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과 엘파마 그리고 HJC A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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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민.
방수캡이 끊어졌습니다...냉장고에 고이 모셔놨던 엑시아로 핀셋을 이용해가면서 붙였지만...
언제 떨어질 지 모르기에 알리, 네이버 등을 검색해보니 3~5만원을 하네요...
가민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끊어져서 분실해서 그 방수캡만 따로 구매하고 싶다.
무료라면서 재고가 있으면 1~2주...재고가 없으면 3~4주내에 보내준다고 메일을 주고 받았습니다...
4주가 지났지만....연락이 없네요.... ㅜ.ㅜ
2. HJC
헬멧 턱끈 길이 남는 거 고정하는 스트랩이 끊어져서 분실했습니다...
뭐 가민도 준다고는 했으니 뭐 몇천원하더라도 그에 맞는 걸 구할라면 어차피 같을테니....하는 마음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무상으로 제공되지만 착불로 택배비는 부담해야한다고 합니다. 수락하고 바로 다다음날 수령했습니다....
3. 엘파마
작년 처음 로드를 사고 측면에서 불어오는 돌풍에 휘청거리는 게 무서워서 알아보던 중...dt swiss 휠이 측풍에 어쩌구한다는 광고에 속아(?) 샀습니다. 플라시보인지 모르겠지만....측풍이 불면 더 좋더군요..???
아무튼 1년이 지나서 지난 일요일에 자전거를 구석구석 닦아주던 중에 앞휠 밸브쪽에 양옆으로 선이 불룩하니 튀어나와 있더군요. 샾으로 달려가니 한치의 고민도 없이 크랙이라고...;; 구매한 곳 영수증있냐고 묻고 월요일 택배를 보내주겠다고 하십니다.
검색해보니 주행중 파손이면 55만원에 림교환이라는데.... 목요일 진행상황을 물으러 샾에 가니 잠깐 통화후에 무상으로 처리했고 발송했다고 합니다..??
금요일 받으러 가니 림교체에 왕복 택배비만 부담했습니다. 크랙 원인이 뭐길래 무상인지 물어보니. 안 알려준답니다 ㅡ.ㅡ;;;;
결론....
가민...방수캡 하나 보내주는 게 힘드나??? 적당한 가격이면 그냥 알리에서나 구매를 할텐데...비싸긴 오지게 비싸게 팔아먹고..답답하네요...
FoilRc10님의 댓글
와이프 쓰는 530이 직구제품인데 조만간 끈어진것 같아서 준비해둘까 합니다.
SmileM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