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km 코스 VS 172km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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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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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대전 가는 코스를 제작해 보고 있는데,
195km 코스는 후자 보다 23km 더 길지만 그 23km는 평지입니다. 당연히 멀리 돌아가야 하죠.
172km 코스는 전자 보다 짧지만 업힐이 2개 있습니다, (청계산, 갈마치)
이 두 코스의 표고차를 비교해 보니, 172km 코스가 대략 230m 정도 더 높습니다.
만약 자당님들 이라면 어느 쪽을 선택 하실까요? ^^;
참고로 195km 코스는 이미 한번 라이딩 해봤습니다만,
청계산, 갈마치로 가면 짧은 코스가 나올 것 같아서 다시 루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댓글 8
데저트님의 댓글
청계산과 갈마치 정도라면 업힐 끼고 짧은 코스가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업힐이 있다는건 다운힐 보상이 있다는 것이기도 하죠.
제프님의 댓글
청계산은 약오르막이라 아이유에 비하면 업힐이랄것도 없을 것 같아요 갈마치는 하오나 남산 정도였던듯 한데 오르실만할듯 합니다
lazycat님의 댓글
청계산이랑 갈마치는 경기 남부 분들이 자주 타는 코스라 타기 좋습니다. 갈마치 진입하는 여수천 자전거 길이 좀 좁은 거랑 내려와서 경안천까지 가는 길은 차량 통행이 제법 있는 편이지만 경안천로나 뭐 또이또이... 아니면 탄천 타고 오시다가 남한산성 넘을 수도 있겠군요.
박달냥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