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 자전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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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0 21:32
본문
용산 -> 강동구 이사를 했습니다.
강동구는 거의가 평지고 이사한 아파트가 한강 옆이라 자전거 도로가 많고
한강따라 김포, 파주, 양평등 먼거리도 다닐수 있네요.
입문용 자전거 구매하고 싶은데 자전거는 탈줄만 알고 취미로 가져본적이 없습니다.
아내와 함께 주말에 자전거 나들이 할만한 제품으로 추천부탁드립니다.
아직 복장 갖추고 선수처럼 좋은 장비 갖출생각은 1도 없습니다.
아니면 자전거 쇼핑몰 추천해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댓글 12
vulcan님의 댓글
일단 로드나 산악보다는 하이브리드나 미니벨로 같은게 말씀하신 것에 맞겠네요.
예산이 얼마인가도 중요합니다.
예산이 얼마인가도 중요합니다.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vulcan님에게 답글
대당 50만원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vulcan님의 댓글의 댓글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아내분은
https://www.giantbicycle.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137
요런게 있네요. 사이즈는 꼭 키에 맞는 것을 사야 합니다.
남성분은 자이언트 이스케이프 시리즈 네이놈에서 찾아 보시면 될것 같은데요.. 혹시나 모르니 아내분꺼도 네이놈에서 한번 찾아 보세요.ㅎ
https://www.giantbicycle.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137
요런게 있네요. 사이즈는 꼭 키에 맞는 것을 사야 합니다.
남성분은 자이언트 이스케이프 시리즈 네이놈에서 찾아 보시면 될것 같은데요.. 혹시나 모르니 아내분꺼도 네이놈에서 한번 찾아 보세요.ㅎ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vulcan님에게 답글
오...감사합니다. 생긴것도 예쁘게 생겼네요.
copland님의 댓글
도심 투어과 점프(지하철 타고 이동)등을 고려하면 브롬튼 타입의 3단 접이식(트라이폴드) 자전거만큼 유용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접이식은 언제든 지하철을 탈 수 있는데다 브롬튼 타입은 끌고 다니기도 아주 편하고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면 제일 잘 팔리는 모델들이 딱 보이실텐데요.
그 중에 너무 저렴한 제품은 제외하고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괜찮은 제품으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본 베이스가 좋아야 나중에 정비나 업글할 때 유용한 것 같습니다.
접이식은 언제든 지하철을 탈 수 있는데다 브롬튼 타입은 끌고 다니기도 아주 편하고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면 제일 잘 팔리는 모델들이 딱 보이실텐데요.
그 중에 너무 저렴한 제품은 제외하고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괜찮은 제품으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본 베이스가 좋아야 나중에 정비나 업글할 때 유용한 것 같습니다.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copland님에게 답글
길거리에서 많이 보이는 그 자전거네요. 감ㅅ합니다.
휘수님의 댓글
입문용은 낭비에요. 그냥 한방에 가시는게 아끼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아직 모른다는게 문제긴 하죠.
일단은 중고장터에서 미니벨로나 하이브리드 구매하셔서 탄다는 행위에 정을 붙여 보심이…
초급이라도 로드류가 출력대비 잘 나가기는합니다만 코어가 없으면 또 불편할 수가 있어서.
일단은 중고장터에서 미니벨로나 하이브리드 구매하셔서 탄다는 행위에 정을 붙여 보심이…
초급이라도 로드류가 출력대비 잘 나가기는합니다만 코어가 없으면 또 불편할 수가 있어서.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휘수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자전거도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그대로멈춰라님의 댓글
일단 따릉이로 한달정도 타보세요. 진짜 꾸준히 탈지 지속적으로 탈지 판단해보시고 샤방하게 타신다면 미니벨로로 지하철 점프하면서 타시고요. 출퇴근까지 생각하신다면 하이브리드가 좋겠네요.
JamesvondRyu님의 댓글의 댓글
@그대로멈춰라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일단 주변 나들이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
다른 분들 말씀처럼 공유자전거로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덜렁 샀다가 생각보다 안 타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재미 붙이시고, 대당 50만 원 정도 예산이면 브롬톤 카피 제품들 많으니 중고를 노려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미니벨로라고 가벼운 것도 아닐 뿐더러, 잘 접히는 게 공간 차지 적게 하고 편리합니다.
부부가 같이 타기도 좋죠.
좀 더 자전거 취미에 빠지시게 되면 그 때 본격적인 유형을 선택하시면 좋을 거예요.
빨리 달리는 속도에 관심이 생기시면 로드, 포장 비포장 가리지 않으시면 그레블이나 MTB도 있으니 타 보시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뭘 타시든 헬멧은 꼭 쓰세요.
장갑도 끼면 좋구요.
헬멧은 생명을 위한 것이고, 넘어지면 많이 다치고 불편해지는 곳 중 하나가 손입니다.
라이딩 수칙도 숙지하셔야 합니다.
덜렁 샀다가 생각보다 안 타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재미 붙이시고, 대당 50만 원 정도 예산이면 브롬톤 카피 제품들 많으니 중고를 노려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미니벨로라고 가벼운 것도 아닐 뿐더러, 잘 접히는 게 공간 차지 적게 하고 편리합니다.
부부가 같이 타기도 좋죠.
좀 더 자전거 취미에 빠지시게 되면 그 때 본격적인 유형을 선택하시면 좋을 거예요.
빨리 달리는 속도에 관심이 생기시면 로드, 포장 비포장 가리지 않으시면 그레블이나 MTB도 있으니 타 보시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뭘 타시든 헬멧은 꼭 쓰세요.
장갑도 끼면 좋구요.
헬멧은 생명을 위한 것이고, 넘어지면 많이 다치고 불편해지는 곳 중 하나가 손입니다.
라이딩 수칙도 숙지하셔야 합니다.
토마토DH님의 댓글
계속 타는게 재미 있다면 그때 구입하셔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