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라 주차장 화재 관련해서.... 스프링쿨러 작동 이야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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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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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카리우스님의 댓글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는 시간이 일시적인 건가요?
계속 작동했다면, 추가적인 피해는 줄어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결국 조사 결과를 봐야겠지만, 스프링클러도 만능 대책은 아닌가 보네요.
계속 작동했다면, 추가적인 피해는 줄어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결국 조사 결과를 봐야겠지만, 스프링클러도 만능 대책은 아닌가 보네요.
디버그님의 댓글
양쪽 다 맞다면 한쪽은 작동 , 다른쪽은 작동하지 않았겠죠. 그래서 피해가 한 방향으로 더 클 수 있겠죠.
DevChoi84님의 댓글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전기차의 효과적인 초기진압방법이 얼른 나와야하지않나 싶습니다. 결국 전기차의
열폭주를 빠르게 진압해야 사고규모도 줄어들테니까요
열폭주를 빠르게 진압해야 사고규모도 줄어들테니까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내용들을 보니까 스프링클러가 작동안했다가 나중에 피해가 확산된후 그때서야 킨건 아닐까라는 의심도 드네요
리릿님의 댓글
초기 소화시에는 전기차 주변에서 소화를 하는 중이었을 거고,
스프링클러가 작동을 하고 있었다면.. 전기차 주변에 차량 1대만 전소하고 그 근처는 멀쩡한 이유가 설명이 되네요.
그리고 다른 모종의 이유로 복사열이 아닌, 열풍? 이런게 통로를 넘어 다른 차에 불을 붙이고,
그 지점엔 스프링클러가 작동을 안해 많은 차량이 전소한거 아닐까요?
이게 맞다면, 오히려 전기차 화재에서 스프링클러의 작동여부가 중요하다는걸 알 수 있구요.
스프링클러가 작동을 하고 있었다면.. 전기차 주변에 차량 1대만 전소하고 그 근처는 멀쩡한 이유가 설명이 되네요.
그리고 다른 모종의 이유로 복사열이 아닌, 열풍? 이런게 통로를 넘어 다른 차에 불을 붙이고,
그 지점엔 스프링클러가 작동을 안해 많은 차량이 전소한거 아닐까요?
이게 맞다면, 오히려 전기차 화재에서 스프링클러의 작동여부가 중요하다는걸 알 수 있구요.
패솔로지님의 댓글의 댓글
@리릿님에게 답글
오히려 스프링클러의 물로 초기에 화염을 제대로 못 잡으니까 불이 다른곳으로 번져간게 더 합리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현재 스프링클러의 능력으로 화재피해를 최소하하고 양 옆으로 번지지 않도록 한다는 식으로 계속 자료가 올라오고 있는데 스프링클러가 초기 소화시 작동했다면 정상적으로 불이 옮겨붙는걸 막아야겠죠?
스프링클러가 작동하고 있는데 열풍이 통로로 넘어간다면 그건 스프링클러가 효과가 없었다는 반증 아닌가요?
현재 스프링클러의 능력으로 화재피해를 최소하하고 양 옆으로 번지지 않도록 한다는 식으로 계속 자료가 올라오고 있는데 스프링클러가 초기 소화시 작동했다면 정상적으로 불이 옮겨붙는걸 막아야겠죠?
스프링클러가 작동하고 있는데 열풍이 통로로 넘어간다면 그건 스프링클러가 효과가 없었다는 반증 아닌가요?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패솔로지님에게 답글
다른곳으로 번져갔다면, 거기엔 전기차가 없었으므로 '열폭주' 현상도 없었을것이고, 스프링클러만으로도 충분히 진화가 되었을겁니다. 열폭주는 스프링클러만으로 진화가 어렵다 하더라도, 발화차량 운전석쪽으로 옆쪽에 수십대가 불탄건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되거든요... 거기는 전부 내연차들만 있었는데 말이죠.
글고 또 희한한게, 발화차량 조수석쪽으로는 바로옆차만 전소되고 그 옆의 차는 전소 안되고 약간 그을리기만 했더라구요. 운전석쪽 옆방향은 열풍이 불었는지 뭐가 어케된건지 수십대가 전소되었는데... 이것도 참 이상한 현상이더군요? ㄷㄷ
글고 또 희한한게, 발화차량 조수석쪽으로는 바로옆차만 전소되고 그 옆의 차는 전소 안되고 약간 그을리기만 했더라구요. 운전석쪽 옆방향은 열풍이 불었는지 뭐가 어케된건지 수십대가 전소되었는데... 이것도 참 이상한 현상이더군요? ㄷㄷ
Forecasting님의 댓글
패솔로지님의 댓글의 댓글
@Forecasting님에게 답글
이 공무원이란 분도 인터넷 보고 하는 이야기네요. 저렇게 단정적으로 작동안했다고 글 올리는건 섣불러보입니다.
Forecasting님의 댓글의 댓글
@패솔로지님에게 답글
이 공무원이 인터넷 본 부분은 스프링클러의 효과에 대한 부분이고, 작동여부는 인터넷을 보고 쓴게 아닌것 같아보입니다만.. (문장만 보면)
정확한건 8일 현장감식에서 밝혀지겠죠.
아니 cctv만 봐도 나올텐데...
아뭏든 카더라 말고 증거가 제시되야할것 같습니다.
정확한건 8일 현장감식에서 밝혀지겠죠.
아니 cctv만 봐도 나올텐데...
아뭏든 카더라 말고 증거가 제시되야할것 같습니다.
이빨님의 댓글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더라도 전기차 화재 특성상 온도를 내릴만큼 충분한 수량의 물이 뿌려지지 않는한 불이 계속 되었을 것이고 이 불로 인해 천장 배관들이 손상되면 스프링클러 작동도 멈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수준의 스프링클러로는 윤이 좋아야 대응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이빨님에게 답글
규정에 맞게 제대로 설치되고 작동하는
일반 수준의 스프링클러라면 충분합니다
근거는 아래 전기차 지하주차장 화재 전문가 실증 연구 결과나
스프링쿨러가 작동한 여러 전기차 화재 등 많이 있어서요
일반 수준의 스프링클러라면 충분합니다
근거는 아래 전기차 지하주차장 화재 전문가 실증 연구 결과나
스프링쿨러가 작동한 여러 전기차 화재 등 많이 있어서요
이빨님의 댓글의 댓글
@팜3님에게 답글
스프링클러에도 사각지대가 있을 것이고, 설정된 주수량과 시간이 있을 겁니다. 물로 소화가 가능한 기존 내연차 기준으로 설계된 스프링클러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 근거를 잘 모르겠습니다. 관련하여 여러 글들을 쓰셨던데, 링크하셨던 LH 용역의 KCL 연구결과 발표 기사에도 다음과 갈이 나옵니다. (저 연구의 엄밀성과 보편성 검증 등은 논외로 했습니다)
'스프링클러설비는 방수량을 현재와 같이 K80(분당 80ℓ 방수 헤드)의 일반적 방수량 헤드를 적용하거나 K115(분당 115ℓ 방수 헤드)를 달도록 개선하고 반응속도는 일반 헤드보다 더 빠르게 작동할 수 있도록 조기반응형으로 바꾸는 방안을 내놨다.
김형준 수석연구원은 “실제 스프링클러 헤드의 주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는 K80 헤드의 앞단과 뒷단의 헤드 간 거리를 2.6m, K115 헤드는 3.1m의 이격하면 실증실험 데이터베이스와 같이 재현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화재 감지기의 경우 기존 차동식 감지기가 아닌 아날로그 연기식과 열감지기로 개선하고 방호구역 인근에는 질식소화포와 하부주수 관창을 비치하도록 하는 개선안을 내놨다.'
저 잘 통제된 실험 연구 결과를 가지고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전에서는 스프링클러 출수구가 화재 발생한 차 바로 위에 있다는 보장도 없고, 열기가 잘 빠져나가지 않는 밀폐된 공간일 확률도 높구요. 금방 불이 잦아드는 내연차와는 달리 전기차는 꽤 오랜 시간 불이 꺼지지 않잖아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저련 류의 연구는 돈을 어디서 대주면서 발주했는지에 따라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세팅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금 실험도 보면, 하부 주수방식의 스프링클러를 추가하는 것이 상부 스프링클러만으로 대응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 (화재 전이 방지 차원에서, 열폭주 제어에는 차이가 있음) 는 식의 결과를 얻는 것이 주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왜 이렇게 스프링클러 문제로만 사건을 바라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도 전기차 차주를 비난하지 않습니다. 전기차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빠른 소화가 가능한 기술 자체가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는 게 문제지요. 내연차는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으로 초기 대응이 가능합니다. 전기차는 이게 안됩니다. 지금 전기차는 전이가 되지 않도록 제어하면서 스스로 반응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이걸 얼마나 안전하게 주변 피해 안주면서 확산되지 않도록 하면서 기다릴 것이냐 하는 것이죠. 기존 화재들은 반응을 멈추게 하는 방식의 소화 기술이 확립되어 있지만, 전기차 쪽은 그냥 반응이 피해없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거라서 완전히 다릅니다. 근본적으로 불이 안나게 하거나, 아니면 반응을 강제로 멈출 수 있는 기술이 있으면 됩니다만 아직 이것도 저것도 아니죠.
스프링클러고 뭐고 간에 모든 설비는 오작동 하거나 미작동할 우려가 있고, 여의치 않을 경우 어떻게 하면 된다는 플랜B, 플랜C가 있어야 하는데, 전기차는 아직 플랜A도 없는 상태에서 너무 급하게 보급되고 있고, 제조사들은 사실상 나몰라라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지하주차장과 같은 밀폐된 공간에 따닥따닥 붙여 주차해놓고 충전하고 하는 것이 과연 안전할 것인가 하는 근본적인 불안함이 있는 겁니다. 심지어 핸드폰도 충전기 꽂아서 머리맡에 두고 자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 형편인데요.. 방염포로 덮어서 전이를 막고 꺼질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고 하는데, 1500도로 불타는 차량을 일반인이 가까이 접근해서 방염포로 덮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유독가스는요? 내연차는 소화기나 실내 소화전 충분히 있으면 뿌리면서 불길잡으며 접근이 가능할 수 있지만 전기차는 유효한 방법이 있을까요?
이번 사건은 2가지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차 화재 자체의 특성, 밀폐 공간에서의 화재 확산 대응, 이렇게 2가지 모두를 봐야 합니다.
밀폐 공간에서의 화재 확산을 막고 초기 진화를 위해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만, 이게 전기차가 없던 시절의 기준과 기술이니 당연히 새롭게 연구하고 고민하고 개선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개선을 위해서는 전기차 화재 자체의 특성이 제대로 연구되고 고려되어야 하구요.
즉, 이번 화재에서 1가지 원인 때문에 작은 화재로 그칠 것이 재난이 되었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는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을 했다고 해도 작은 화재로 그쳤다는 보장이 없으며, 제대로 작동을 안했다면 그 원인이 단순 시설 고장인지 아니면 전기차 화재의 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도 봐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작은 화재로 그쳤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열어둡니다)
'스프링클러설비는 방수량을 현재와 같이 K80(분당 80ℓ 방수 헤드)의 일반적 방수량 헤드를 적용하거나 K115(분당 115ℓ 방수 헤드)를 달도록 개선하고 반응속도는 일반 헤드보다 더 빠르게 작동할 수 있도록 조기반응형으로 바꾸는 방안을 내놨다.
김형준 수석연구원은 “실제 스프링클러 헤드의 주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는 K80 헤드의 앞단과 뒷단의 헤드 간 거리를 2.6m, K115 헤드는 3.1m의 이격하면 실증실험 데이터베이스와 같이 재현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화재 감지기의 경우 기존 차동식 감지기가 아닌 아날로그 연기식과 열감지기로 개선하고 방호구역 인근에는 질식소화포와 하부주수 관창을 비치하도록 하는 개선안을 내놨다.'
저 잘 통제된 실험 연구 결과를 가지고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전에서는 스프링클러 출수구가 화재 발생한 차 바로 위에 있다는 보장도 없고, 열기가 잘 빠져나가지 않는 밀폐된 공간일 확률도 높구요. 금방 불이 잦아드는 내연차와는 달리 전기차는 꽤 오랜 시간 불이 꺼지지 않잖아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저련 류의 연구는 돈을 어디서 대주면서 발주했는지에 따라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세팅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금 실험도 보면, 하부 주수방식의 스프링클러를 추가하는 것이 상부 스프링클러만으로 대응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 (화재 전이 방지 차원에서, 열폭주 제어에는 차이가 있음) 는 식의 결과를 얻는 것이 주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왜 이렇게 스프링클러 문제로만 사건을 바라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도 전기차 차주를 비난하지 않습니다. 전기차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빠른 소화가 가능한 기술 자체가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는 게 문제지요. 내연차는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으로 초기 대응이 가능합니다. 전기차는 이게 안됩니다. 지금 전기차는 전이가 되지 않도록 제어하면서 스스로 반응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이걸 얼마나 안전하게 주변 피해 안주면서 확산되지 않도록 하면서 기다릴 것이냐 하는 것이죠. 기존 화재들은 반응을 멈추게 하는 방식의 소화 기술이 확립되어 있지만, 전기차 쪽은 그냥 반응이 피해없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거라서 완전히 다릅니다. 근본적으로 불이 안나게 하거나, 아니면 반응을 강제로 멈출 수 있는 기술이 있으면 됩니다만 아직 이것도 저것도 아니죠.
스프링클러고 뭐고 간에 모든 설비는 오작동 하거나 미작동할 우려가 있고, 여의치 않을 경우 어떻게 하면 된다는 플랜B, 플랜C가 있어야 하는데, 전기차는 아직 플랜A도 없는 상태에서 너무 급하게 보급되고 있고, 제조사들은 사실상 나몰라라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지하주차장과 같은 밀폐된 공간에 따닥따닥 붙여 주차해놓고 충전하고 하는 것이 과연 안전할 것인가 하는 근본적인 불안함이 있는 겁니다. 심지어 핸드폰도 충전기 꽂아서 머리맡에 두고 자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 형편인데요.. 방염포로 덮어서 전이를 막고 꺼질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고 하는데, 1500도로 불타는 차량을 일반인이 가까이 접근해서 방염포로 덮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유독가스는요? 내연차는 소화기나 실내 소화전 충분히 있으면 뿌리면서 불길잡으며 접근이 가능할 수 있지만 전기차는 유효한 방법이 있을까요?
이번 사건은 2가지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차 화재 자체의 특성, 밀폐 공간에서의 화재 확산 대응, 이렇게 2가지 모두를 봐야 합니다.
밀폐 공간에서의 화재 확산을 막고 초기 진화를 위해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만, 이게 전기차가 없던 시절의 기준과 기술이니 당연히 새롭게 연구하고 고민하고 개선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개선을 위해서는 전기차 화재 자체의 특성이 제대로 연구되고 고려되어야 하구요.
즉, 이번 화재에서 1가지 원인 때문에 작은 화재로 그칠 것이 재난이 되었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는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을 했다고 해도 작은 화재로 그쳤다는 보장이 없으며, 제대로 작동을 안했다면 그 원인이 단순 시설 고장인지 아니면 전기차 화재의 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도 봐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작은 화재로 그쳤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열어둡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이빨님에게 답글
말씀하신 부분은 잘 알겠습니다
같은 여러 근거를 봐도 개인적인 의견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여러 근거를 봐도 개인적인 의견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
아파트 주민들의 심정도 이해는 됩니다.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서 대형화재로 번지게 되었다면 책임소재가 달라지니까요.
프레드123님의 댓글
스프링쿨러도 그렇지만, 그 제습용 선풍기?가 벤츠차량 기준 왼쪽으로 불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듭니다.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프레드123님에게 답글
제가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희한하게도 벤츠 왼쪽에 있던 수십대는 전소되었는데, 오른쪽은 바로옆차만 전소되고 그 이후로는 피해가 없더라구요 ㄷㄷ 정말 이해가 안되는 현상이...
패솔로지님의 댓글
아이고;; 저 말이 사실이라면 더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