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코가 60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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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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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삼천리 자전거 노루코가 60살이 되었습니다.
자신들만의 레거시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데
20살이나 더 먹은 삼천리는 그냥 유통회사로 전락해 버렸네요.
그 마저도 내리막길이라 안타깝습니다.
https://youtu.be/jmrrLi4_UY4?si=OAcxr1K65NEZJLx9
댓글 2
토마토DH님의 댓글의 댓글
@맥앤치즈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같이 갖추고 같이 입어도 이방인일 뿐이죠.
맥앤치즈님의 댓글
서구는 문화로 인식해 헤리티지로 인정해주고 우리는 당장 자본의 효율성만 인정해주는거죠.
어찌보면 우리의 자전거 문화도 서구의 카피본으로만 존재했기 때문에 스스로도 그 정도만 인정해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자전거 덕질도 하다보면 이런 부분에서 넘기 힘든 벽을 느낍니다. 북미든 유럽이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