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건디의성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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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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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첫째 아들(중1)이랑 처음 해봤습니다.
1회차 플레이다보니 룰 익히는데 바빠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첫째는 어렸을때부터 보드게임으로 단련 시켜서. 14세 이상 게임들도 곧잘 하긴 하는데요..
동영상 메뉴얼 1회 보고, 그럭저럭 게임도 무난하게 플레이 했습니다.
일단 단점은 타일 이미지가 좀 작아서 ... 헷갈리는게 있더라고요 (아직 노안이 온건 아닌데 ㅜ_ㅜ)
전략이고 뭐고 어버버버 하다가 끝난 기분이..
다음에 하면 좀 더 계획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아 게임은, 어쩌다보니 목장쪽으로 갔고, 아들은 상품 판매 쪽으로 갔는데..
목장이 이겼습니다 ;;
이미지는 코보게 에서 퍼왔습니다.
35% 할인이라길래 링크도 달아요;;;
댓글 7
페인프린님의 댓글의 댓글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와 .. 워게임 4시간이요? 집중력이 ㄷㄷㄷ
이제 제 허리가 못 버팁니다.. 혹시 의자는 어떤거 쓰시나요? ;;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이제 제 허리가 못 버팁니다.. 혹시 의자는 어떤거 쓰시나요? ;;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네모선장v님의 댓글
전 비싼걸로 링크 달아봅니다 ㅎㅎ
https://gamefound.com/en/projects/awaken-realms/castles-of-burgundy-reprint?ref=search
https://gamefound.com/en/projects/awaken-realms/castles-of-burgundy-reprint?ref=search
페인프린님의 댓글의 댓글
@네모선장v님에게 답글
스페셜에디션이군요.. 며칠전에 검색해서 봤습니다...
구성품이 대단하던데... 가격도 대단하더라고요.. ㄷㄷ
구성품이 대단하던데... 가격도 대단하더라고요.. ㄷㄷ
일리어스님의 댓글의 댓글
@네모선장v님에게 답글
아크릴 타일 진짜 끌리긴 하던데
그렇다고 버건디의성 하나 하자고 50만원을 태우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ㅎ
그렇다고 버건디의성 하나 하자고 50만원을 태우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ㅎ
일리어스님의 댓글
콤보 터질때 재미가 ㅎㅎㅎ
저는 주말에 초4 아들 데리고 A&A 1942 달렸습니다 4시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