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시즌 온인데 낙차해서 못타고 있으니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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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eenDay

작성일
2025.04.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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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따릉이 피하다가 낙차했다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다행히 염좌와 타박상이 전부라 대부분의 통증 부위는 거의 회복되었는데 예상대로 늑골은 시간이 꽤 걸립니다.
예전에도 이면주차된 차에 받침목 해놓은 걸 모르고 밀다가 갈비뼈가 밀린 적이 있고, 작년에도 2월말에 한강 자도 잠실대교 북단 내리막길에서 구르는 바람에 갈비뼈에 염좌 생겼거든요.
이전 두차례 모두 골절도 아니고 금 간것도 아닌 단순 염좌인데도 갈비뼈는 회복하는데 최소 3주는 가더라구요.
그 때도 모두 자전거 다시 타는데 3주 걸렸습니다.
막 다쳤을때보단 훨씬 좋아지고 일상 생활에도 큰 부담은 없는데 살짝 큰 동작을 하거나 힘을 줘야 할때는 늑골 부위가 뻐근 합니다.
몸은 아직 불편하지만 크게 다친 곳은 없어서 무리 안하고 휴식만 1-2주 잘 쉬면 회복될거 같고 자전거도 헹어가 휘어서 어제 천호동 샵에 가서 교정 받고, 핸들바 조향도 다시 좀 보고요.
남들은 다 시즌온 했고, 우리 동네에도 슬슬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라이딩 하기 좋은 시절인데요.
겨울, 미세먼지, 비, 폭염, 귀찮음 등등을 차 떼고 포 떼면 1년 중에 탈 수 있는 날은 얼마 안되고 그 중에도 적당한 기온과 보기 좋은 풍경이 있는 시기는 얼마 안되는데요.
그 시기에 못 타고 자꾸 체중만 1-2kg씩 늘어나고 있으니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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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12:40
@wonmade님에게 답글
아...매우 힘드시겠네요.
안장에 앉아서 하는 스포츠라 완치 전까진 라이딩 전혀 못하시겠네요.
안장에 앉아서 하는 스포츠라 완치 전까진 라이딩 전혀 못하시겠네요.
개내대래매배새님의 댓글
쾌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