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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썰] 2주 째 라이딩을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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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뭉치깽이 121.♡.210.242
작성일 2024.07.20 15:58
분류 잡담
227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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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 주, 142km 코스를 마지막으로…

지난 주에는 주말 내내 출장, 이번 주에는 토요일 출근, 일요일 지인들과의 약속.

다음 주 토요일인 27일에나 안장위에 앉아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100km 이상의 그래블 코스가 은근 매력덩어리더라구요.

멘탈도 잘 다스려야 하고, 체력 안배도 해야 하지만 라이딩 완료 후 느끼는 성취감이 꽤 높습니다. 


제 서식지 주변을 기준으로 해서 그래블 코스를 만들어 놓은게

150km  4개

200km 3개

250/280/300km 각 1개씩 있습니다.

이 중 제 체력으로 당일 라이딩이 가능한 건 150km 코스 뿐일 듯 하더라구요.

200km이상은 1박 2일 잡아야 하겠.....



출근해서 일하다가 주절거려 봅니다. 

언능 안장위에 앉고 싶네요.

댓글 4

vulcan님의 댓글

작성자 vulcan (125.♡.141.208)
작성일 07.20 17:50
엄청난 코스들을 만들어 놓으셨군요...ㄷㄷㄷ

아무래도 가실 생각으로 만드셨겠죠!!!

리스팩!!!

뭉치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치깽이 (122.♡.9.170)
작성일 07.21 08:01
@vulcan님에게 답글 만들때는 갈 수 있으려니, 언젠가는 가야겠지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는데 140km를 타 보고서는 제가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는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 ㅡ,.ㅡ
그렇다고 앞으로 준비가 될 것인지는 알 수 없구요.  ㅋ~

마린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린아저씨 (118.♡.5.108)
작성일 07.20 19:50
헐 300카로까지 무섭네요.. 요즘 그래블이 땡기긴한데 보관장소가 없어 참고 있습니다 ㅎㅎ

뭉치깽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뭉치깽이 (122.♡.9.170)
작성일 07.21 08:05
@마린아저씨님에게 답글 300km 코스는 100/200을 만드는 김에 만들어진 거 같습니다. 제 서식지 주변에서 얼마나 긴 코스가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었을 거에요.
로드와 MTB를 다 가지고 계시다면 그래블은 계륵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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