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황당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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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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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라이딩 중 요상하게 이마가 따끔하데요.
땀띠인가? 하고 집에 거의 다와서 보니 빨아놓은 내피를 안붙이고 탓네요. >_<ㅋ
회사에 마실용 미벨을 하나 두고 다닙니다.
점심시간 이용해서 머리 깍고 나왔는데, 바람이 다빠져 있더군요.
한 2km 땀흘리고 끌고와서 보니 하도 오래되서 림테입에 구멍이 나고 거기로 펑크가 났더군요. -_);;;
번개표 패치가 있어서 떄우는건 순삭이었는데, 본드를 업질렀습니다. ㅜㅜ
본드 냄새가 사무실에 퍼지고 완전 민폐남이 되었습니다.
휴지로 딱고 선풍기로 말려서 딱딱하게 굳힌 흔적을 지금 보고 계십니다. 허허
요즘 점심입니다. 라이딩 행동식인데, 가끔 출출할 때 먹으면 좋습니다.
원래 쵸코바 좋아하는데, 여름에는 다 녹아서 이런 트레일 믹스가 더 좋더군요.
코스트코 제품으로 가성비도 좋습니다.
실제로 점심으로 먹고 싶은거… 회사 근처 소유라멘 차슈추가 >_<
댓글 14
토마토DH님의 댓글의 댓글
@chalie님에게 답글
부부가 운영하는데, 여사장님이 일본분이세요. 자가제면인데 가는면 이라 맛있어요.
이대갈님의 댓글
ㅋㅋㅋ 저도 어느날 헬멧을 착용했는데 널널하길래 살이 빠져서 머리 크기도 줄었나 하고 신나게 라이딩하고 복귀했는데, 이너패드를 장착하지 않았더라구요.....
토마토DH님의 댓글의 댓글
@이대갈님에게 답글
그쵸 살빠진다고 뼈까지 주는건 아니니까요. 저도 머리 크기(?) 좀 뺴고 싶습니다. -_);
토마토DH님의 댓글의 댓글
@빠박이님에게 답글
대전 관평동에 우에무라 입니다.
면도 직접 만든답니다.
면도 직접 만든답니다.
토마토DH님의 댓글의 댓글
@힘내라아빠님에게 답글
대전 관평동 우에무라 입니다.
여주인분이 일본분 이라 가끔 알바도 일본인이 하더군요.
여주인분이 일본분 이라 가끔 알바도 일본인이 하더군요.
chali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