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퍼벨 간단 후기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0.28 18:12
본문
검은색 핸들바에 검은색 바테잎에 검은색 레버에
검은색 벨이라 있는듯 없는듯 티가 안납니다.
스크래치 부분은 네임펜으로 칠하고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서 티가 안납니다.
단점? 단점으로는...
육각렌치 2.5짜리가 필요한데 자전거용 미니툴에도 없고 미지아 드라이버 세트에도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다행히 wera 육각 세트 산것중에 있었네요.
하마터면 근처 샵 갈뻔...
띵~ 하고 공명음이 쭉 이어져서 뭔가 절에 있는 큰 종 치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전엔 알리발 썼는데 그거보다 소리가 크게 나서 좋습니다.
기분탓이겠지만 상대방이 제 벨소리 듣고 쳐다보는 확률이 커진거 같습니다.
댓글 8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고네이님에게 답글
넵 없었습니다. 프랑켄이라 그런지 b급이라 그런진 몰라도요.
볼트 너무 조이니까 둔탁한 소리 나서 움직이지 않을정도로만 좀 풀어뒀네요 ㅎㅎ
볼트 너무 조이니까 둔탁한 소리 나서 움직이지 않을정도로만 좀 풀어뒀네요 ㅎㅎ
many7151님의 댓글
스퍼벨 장점은 존재감이 확실하지요 크레인벨 사용하다 넘어 왔는데 소리차이가 제법 나네요 물론 크레인벨도 나름 괜찮 습니다.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many7151님에게 답글
크레인벨 검색해보니 스퍼벨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소재? 색깔? 마다 소리가 다른게 신기하네요
깍꿍이당님의 댓글
소리가 청아하고 울림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에요.
1년 전엔가 나온 RockBros의 짝퉁도 많이 발전해서 울림은 오래 가는데 소리는 작고 청아한 느낌이 덜 하더라구요. (실제로 쓰고 있음)
저는 몇 년 전엔가 5개 왕창 사서 잘 쓰고 있어요.
1년 전엔가 나온 RockBros의 짝퉁도 많이 발전해서 울림은 오래 가는데 소리는 작고 청아한 느낌이 덜 하더라구요. (실제로 쓰고 있음)
저는 몇 년 전엔가 5개 왕창 사서 잘 쓰고 있어요.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깍꿍이당님에게 답글
그런데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다보니 구매에 선뜻 손이 가진 않네요 ㅎㅎ
SmileMan님의 댓글
진퉁과 짝퉁의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이 아닐까 싶슴다
만듦새, 소리의 울림, 스프링의 탄성, 부품들의 내구성 그리고
비슷한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설치의 용이함까지
가격차이가 이젠 거의 10배 가까이 나는데도 만족감이 있는게 신기하네요
만듦새, 소리의 울림, 스프링의 탄성, 부품들의 내구성 그리고
비슷한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설치의 용이함까지
가격차이가 이젠 거의 10배 가까이 나는데도 만족감이 있는게 신기하네요
고네이님의 댓글
살 때마다 들어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재밌는게 핸들바 재질이나 볼트 조임에 따라 소리 차이가 있습니다.
제 경우엔 알루미늄 핸들바 바로 위에 장착했을 때 가장 소리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