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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 캠핑간당이 더욱 신나게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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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꿀곰린군 172.♡.94.40
작성일 2024.06.11 10:01
245 조회
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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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곰린군입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저도 구도심 열성회원은 아니었지만 제법 오래된 회원이라

(지금 찾아보니 2004년 8월 가입이네요. 클리에 NR, SJ를 썼었죠. ㅎㅎ )

독립 당시 충격을 많이 받았었는데요. 


이제 슬슬 적응도 되고 다뫙에 정착하려고 마음을 주고 있습니다.

예전엔 눈팅하던 소모임이 한 예닐곱개 되었는데 아무래도 다뫙으로 다 오신것도 아니고 하다보니

소모임들이 많이 침체되어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뭐 이건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ㅎㅎ 


다만 캠핑간당은 기존 캠핑간당에 비해 다시금 글리젠도 되고 해서..

이쪽이 많이 활성화돼서 정착하고 싶은 기분에 끄적끄적 해 봅니다. ^^


이래저래 메이저 캠핑카페 몇 곳에서도 활동중인데..

다들 규모가 넘 크다보니 정 붙이는게 영 어렵네요. ㅋㅋ


그럼 다들 오늘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시고..

다뫙컵 인증하고 저도 일하러 갑니다~~


댓글 18

콩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콩아 (58.♡.191.105)
작성일 06.11 11:31
맞죠 ㅎ 저도 메이저 캠핑카페는 어떤 이슈있나 들어가보긴하는데 ㅋㅋ 정붙이기는 힘든곳이죠

꿀곰린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꿀곰린군 (1.♡.134.73)
작성일 06.12 10:20
@콩아님에게 답글 네네 ㅎ 보고 배울 정보는 많긴 한데 또 정신없기도 하구요. ㅋㅋ

스패무스님의 댓글

작성자 스패무스 (118.♡.97.214)
작성일 06.11 11:38
캠핑이라는 취미 자체가 코로나때를 제외하고는 나름 마이너한 취미가 되서 쉽게 활성화 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그래도 가끔 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있어 나름 행복합니다.

꿀곰린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꿀곰린군 (1.♡.134.73)
작성일 06.12 10:21
@스패무스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캠핑 유행이 한풀 꺾여서 이제 뭐 한정판 나와도 예전같지도 않고 하지만
또 괜찮다는데는 여전히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죠. ㅋㅋ
열심히 다니면서 캠핑일기 공유하겠습니다^^

스패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스패무스 (118.♡.97.214)
작성일 06.12 16:27
@꿀곰린군님에게 답글 캠핑 유행이 꺽인 이유중 하나를 장비 가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왠만한 텐트 하나 가격이 2백씩이나 하는데 누가 쉽게 접근을 하겠습니까?
(싼거 많다고 하는분. 그거 사서 써보시고 말씀해주세요.)
어느 정도 캠핑 다니려고 장비 사려고 리스트업하면 5백은 쉽게 나오고
거기에 캠핑장 비용까지 고려하면 쉽게 접근할수 있는 취미는 아니죠.

꿀곰린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꿀곰린군 (1.♡.134.73)
작성일 06.13 08:47
@스패무스님에게 답글 그 말씀도 맞습니다 ㅎㅎ
캠핑을 하기위한 장비가 아닌 장비를 세팅하기 위한 캠핑으로 주객이 전도되는 경우가 많아서.. (저도 반성.. ㄷㄷㄷ)
그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경쟁적으로 너무 비싼게 나오는거 같아요.

재밌는건.. 저도 장비병이 들어서 2백만원대 하는 텐트도 갖고있긴 한데
요새는 또 가성비 좋은 것들을 가볍게 갖고다니는 경우도 많아지네요. ㅋㅋ

근데 쓰다보니 제가 가성비 좋은 것들이라고 판단하는게 3~50만원 정도 텐트들인데,
사실 십수년 전에 캠핑할 땐 50만원짜리도 후덜덜했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물가도 올랐고.. 저도 늙었고.. ㅜㅜ

대로대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06.11 15:59
저도 코로나 때 시작한 캠핑 초보라 대형 커뮤는 엄두도 못 내고
(장비 얘기들 하시면 끼지도 못하겠어요 ㅎㅎ)
나이 들어 남편과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라 생각하고 소소하게 다니는 정도라
다모앙 소모임이 매우 소중합니다. ^^

꿀곰린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꿀곰린군 (1.♡.134.73)
작성일 06.12 10:22
@대로대로님에게 답글 캠핑장비도 개미지옥이라.. 사도사도 끝이 없고 이제 좀 충분한가 싶으면 또 새로운 신기한게 나오고.. 끝이 없더라구요. ㅎㅎ
저희도 아들놈 데리고 다니지만 좀 더 키우면 와이프랑 둘이 소소하게 다니려고 합니다 ㅋㅋ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6.11 16:59
이번 주말에 캠핑 가는데 사진 좀 찍어 오겠습니다 ㅎㅎ

꿀곰린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꿀곰린군 (1.♡.134.73)
작성일 06.12 10:23
@박스엔님에게 답글 오오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캠핑을 가는데만 줄창 가서.. 다른 분들 다녀오시는 사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ㅋㅋ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118.♡.255.169)
작성일 06.11 19:07
제 마음을 딱 올려주셨네요.
요즘 캠핑은 거의 못가는데 (게다가 시작한지 얼마안되어서)
소소한 장비 사용기라도 좀 올려봐야겠습니다.
대형카페는 광고쟁이들 아니면 질문만 하고 도망가는 분들이 태반이라
안가게 되네요.

꿀곰린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꿀곰린군 (1.♡.134.73)
작성일 06.12 10:23
@widendeep79님에게 답글 정말 그래요~
광고야 그렇다치고 질문에 열심히 답해드려도 피드백도 없는 분도 태반이고.. 저는 장터 위주로 눈팅합니다 ㅋㅋ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

작성자 할말을잃었습니다 (115.♡.83.194)
작성일 06.12 11:46
저도 열심히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꿀곰린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꿀곰린군 (1.♡.134.73)
작성일 06.13 08:47
@할말을잃었습니다님에게 답글 넵!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RiverStone님의 댓글

작성자 RiverStone (101.♡.21.244)
작성일 06.18 09:27
저도 카페도 가입해두고 했는데,주로 다뫙에 일기 위주로 쓰려고 합니다 ㅎㅎ
말씀하신거 처럼 캠핑이 주춤하긴한대 그래서 캠핑장 잡기가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ㅎ
그런의미로 이번에 타프도 쌔게 질렀죠

꿀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꿀곰린군 (218.♡.215.60)
작성일 06.20 09:22
@RiverStone님에게 답글 그래도 또 인기있는 캠핑장은 그대로더라구요. ㅎㅎ
알만큼 아는 분들은 여전히 캠핑 열심히 하시는거 같아요~ ㅋ

건파님의 댓글

작성자 건파 (218.♡.32.238)
작성일 06.18 16:40
캠핑간당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

꿀곰님의 댓글

작성자 꿀곰린군 (218.♡.215.60)
작성일 06.20 09:22
넵 반갑습니다^^ 여름 날씨에 더위 먹지 않고 안전 캠핑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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