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까칠 동내 뒷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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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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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옆에 산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길 하나 건너면 산이죠.
주인과 같이 에이징 되고 있는 프레임 입니다.
한방 타고나니 체인 가이드 사망 ㅜㅜ 잡아주는 플라스틱이 피로 했었나 봅니다.
끌바로 심장 단련 좀 해주고요.
멀리 계족산성이 보입니다. 전에 올린 와동싱글트레일이 있는 곳이죠.
아래로는 충남대와 대덕 연구단지가 보입니다.
막판 나무뿌리구간이 점점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비오면 폭포(?)가 생기는 곳 ㅎ
전 이 코스로 내려옵니다. 천천히 내려오면 바퀴가 바퀴가 걸리기 때문에 적당한 속도가 필요하죠.
오늘은 날씨 좋았습니다. 11월 주말만 이랬으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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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토마토DH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가 아니라 살을 주고 뼈를 구했군요. ㅎ
토마토DH님의 댓글의 댓글
@뭉치깽이님에게 답글
동내 등산객 덕(?)이죠. 능선은 아주 2차선을 만들어 놓았어요. ㅎ
빙그레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