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는비 (211.♡.203.208)
2026년 7월 24일 PM 04:23 · 수정 2회(07. 25. 14:47)
안녕하세요. 내리는비 라고 합니다.
현재 저는 미니벨로 버디를 구입하여 5월 12일부터 현재까지 30번의 라이딩(대략 1400킬로, 평속은 약20km/h)을 했습니다. 가장 멀리 탄 거리는 110킬로정도 되고 6월 중순 이후로는 새벽-아침시간으로 60킬로 타고 있습니다. 60킬로 코스는 집-한강-잠수교-한강-행주대교-집으로 한바퀴 도는 길입니다.
그런데 자린이임에도 타다 보니 자꾸 욕심이 생기는 겁니다.. 크게 두가지 욕심인데.
제목과 같이 버디에 클릿 페달을 달고 클릿슈즈를 구입해서 페달을 밟는 힘뿐만 아니라 이제는 페달을 당기는 힘을 경험해보고 싶은 욕심이 첫번째고요 (올가을이나 내년봄에 로드를 구입하여 로드에도 클릿페달 장착)
두번째는 로드 자전거를 구입하여 쉬는 시간 포함 3시간이 약간 넘는 주중 라이딩 시간동안 더 멀리 돌고 오고 싶은 욕심입니다. (로드에 익숙해진뒤에 올가을에 클릿페달 장착)
8월달에는 비오는 날 제외하고 주7일 타고 싶습니다.
클릿 입문? 로드 입문?
저는 클릿 경험도, 로드 경험도 없는 초초초 자린이라서 자당분들의 의견이 너무나 필요합니다.
부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로드자전거를 들인다면 입문용 로드 자전거를 건너뛰어도 될까요?
최근 글
최근 댓글
- 한나절은 생각해본 적 없지만 반나절이상(4-6시간) 타고 싶습니다. 로드.며칠전에는 한강에서 남산가는 길안내 유튜브, 어제는 겨울 해남에서 자전
- 엇!? 전혀 몰랐는데 그런 결론이 있었군요..페달을 당겨올리는 제 모습을 상상했었는데 ㅠㅠ105급이 뭔지 모르기에 답글 달고 검색해보겠습니다!
- 유튜브도 그렇고 여기 글도 보면 하나하나씩 떼고 붙이고 부품?을 변경하시더라고요. 저와는 다른 세계! 그래서 댓글도 달 지 못해요 ㅠ 읽어도 모
- 로드 구입에 마음이 기울기는 하는데 주제넘는 행동같기도 하고.8월 한달, 내가 또 언제 이렇게 신나게 맘껏 자전거를 타보겠어라는 생각에 더해서
- 저보다 5분 일찍 받으셨네요.. 문자 내용도 딱 똑같습니다. 번호 차단하는 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댓글 (8)
-
세세꼬시
07.24 · 115.♡.165.165
-
내내리는비
→ 세꼬시 작성자
07.24 · 211.♡.196.231
로드 구입에 마음이 기울기는 하는데 주제넘는 행동같기도 하고.
8월 한달, 내가 또 언제 이렇게 신나게 맘껏 자전거를 타보겠어라는 생각에 더해서 나에게 주는 마지막 비싼선물이 될거라는 강한느낌입니다.
-
야야객
03:58 · 121.♡.149.172
로드 계획이 있으시다고 하시니 로드를 빨리 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차를 자주 바꾸시는 패턴이시면 입문용을 거쳐서 중고로 사고 팔고 하시면 어려가지 경험을 하실 수 있겠지만
한번 구입하시면 오래 타시는 패턴이시면 입문용은 건너 뛰시는 걸 추천합니다.
입문용은 조그만 업그레이드 할려고 해도 걸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
내내리는비
→ 야객 작성자
08:24 · 115.♡.5.146 · 수정됨 · 14:24
유튜브도 그렇고 여기 글도 보면 하나하나씩 떼고 붙이고 부품?을 변경하시더라고요. 저와는 다른 세계! 그래서 댓글도 달 지 못해요 ㅠ 읽어도 모르니까 ㅠ 그 열정들이 대단하다는 감탄사뿐.
뭘 자주 바꾸는 생활스타일은 아니라서 입문은 건너뛰어도 되겠구나로 생각이 기울고 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
핫핫산V4
09:46 · 61.♡.137.220
클릿 당기는 힘은 사실 의미 없는걸로 결론 났습니다.
그런 듯한 느낌으로 부드럽게 페달링을 하라는거지 실질적으로 당기는 힘을 쓰면 나약한 햄스트링은 매우 금방 지쳐요.....
로드 구매하신다면 105급 추천드리구요( 중고 기계식 이런건 저렴하니까요 찍먹 느낌으로!)
클릿 부담 되신다면야 mtb 클릿으로 한번 써보시는 것도 좋을겁니다 .
로드 클릿보다 빼고 끼우고 하는게 훨신 편하고 유격도 커서 피팅 안맞을때에 다리 통증도 덜해요
대신 2중 지출이 있긴 하죠.... -
내내리는비
→ 핫산V4 작성자
12:14 · 211.♡.195.144
엇!? 전혀 몰랐는데 그런 결론이 있었군요..페달을 당겨올리는 제 모습을 상상했었는데 ㅠㅠ
105급이 뭔지 모르기에 답글 달고 검색해보겠습니다!
클릿은 긴 8월이 지나고 나서 먼 가을에 달려고 하는 데 2중 지출하면 다른 용품 한두개를 사지 못하는데 말입니다. 슈즈는 찜해둔 게 있긴 합니다만 무척 비싸더라고요. 전부 하얀색.. 안에도 하양 밖에도 하양 ㅎㅎ 발크기에 비해 발볼이 넓은 편이고 아직 시간이 많으니 입문용으로 천천히 공부해보겠습니다.
-
크크리안
13:25 · 124.♡.112.199
반나절 한나절 탈수 있다 : 로드
반나절 이하가 대부분이다 : 버디
자차로 이동 라이딩 : 로드
버스 기차 이동 라이딩 : 버디
그냥 제 기준입니다.
-
내내리는비
→ 크리안 작성자
14:45 · 211.♡.195.144
한나절은 생각해본 적 없지만 반나절이상(4-6시간) 타고 싶습니다. 로드.
며칠전에는 한강에서 남산가는 길안내 유튜브, 어제는 겨울 해남에서 자전거 타는 유튜브 봤는데 저도 해보고 싶더라고요. 로드.
로드네요. 크리안님의 기준,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안 넘어지실 자신 있으시면 클릿 페달 강추합니다.
가볍게 멀리 가고 싶으시면 로드 타시는게 좋은데 입문용 거쳐가나 안 거쳐가나 그게 그거 같습니다.
거쳐가면 한번에 좋은걸로 갈걸 하면서 후회하고 처음에 너무 고급으로 시작하면 그게 좋은건지 잘 모르고 그래요. 인간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지만 호기심 또한 다양하기까지 해서 어떻게 하는게 더 만족스러울까에 주안점을 두고 결정하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