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ex30 6월말 인도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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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30의 6월말 국내 인도가 연기 되었습니다
EX30은 400km 이상 인증 주행거리와 제로백 5.3초 성능에도
예쁜 디자인과 4000만원 후반가로 1000대 넘는 사전 예약을 받았습니다
볼보 코리아는 인도 연기에 대해 아직 특별한 언급은 없으나
미리 출시한 영국에서 오토카 매거진에 따르면
“EX30은 몇 가지 심각한 소프트웨어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영국의 일부 구매자는 차량 반납과 전액 환불을 요구할 만큼 불만이 크다고 전했다.“
“디스플레이가 무작위로 검게 변하는 이른바 '블랙 아웃' 현상“
“스티어링 휠 버튼이 작동하지 않거나, 긴급 제동 시스템이 이유없이 무작위로 작동하고, 충전이 되지 않는 등 여러 불만이 제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에서 소수의 고객이 차량 반납을 요구하고 있다는 걸 인정하며 "볼보자동차는 고객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는 원론적 답변을 내놨다“
“앞서 볼보 EX30은 미국에서도 소프트웨어 버그가 발견되며 고객 인도분 전량이 리콜된 바 있다. 해당 리콜의 주요 원인은 자동차 시동과 함께 센터 디스플레이의 디지털 속도계가 '테스트' 모드로 전환되데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볼보는 앞서 판매된 3만 5000여 대를 포함 고객 인도를 앞둔 전체 차량을 리콜했다. 블룸버그통신은 EX30 리콜 규모가 총 7만 1956대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
개인적으로는 국내 출시 전에 저런 문제가 터져서 오히려 다행이네요
https://mauto.danawa.com/news/?Work=detail&no=5617262&Tab=N1&p=&NewsGroup=M
팜3님의 댓글의 댓글
전 오히려 고객이 겹치는건 신형 미니 ev등일것 같아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이번 미니가 승차감 등에서 다소 대중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애초에 미니는 고객층이 매우 뚜렷한 차량이라고 봐서요
오히려 캐스퍼ev가 미니ev와 일정부분 경쟁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에이스맨이 과거 컨트리맨의 포지션과 유사한거 같고..
컨트리맨은 더 대중화된 중소형 suv급으로 올라간거 같고요
그래서 오히려 컨트리맨ev가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는데 결국은 다른 선택을 하게되었습니다만..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나곤 하네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볼보도 저런 문제를 겪어본적이 별로 없었을듯 한데
잘 해결해야 할것 같아요
BLMN님의 댓글의 댓글
(국내는 사례 검색이 안되던데 제가 1호인건가요 ㅎㅎ)
어느날 나갔는데..또 갑자기 돌아온다고 하네요;;; 저는 소프트리셋 8회차인데 아직 안돌아왔어요ㅋㅋㅋㅋㅠㅠㅠㅠ
팜3님의 댓글의 댓글
참 스트레스 입니다
모바일 서비스 신청해보시는게 어딸까요
차 옆에 없어도 와서 알아서 봐주고 가더라구오
BLMN님의 댓글의 댓글
우미님의 댓글의 댓글
우미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볼보 OTA 처음 할때 일반 사용자로서는 첫 그룹 (거의 베타 테스트 처럼 일부만 먼져 풀고, 점차로 업데이트 풀어주는 형식) 이었는데, 다행이 제 차는 문제 없었는데 포럼에 업데이트하고 나서 다양한 문제점들이 포스팅 되었었습니다. 저도 한번 fail하긴 했는데 다행이 그냥 업데이트만 안 되고 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fail한번 뜨면 딜러 데리고 가서 수동으로 에러 코드를 지워 줘야지만 업데이트가 되도록 해 놨어서 좀 귀찮기는 했었네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배터리, 충전, 모터효율, 주행보조도 커버하는데
그 이전에 그런 시행착오들이 있었던 거군요
OTA로 많은걸 커버해주는건 좋지만
그런 시행착오는 안겪는게 맘 편할것 같아요
늦게 들어와서 다행이네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ICCU는 결함이 해결이 안된체 팔고 있는게 더 문제 같아요
전기차시대로 접어들면거 점점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더욱 중요해지는것 같고요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EV3나 캐스퍼EV에도 ICCU가 다 들어가고 있는데 말입죠~
팜3님의 댓글의 댓글
현기에서 밝힌 공식적으로 신형 ICCU 적용은
삘라야 25년말이라고 합니다
파랑덕후님의 댓글의 댓글
차세대 SDV에 들어갈 인포 시스템이랑은 전혀 다른거라..
현기도 그때 가 봐야할것 같습니다
폭바가 그거 개발한다고 돈이랑 시간을 얼마나 박았는지 보면...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팜3님의 댓글의 댓글
차 교체를 요구한다고 바꿔주는 사례는 거의 없긴 해서요
차가 문제인건 맞고 해결되기 전까지는 구매 고객들은 스트레스가 크갰어요 ㄷㄷ
어벙어벙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