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매장에서 전기차 충전소를 없앤 이유

Lv.1 식빵 (39.♡.114.125)

2026년 6월 25일 PM 03:21 · 수정 2회(20:44)

조회 2,551 공감 0

  1. 전기차 충전소를 없앤 주요 이유

- 매장을 이용하지 않고 화장실만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남 -> 관리(처리) 비용 상승

- 매장 방문객 외 평시에는 화장실 사용을 금지 -> 충전기 주변에 노상 방뇨 행위 증가(심지어 충전기 뒷편에 노상 배변하는 사람도 있음)

- 충전기 주변 쓰레기 무단 투기

2. 완속 충전기를 없앤 이유: 개인 사유지에 장기 주차

- 완속 충전이 오래 걸리다보니 주차후 몇십시간 이후에 차를 뺌

- 차박 및 캠핑하는 사람 생김

3. 기타

- 충전 업체와 매장은 관계가 전혀 없으며 전기차 충전 비용에 따른 낙전수입은 없음

- 충전 업체에 문의했더니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하는 것을 권유 -> 주차 차단기 등 주차시설 설치는 지원 없이 개인 사비로 지출해야 하므로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음

- 충전비 일부를 매장에 지불하는 것이 어떻냐고 충전 업체에 제안했더니 충전 업체에서는 충전기를 없애라고 답변을 함

드럽게 사용하는거는 예상했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네요.

댓글 (12)

  • 미항여수 Lv.1

    06.25 · 125.♡.109.46

    노상 배변은 진짜 충격적이네요 식당 주차장 이용료를 충전료에 녹이는 방법은 없을까요?

    채비가 수수료 떼주느니 없에라고 한건 진짜 좀 그렇네요

    너무 선의를 베푸신 바람에 악의적인 이용자만 꼬여버렸군요...

  • 얼남인즐

    얼남인즐 Lv.1

    06.25 · 211.♡.131.158

    나라도 없애 버리겠네요.

    운전자들의 매너가 이정도죠.

    일반화는 하지 말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 불태워버려

    불태워버려 Lv.1

    06.25 · 112.♡.221.58

    이기적인 사람들 너무 많네요..

  • H

    happylanding Lv.1

    06.25 · 210.♡.67.217

    전기차 모는 사람들이 다 저렇지는 않겠죠.

  • 리릿

    리릿 Lv.1

    06.25 · 112.♡.240.85

    요새 교외 지역 다녀보시면 '쓰레기 버리지 마시오'라는 플랜카드 보는게 어렵지 않을겁니다. 이게 정말 심각합니다...

    저는 교외 시골에 사는데요. 주말만 지나면 차가 멈출 수 있는 곳이라면 죄다 쓰레기 천지입니다... 진짜 막 버려요. 자동차 운전자들의 양심? 그런거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자동차를 주차하게 하면 그 근방은 쓰레기통이 됩니다...

  • 식빵 Lv.1 → 리릿 작성자

    06.25 · 219.♡.17.100

    이거에 대해서 할 말이 많은데 총체적 난국입니다. 유료 시설로 전환하거나 단속 인력이 상주해야 해결된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 주말은쉼 Lv.1 → 리릿

    06.26 · 118.♡.6.37

    맞아요.. 이거 전기차만의 문제도 아니죠.. 당장에 국도나 고속도로 졸음쉼터만 가봐도 장난 아닙니다. 시설 괜찮고 관리가 잘 이루어지는 곳은 티가 안나서 괜찮은거 처럼 보이는데 그냥 공터 같은 쉼터나 아니면 휴가철 이럴때 보면.. 인류애가 싹 사라지죠

  • A

    Allison Lv.1 → 리릿

    06.26 · 121.♡.255.161

    집안 선산 옆길에 잠시 차 대놓을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도 엄청나게 쓰레기를 버리더군요.;;

    현수막 달아놓고 수시로 점검하니 좀 줄었는데..

    CCTV라도 달아야할까봐요

  • A

    Allison Lv.1

    06.26 · 121.♡.255.161

    IC JC 빠지는데

    1년내내 막히는곳있는데

    쓰레기봉투로 집쓰레기 다 갖다 투척하더군요 ㅎㅎ

    화물차 쉘리무라 지크7000 이런거 보충하고 공도에 걍 버리고

    햄버거 도시락 쓰레기 다 모아서 인도에 버리고

    요소수통도 무조건 길가에 버리는..ㅎㅎㅎㅎ

  • 푸딩구 Lv.1

    06.26 · 175.♡.165.11

    저희집이 옛날에 시골에서 식당을 했어요. 주차장도 한 10대 이상은 댈 수 있었을겁니다. 어떤날은 나가보면 쓰레봉투가 주차장에 버려져 있어요 -_-;; 저게 벌써 거의 15년 도 전 얘기긴 합니다만, 그때 그러던 사람들이 지금은 전기차 타면서 그러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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