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이딩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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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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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니 갔다왔습니다.
이름이 몇번 바뀌긴 했는데 제일 입에 잘 붙는지라..ㅎㅎ
시원해서 타긴 좋더라고요. 안장 소리가 나는 것 같아서 집에 있던 다른 안장 바꿔서 나갔는데 높이가 좀 높고 너무 뒤로 밀렸는지 궁디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알리 안장 오늘 하나 질럿.......
가볍고 저렴한건 역시나 알리죠.
이런 날씨가 며칠이나 갈까요. 오늘은 교회 갔다 오는 날이라 겁나 피곤해서 못 탔고...
어제까지도 비소식 없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내일은 비네요.
꼴을 보니 분명 스콜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알리 경량 우산도 이미 질러놓았죠.ㅎㅎㅎ
날잡고 자전거 정비 좀 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소리나고 삐걱 거려도 그냥 타고 있습니다.ㅡ,.ㅡ
파미도 빼놓은거 달아야 하는디....
암튼 좋은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뻘글이었습니다.
댓글 6
vulcan님의 댓글의 댓글
@퍼스님에게 답글
ㅎㅎㅎ 주말을 홈그라운드에서 뒹구는 거죠 피로야 사라져라~
CJBRO님의 댓글
어제 아침에 오늘은 타야해!하고 한강 나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많이들 나와계시더군요. 마라톤? 무슨 달리기 대회도 있어서 북적거리고…자전거 타기 좋은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vulcan님의 댓글의 댓글
@CJBRO님에게 답글
근데 오늘은 ☔️... 9월은 좀더 쨍했으면 좋겠습니다
퍼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