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TA51 교체 후기 . TXT(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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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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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코스트코 방문했을때 재고가 없다고 온라인 신청해서
6월 10일 오후로 예약 후 코스트코에서 교체했습니다.
기존 타이어가 앞쪽은 넥센 AH8 22년 3주차 / 뒤쪽은 금호 TA21 18년 30주차 였습니다.
타이어 트레드는 둘 다 양호했는데.. 뒷바퀴 수명이 다된거 같아
그냥 관리차원에서 한번에 4짝 모두 교체했습니다.
교체된 타이어는 4짝 모두 24년13주차였습니다.
교체 후 300km 남짓 운행한 후기는
새거가 좋긴 좋구나~ 네요.
승차감과 정숙성 면에서 눈에 띄게 나아졌습니다.
승차감은 타이어 공기압 영향도 있는거 같은데,
모닝은 TPMS가 간접식이라 기존 공기압 확인을 못했었어서..
연간점검하러 갔을때 오토큐에서 규정공기압보다 더 빵빵하게 채워넣을거라 예상됩니다.
방지턱 넘을 때 우당탕쿠당탕해서 원래 이런가보다 했었는데
TA51바꾸고 공기압 34로 맞추고 나니 노면 충격이 많이 상쇄됐습니다.
특히 노면소음쪽은 더 드라마틱한데, 고속이던 저속이던 소음이 많이 억제됩니다.
실내로 들어오는 소음이 기존보다 한 톤 낮게 들어와서, 확실히 조용해진게 체감이 될 정도입니다.
이정도 등급의 타이어로도 이렇게 체감할 수 있는 정도의 상향이라면
좀 더 고급 타이어는 얼마나 좋을까 싶기도 한데
모닝 16인치 타이어로는 TA51이 가장 최상급이라
차를 바꾸지 않는 이상 당분간은 더 좋은걸 체험해볼 수 없겠네요.
댓글 4
떡구님님의 댓글의 댓글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더 좋은건 얼마나 좋을까? 하는 호기심이 생기긴 했습니다 ㅎㅎ
거친숨소리님의 댓글
10일이 지난다면??????? 응 ?? 하실껄요.....TA91 흡음제 들어간거 바꾸고 일주일정도는 정말 좋았는데....지금은???? -0-
유성매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