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전 듀뮬렝을 도와주는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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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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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벙에도 자주 참석하곤 했었고
근래는 밤샘하고 지인들과 라이딩 하러 다녔습니다.
보통 나가면 하루 종일 달리기 때문에 큰일을 미리 치루고 나가야 라이딩이 끊김이 없죠.
언제인지 정확한 기억은 없으나 유툽에서 본 소화과정을 보여주는 영상이 있습니다.
음식물이 위장을 거쳐 십이지장, 소장을 거치는데
왼쪽 배를 거쳐 아래로 구불구불 내려가고
중앙 배를 거쳐 구부구불 위로 올라가며
오른쪽 배를 거쳐 구불구불 아래로 내려가
대장을 거쳐 시계 방향으로 7시 방향에서 5시 방향을 거쳐 6시 항문으로 배출 됩니다.
소화가 한창 중인 배 왼쪽과 중앙은 그렇다 치고
소화의 마지막 단계인 오른쪽 아랫배 부근 마사지 하여 그것이 대장으로 밀려가도록 하고 나서
대장의 경로 대로 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는 마사지를 몇 번씩 반복하면
그토록 잘 안나오던 녀석(?)들이 잘 나오게 됩니다.
한 1년 정도 해보니 정말로 해부학적 지식이 결합된 마사지라 효과가 좋았습니다.
중요한 라이딩 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시도하시면 좋을 것 같아 공유해 보아요.
댓글 2
깍꿍이당님의 댓글의 댓글
@초가을님에게 답글
왠지 쑥스럽구만요 ^^;
입에서 항문까지 약 9m, 소장만 약 6m 정도라고 합니다.
입에서 항문까지 약 9m, 소장만 약 6m 정도라고 합니다.
초가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