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요크 스티어가 깜빡이가 문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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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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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유튜버가 테슬라 소유 중인 것 같은데
깜빡이가 오락가락 한다고 하네요.
테슬라가 혁신적인 것도 많긴 한데
기본을 너무 뛰어 넘는거 아닌가 싶네요 ㅠㅠ
댓글 43
올리브남편님의 댓글의 댓글
@rymerace님에게 답글
모3 하이랜드도 실제 버튼 아닙니다. 햅틱으로 반응만 주는거에요.
자유쩜오알지님의 댓글
오락가락은 아니고, 99% 문제 없는데, 가끔 어? 눌렀는데 왜 안 되지? 이럴 때가 있기도 합니다.
제 경우는 그런 상황이 점점 주는 느낌이긴 해요.
제 경우는 그런 상황이 점점 주는 느낌이긴 해요.
크렙스님의 댓글
레거시가 레거시인 이유가 있는데 빼고 더 나은걸 다는게 아니라 X같은걸 줘놓고 이게 혁신이다 우기니...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특히 핸들이 좀 돌아간 상태에서 깜빡이를 켜야하는 경우 깜빡이 위치를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다른건 몰라도 깜빡이 버튼은 적응의 영역이 아닌거 같고요
다음버젼에는 원복을 하던 변경을 하던 해야한다 봅니다
다른건 몰라도 깜빡이 버튼은 적응의 영역이 아닌거 같고요
다음버젼에는 원복을 하던 변경을 하던 해야한다 봅니다
아이폰점보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핸들이 돌아간 상태에서 깜빡이를 넣어야 하는 경우는 어떤 상황일까요? 방향지기등 켜고 차선 확인 후 조향을 시작하는게 일반적인데요
가솔린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폰점보님에게 답글
네? 모든 길이 직선은 아닌데요;;
살짝 굽은 도로에서 우회전 좌회전 하려면 조향이 들어간 채로 방향지시등 켜야됩니다...
차선변경할때만 깜빡이 켜시는건 아니시죠?
살짝 굽은 도로에서 우회전 좌회전 하려면 조향이 들어간 채로 방향지시등 켜야됩니다...
차선변경할때만 깜빡이 켜시는건 아니시죠?
아이폰점보님의 댓글의 댓글
@가솔린님에게 답글
차선 변경을 생각하면 안될 만큼 급한 커브가 아니면 스티어링 휠이 그렇게 많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차선 변경을 시작할 수 있는 도로라면 3,9시 파지한 손을 땔 일이 없다고 봐야죠. 요크스티어 작용된 모델S 플래드 시승하면서 깜빡이 조작에 문제가 될거란 생각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폰점보님에게 답글
당연히 핸들이 돌아간 상태에서 깜빡이 켤 상황이 많은데요...
잠깐이 아니라 계속 타보시고 의견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잠깐이 아니라 계속 타보시고 의견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폰점보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요크 핸들이라 3,9시 파지가 강제된 상태에서 버튼 조작이 불편할 정도의 각도로 어느 정도가 될끼요? 차선변경을 하겠다는 의사표시가 시작되는 시점이니 좌/우회전, 유턴이 진행중인 상황을 제외하면 와인딩로드 정도만 남지 않나요?
일반적인 컬럼 스위치도 스티어링휠이 많이 돌아간 상태에선 3시 파지하던 왼손을 옮겨야 조작할 수 있는데, 그렇게 조작한 기억은 없습니다. 차선 변경 시 방향지시등은 병적으로 넣는 편이고요.
일반적인 컬럼 스위치도 스티어링휠이 많이 돌아간 상태에선 3시 파지하던 왼손을 옮겨야 조작할 수 있는데, 그렇게 조작한 기억은 없습니다. 차선 변경 시 방향지시등은 병적으로 넣는 편이고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폰점보님에게 답글
파지를 한상태에서도 핸들을 어느정도 틀게되면 손가락 위치가 깜빡이 버튼에 정확하게 위치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상상만 하지 마시고 여러번 타보시면 어떤 경우가 불편한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테슬라 카페에서도 저 깜빡이 버튼과 경적버튼은 불편하다고 하는 대표적인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상상만 하지 마시고 여러번 타보시면 어떤 경우가 불편한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테슬라 카페에서도 저 깜빡이 버튼과 경적버튼은 불편하다고 하는 대표적인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아이폰점보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운전 습관에 문제가 있지 않나 의심합니다. 깜빡이 켜서 의사를 밝히고 후행 차량이 인식했음을 확인한 뒤에 차선 변경을 시작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차들이 꽤 많이 보이죠. 위에 적었듯이 병적으로 깜빡이 넣고 있지만 3시 위치 파지하고 있는 왼손을 옮겨서 조작한 기억이 거의 없기 때문에 얘기하는 겁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폰점보님에게 답글
아뇨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항상 직선로에서만 깜빡이를 켜는게 아니니까요
과거 통신전파가 안통한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에 네 파지가 잘못이라는 잡스의 에피소드가 떠오르네요
과거 통신전파가 안통한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에 네 파지가 잘못이라는 잡스의 에피소드가 떠오르네요
크렙스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작은 회전교차로 돌면 나갈때 깜빡이 켜야 하는데 핸들 각도가 좀 많이... 틀어져있죠.
Déjame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폰점보님에게 답글
회전교차로에서 빠져나가기 직전에 우측 방향지시등을 켜야 하는데 이미 핸들은 좌로 돌아간 상태죠.
아이폰점보님의 댓글의 댓글
@Déjame님에게 답글
예, 이런 예외적인 사례가 어떤게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일론머스쿵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폰점보님에게 답글
실제 도로 다녀보시면 핸들 돌아간 상태에서 깜빡이를 이미 자주 켜고 있는 본인을 발견할 겁니다.
parabolica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폰점보님에게 답글
좌회전 하자마자 우회전 들어가야 하거나 반대로 우회전 하자마자 좌회전 차선으로 들어가야 하는 경우 스티어링 푸는 것과 동시에 방향지시등 조작해야 하죠. 회전교차로에서 나갈 때도 마찬가지로 휠 돌아간 상태로 조작하구요. 좁은 골목길 교차로에 차들이 몰려서 서로 조금씩 움직거리며 빠질때도 현재 차가 틀어진 방향과 반대로 깜박이를 켜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설명하기 어려운데 겪어봤다면 어떤 상황인지 아실듯). 하나씩 따져보면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그런게 다 합쳐져서 결국 쌍욕이 나오는거죠.
아이폰점보님의 댓글의 댓글
@parabolica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상황들은 직접 마주해봐야 얼마나 불편할지 감이 올 것 같긴 합니다. 근시일 내에 테슬라를 구입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경험해볼 기회가 생기면 의식적으로 확인해봐야겠다 싶네요.
돼징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폰점보님에게 답글
하이랜드 받아서 1개월 좀 넘게 몰아봤는데
저는 욕나올 정도는 아닙니다.
이따금 저런 상황이 발생하는 건 맞는데
‘이럴 때는 좀 불편하네’ 정도입니다.
저는 그렇게 자주 발생하지는 않더라고요.
(할배 운전이라 그럴 수도요..)
저는 욕나올 정도는 아닙니다.
이따금 저런 상황이 발생하는 건 맞는데
‘이럴 때는 좀 불편하네’ 정도입니다.
저는 그렇게 자주 발생하지는 않더라고요.
(할배 운전이라 그럴 수도요..)
아이폰점보님의 댓글의 댓글
@돼징님에게 답글
저도 처음에는 이게 그렇게 불편할 일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 댓글들을 보다 보니 자주 다니는 도로에 예외적인 경우가 겹치면 짜증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폰점보님에게 답글
회전교차로도 있고, 굽은도로 끝에 우회전이라던지 상황은 언제던지 있죠.
그런 상황이 드물다 하더라도 무시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런 상황이 드물다 하더라도 무시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판교3미니님에게 답글
소수의 고성능 ECU 로 여러 기능을 담당하다 보니..
이런 잡다구리한 버그가 생기는걸까요...
이런게 우려돼서 기존 자동차 회사들은 ECU를 통합하지 못 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이런 잡다구리한 버그가 생기는걸까요...
이런게 우려돼서 기존 자동차 회사들은 ECU를 통합하지 못 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DevChoi84님의 댓글
기존 방식이 이유없이 유지되온게 아닌데 자 내가 이렇게 혁신적으로 바꿔봤어. 하고 내놔버리고 익숙해지라고 하는건 ..특히나 안전과 법규가 함께 문제가 될 수 있는 깜빡이는 그냥 둬야죠.
모빌맨님의 댓글
아... 모델 S나 X는 저게 정전식이었군요?
모델 3에서는 저게 기계식 버튼인데 왜 안되는 걸까? 했었는데... 그랬군요;;;
모델 3에서는 저게 기계식 버튼인데 왜 안되는 걸까? 했었는데... 그랬군요;;;
파랑덕후님의 댓글
S랑 이번 모3 둘 다 같은 구조입니다.
둘 다 터치고, 피드백을 햅틱 피드백을 줄 뿐입니다.
물론 본문 영상처럼 손가락 땠다가 누르는데 인식 못하는건 버그나 결함 맞구요.
터치식인데 물리적인 피드백 느낌을 주기위해 햅틱 피드백이 들어가있죠. 거기까진 좋은데
구조적으로 터치라 손가락을 올려두고 있다가 누르려고 하면 안 눌립니다.
...어.. 뭐 애초에 눌리는 구조가 아니지. 터치니까..!
손가락을 떼고 있다가 누르는건 잘 인식합니다.
왼쪽 깜빡이 켤때는 아래에 있어서 엄지를 우선 떼고 아래쪽을 누르니까 오류가 안 납니다.
문제는 오른쪽 깜빡이인데. 위치가 위쪽이라 핸들 잡는 방식에 따라
엄지가 항상 위치할수도 있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손가락을 대고 있다가 우측 깜빡이를 켜려고 하면... 안 눌려!
손가락을 한번 뗐다가 다시 눌러야 인식합니다.
둘 다 터치고, 피드백을 햅틱 피드백을 줄 뿐입니다.
물론 본문 영상처럼 손가락 땠다가 누르는데 인식 못하는건 버그나 결함 맞구요.
터치식인데 물리적인 피드백 느낌을 주기위해 햅틱 피드백이 들어가있죠. 거기까진 좋은데
구조적으로 터치라 손가락을 올려두고 있다가 누르려고 하면 안 눌립니다.
...어.. 뭐 애초에 눌리는 구조가 아니지. 터치니까..!
손가락을 떼고 있다가 누르는건 잘 인식합니다.
왼쪽 깜빡이 켤때는 아래에 있어서 엄지를 우선 떼고 아래쪽을 누르니까 오류가 안 납니다.
문제는 오른쪽 깜빡이인데. 위치가 위쪽이라 핸들 잡는 방식에 따라
엄지가 항상 위치할수도 있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손가락을 대고 있다가 우측 깜빡이를 켜려고 하면... 안 눌려!
손가락을 한번 뗐다가 다시 눌러야 인식합니다.
동이군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덕후님에게 답글
예전부터 궁금했던 부분인데 터치라면 물리적으로 힘을줘서 누르지 않아도 정전식 터치 패널처럼 인식이 되는건가요???????
파랑덕후님의 댓글의 댓글
@동이군님에게 답글
터치긴 한데 너무 살살 누르면 반응 안하고 살짝 힘주면 클릭.하는 느낌으로 햅틱 피드백이 옵니다.
와센버그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저 방식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직진만 하다 방향지시등 넣는것도 아니고 회전하면서 방향지시등을 넣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직진만 하다 방향지시등 넣는것도 아니고 회전하면서 방향지시등을 넣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Drac02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클리앙 전 굴러간당에도 글 많이 올리던 사람인데.... 제 기억에도 그리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진 않습니다.
카매니아님의 댓글
실내재질에 돈을 다 썼는지 기본적인 물리 버튼이나 스위치, 센서류 같은건 좀 원가절감 하지말고 살려놨으면 좋겠어요. 관심있다가도 저런 것들이 너무 불편함으로 다가오네요.
슬기군님의 댓글
가끔 눌린 상태(엄밀히 말하면 3-9시 파지)에서 안눌려서 뗏다가 다시 누르는경우 종종 있는데.. 스티어링 각도와 턴시그널은 관계없는 것 같아요.. 이미 스티어링 파이 작게하고 기어비도 다른 차량과 차이날 만큼 조정해서… 스티어링 돌린 상태 베이스의 깜박이 조작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SprotbackLover님의 댓글
일단은 깜빡이 가 저렇게 안켜지는건 문제가 있네요
버튼식이건 컬럼식이건 어쨋건 동작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상 편집은 마치 종편방송과 비슷한 느낌인 나네요.
버튼식이건 컬럼식이건 어쨋건 동작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상 편집은 마치 종편방송과 비슷한 느낌인 나네요.
rymerac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