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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캠핑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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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2024.07.01 08:26
145 조회
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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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이 강하게 분다고 해서 다소 걱정했는데

작은 텐트로도 가능하다는 걸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물론 지나친 과욕은 안 부리는 게 답이긴 합니다.

제이크라 코트텐트 생각보다 훨씬 튼튼하네요.

바닥에 따로 고정시키긴 했는데 잘 버팁니다. 

동강전망 캠핑장입니다.







댓글 9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

작성자 할말을잃었습니다 (115.♡.83.194)
작성일 07.01 08:43
이야...뷰 좋네요...

우중캠핑하면서 화로대에 고기구어먹고싶어지네요...

대로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07.01 08:55
@할말을잃었습니다님에게 답글 저도 우중캠핑 처음인데 왜 그리들 좋아하시는지 알았습니다.
하지만 뒤처리는.. 흑흑.. ㅠㅠ (다행히 텐트 걷을 때는 살짝 개긴 했어요)

슈퍼눈팅님의 댓글

작성자 슈퍼눈팅 (125.♡.68.134)
작성일 07.01 10:11
우중캠 참 좋죠 ^^
 철수하고 귀가하실때 해가 쨍긋 인사를 한다면, 고속도로 휴게소나 들판에 잠시 쉬어  20~30분 커피 마시면서, 젖은 텐트를 말리고 출발하시는것도 한가지 소스입니다! ^^

대로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07.01 10:17
@슈퍼눈팅님에게 답글 좋은 팁이네요! 다음에 한 번 써 먹어 보겠습니다. ^^

꿀곰님의 댓글

작성자 꿀곰 (218.♡.215.60)
작성일 07.01 10:30
밤에 빗소리 시원하게 좋더라구요. ㅎㅎ
다만 비는 괜찮았는데 바람이 ㄷㄷㄷ 밤에 잘 버틴 타프인데 아침에 결국은 펙이 하나 푱 하고 빠지더라구요.
40cm 펙인데.. ㅋㅋㅋ

대로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07.01 10:34
@꿀곰님에게 답글 40짜리 펙이 빠지다니.. ㄷㄷ 제가 운이 좋았던 거군요.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118.♡.255.169)
작성일 07.01 16:54
코트 텐트 편할 것 같아서 빌려서 체험을 해봤는데
역시 전 널부러져서 자는 것을 좋아하더라구요 ㅠㅠ

대로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07.01 17:01
@widendeep79님에게 답글 확실히 호불호가 분명한 텐트였어요.
저랑 남편은 집에서도 서로 독립된 공간을 좋아하는 데다
둘 다 체격이 크지 않은 편이라 그럭저럭 괜찮게 느꼈던 것 같구요.
(물론 코트텐트는 사이즈가 두 가지입니다만 크다고는 해도 좁게 느끼는 분들은 계시겠죠 ^^)

widendeep7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idendeep79 (118.♡.255.169)
작성일 07.01 17:22
@대로대로님에게 답글 큰 사이즈를 써봤는데 처음에 들어갈 땐 오 아늑하다 좋은데 하다가 조금 지나니깐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 ㅋ
저희 집도 독립된 공간을 좋아해서 3인 가족 캠핑가면 2~3인용 텐트 2개 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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