍니다!
나노플라이 알려진 문제점
1. 1세대 나노플라이 안에서 실밥 나오는거 -> 2세대에서 개선됨
2. 2세대 나노플라이 물통 하단 구멍으로 물통 안쪽으로 물 세는 문제 -> 품질 문제
3. 물통 단열재 물통 내부 유입 -> 냉동고에 물 꽉 채우고 얼리지 말기
4. 내부에 끓는 물 부으면 실리콘 부푸는거 -> 100도 까지 된다구 끓는 물 붓지마세용 ㄷㄷㄷ
제 기억을 더듬어보면 한번 테스트해본다고 물 꽉채우고 얼린듯한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앞으로는 1/3만 얼리고 추가 얼음은 편의점에서 보급해야겟숨다
저도 정확히 저 가루들의 원인은 모르지만 일단 공유해봄다
하이엔드 물통인만큼 관리도 잘 하시길 바람다!
그리고
https://www.bike24.com/p2546774.html
현재 직구로 제품가 135유로 정도로 맞추면 무관세임다(배송비 뺴고요)
8개 구매시 개당 약 2만8천원에 구매 가능함다
가격 좋네유
필요하신분들은 팩모으셔서 달리시길
nik0nek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