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트레일 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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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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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등산객이 많이 없는 싱글트레일 입니다.
업힐은 싫어하고... 주로 다운힐 때문에 타는데, 코너를 원하는 속도로 물 흐르듣이 빠져나올때의 즐거움이 꽤 큽니다.
이것도 도파민 중독 이겠죠?
업할 할때는 산책하는 마음으로
가을이라 눈 초파리도 없어서 정말 쾌적하고 좋습니다.
땀도 금방 마르고, 호흡하면 폐부 구석까지 청소되는 느낌
칡이 먼저 단풍이 드네요. 의외로 꽃도 이쁜 식물인데 뿌리도 맛있졍.
산속에 비밀기지들이 자꾸 늘어나서 등산로도 잡아먹었습니다.
다시 폐부를 매연으로 채우고... 응? (대전-세종간 자도)
로드 지겨우실때는 산도 추천 드립니다.
댓글 6
토마토DH님의 댓글의 댓글
@SmileMan님에게 답글
(작은 소리로) 그래서 eMTB도 병행하고 있어요. (¬‿¬)
토마토DH님의 댓글의 댓글
@02그래님에게 답글
세종시가 슬로우시티 만든다고해서 생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점이 좀 시끄러워요. ㅎ
단점이 좀 시끄러워요. ㅎ
뭉치깽이님의 댓글
제 MTB 엔듀로가 베란다에서 썩어 문드러지고 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