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난던 곳이 계속 근육 경련이 납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03 18:24
본문
4월 말 홍천 메디오 마지막 업힐에서 오른쪽 무릎 바로 위 근육에 쥐가 났었는데...
쥐났던 근육에서 계속 근육 경련이 납니다.
좀 낫다 싶다가 어제 동부 3고개 좀 돌았는데, 어제 저녁 부터 지금 앉아 있는데 계속 경련이 옵니다.
마그네슘, 비타민 종류(액티넘) ,밀크시슬 정도 먹고 있습니다.
나이(50초)가 있어 그런지 뭐 특별히 드시거나 관리 하는 포인트가 있을까여?
댓글 9
까마구님의 댓글의 댓글
@달과바람님에게 답글
년 6~7천은 타는데 , 와이프랑 같이 타는라 좀 설렁설렁 타다. 대회라서 무리 한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걍 와이프 뒤만 졸졸 따라 댕겨야 겠습니다 .
웅스님의 댓글
운동량이 부족해서 쥐가 나면 전체적으로 허벅지가 우르르 쥐가 나는데
피팅이 잘못되면
다리 근육을 골고루 쓰게 되기보다는 특정 부위를 더 과다하게 많이 사용하게 돼서 더 쉽게 쥐가 날 수 있습니다
피팅이 잘못되면
다리 근육을 골고루 쓰게 되기보다는 특정 부위를 더 과다하게 많이 사용하게 돼서 더 쉽게 쥐가 날 수 있습니다
까마구님의 댓글의 댓글
@웅스님에게 답글
몇년전에 피팅 받고, 불편한 부분들 조금씩 손봐서, 평지 150키로 까진 크게 불편한게 없어 피팅은 생각 못했네요.
차도 없으면 피팅 고려해 보겠습니다.
차도 없으면 피팅 고려해 보겠습니다.
깍꿍이당님의 댓글
그러고 보니 저는 페달링을 돌리는 방식으로 바꾸고 인터벌을 잘 안하고 꾸준히 달리는 방식으로 바꿨는데
그 이후론 쥐가 난 적은 없네요.
그 이후론 쥐가 난 적은 없네요.
까마구님의 댓글의 댓글
@깍꿍이당님에게 답글
평지는 케이던스 위주로 이것저것 배운 페달링으로 근전환 하며 150까지는 무리없이 탔는데...
업힐은.. 케이던스 포기 하고 계속 꾹꾹 눌러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집근처 북악 자주 가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유지 하기도 벅차네요... ㅜㅜ
업힐은.. 케이던스 포기 하고 계속 꾹꾹 눌러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집근처 북악 자주 가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유지 하기도 벅차네요... ㅜㅜ
littlejack님의 댓글
날씨때문에 전해질 손실이 많은 경우에도 쥐가 잘 나더라구요. 전해질 가루 등 물에 타는 것을 계속 드시면서 라이딩 해 보시면 어떨까요? 근지구력 훈련이 안된 경우, 토크페달링 하는 경우, 전해질 부족한 경우 등 쥐나는 경우는 다양하게 나오는 거 같습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