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담 (112.♡.31.91)
2024년 7월 7일 AM 12:57 · 수정됨(07. 16. 18:48)
요즘 회사 일정이 너무 빡세서 이제서야 6월 정산을 합니다.
한동안 정산도 못하고 눈팅만 했는데, 이번 달에는 입문 후 버킷 리스트를 하나 달성했거든요.
1338.9km / 8,143m 입니다.
자덕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한다는 껌사러 속초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용문-속초를 하려다가 44번 국도의 악명을 하도 많이 보기도 했고,
용문까지 평일에 이동할 방법이 영 마땅치 않아, 서울-속초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랜도너스 PT-73 천천히 가는 속초 코스가 괜찮을 것 같아서 광나루에서 출발했습니다.
광나루 주차-속초 버스-동서울터미널로 복귀-자차 복귀하니 딱 적당하더군요.
PT-73이 44번 국도 차 많은 구간은 우회를 해주는 코스다보니 차량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되려 후반부에는 뭘 굳이 이렇게까지 이를 악물고 44번 국도를 피해가나 싶을 정도였거든요.
덥긴 했지만 기분좋게 달리긴 했는데.. 로뚱이다 보니 미시령 본격 구간에서 엄청나게 고생을 했습니다.
한 2.5km? 정도는 경사도가 10% 밑으로 내려오지를 않더라고요.
그래도 다운힐 중에 측면에서 보이는 울산바위는 진정 장관이었습니다.
복귀 할 때 프리미엄 버스로 복귀했더니 참 좋더라고요.
독립된 자리를 사용하니, 땀 냄새 민폐도 없고 훌륭했습니다.
여유 생기면 종주길 인증할 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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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재아재봐라아재
24.07.07 · 219.♡.137.106
축하드립니다!!!!{emo:damoang-emo-003.gif:100} - D
DAM담
→ 아재아재봐라아재 작성자
24.07.08 · 106.♡.10.7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Vvulcan
24.07.07 · 27.♡.220.74
용문 속초 또 하고 싶다를 지금 몇년째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더 자진 없어지기도 하고요..ㅠㅠ
대단하십니다 - D
DAM담
→ vulcan 작성자
24.07.08 · 106.♡.10.7
마음 내킬 때 함 떠나보세요~ 차량 스트레스가 적은 코스라 짤라가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
모모코나
24.07.07 · 223.♡.162.159
저도 껌 사러 속초 한번 가야하는데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D
DAM담
→ 모코나 작성자
24.07.08 · 106.♡.10.7
터널을 다 피하니까 차량 스트레스가 아예 없는 스준이더라고요 -
힘힘센페달
24.07.07 · 211.♡.189.122
미시령 다운힐 풍경이 기가 막히죠 {emo:damoang-emo-003.gif:100} - D
DAM담
→ 힘센페달 작성자
24.07.08 · 106.♡.10.7
살면서 울산바위 측면 전체를 보는건 정말 대단한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
크크롬
24.07.07 · 61.♡.27.18
다시 소식을 접했지만 역시 너무 멋집니다 {emo:damoang-emo-038.gif:100} - D
DAM담
→ 크롬 작성자
24.07.08 · 106.♡.10.7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emo:damoang-emo-029.gif: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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