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헤*딜러 제로로 경매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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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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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km 뛴 11년식 차량인데,
예상 금액이 너무 하찮(-_ㅠ)아서 팔지 않으려고 자꾸 뭉개고 있다가
보험료, 자동차세, 추가 주차금액 등 하루하루 돈 낭비하는 것 같아 올렸습니다.
친절하신 전문평가사분한테 차 관리 너무 잘 됐다고 칭찬받았는데,
초반 경매금액 120~160 정도 나와서 너무 슬펐네요.
월요일까지 경매가 이뤄지는데 지금까지 21명 입찰, 최고가는 265만까지 나왔습니다.
느낌이 아마 최고가 갱신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보내주긴 해야겠죠.
서비스 자체는 중고차 매매에 대해 경험도 지식도 없는 저같은 사람들에겐 훌륭한 것 같습니다...
댓글 9
비내린후님의 댓글의 댓글
@ssunshine님에게 답글
해외로 판매되는 채널은 따로 있나보군요.
연비빼곤 다 좋은 애정이 많은 차가 값어치가 떨어지니 마음이 아픕니다 ^^;;
연비빼곤 다 좋은 애정이 많은 차가 값어치가 떨어지니 마음이 아픕니다 ^^;;
널문자님의 댓글
저도 며칠전 제로 서비스로 차를 팔았는데요
가격적인 면에서 최고가는 보장되지 않지만, 편리성은 최고더군요.
특히 딜러 얼굴을 볼 필요가 없고,
가격이 결정되면 추가 감가는 절대 없다는 점이 장점 이더라고요.
차 가져갈때도 입금된것 확인하고 가져갑니다.
중고차 팔일이야 당분간은 없겠지만, 만족스러운 거래였습니다.
아. 그리고 제로에서 판매한 차를 수출업자가 사면
수출로 처리되는걸로 안내문구에 있더군요.
판매자는 구분 할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최고가는 보장되지 않지만, 편리성은 최고더군요.
특히 딜러 얼굴을 볼 필요가 없고,
가격이 결정되면 추가 감가는 절대 없다는 점이 장점 이더라고요.
차 가져갈때도 입금된것 확인하고 가져갑니다.
중고차 팔일이야 당분간은 없겠지만, 만족스러운 거래였습니다.
아. 그리고 제로에서 판매한 차를 수출업자가 사면
수출로 처리되는걸로 안내문구에 있더군요.
판매자는 구분 할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Alex9006님의 댓글의 댓글
@끌리앙ㅋ님에게 답글
헤이딜러 제로는 차 가지러 오는 사람은 그냥 탁송 기사라서 차 상태 보지도 않습니다.
키 받고 금액 들어오는 거 확인되면 그냥 차 가지고 갑니다.
키 받고 금액 들어오는 거 확인되면 그냥 차 가지고 갑니다.
비내린후님의 댓글의 댓글
@Alex9006님에게 답글
아앗 윗댓 보고 놀랐다가 안심하고 갑니다.. ㅎㅎ
CaTo님의 댓글
저도 헤이딜러 제로에 올려볼걸 그랬네요 -_-;
근데 20만키로 넘으면 제로 안되나보군요. 저 신청할때 제로가 안뜬걸보니
근데 20만키로 넘으면 제로 안되나보군요. 저 신청할때 제로가 안뜬걸보니
소직성님의 댓글
저도 헤이딜러 제로로 지난주에 탁송인계해서 오늘 말소로 모든 절차가 끝났습니다.
수출하는 경우에는 '자동차매매용 인감증명서' 없이 차량등록증, 면허증으로 행정절차가 끝나더라구요.
경매 보는 재미도 있고 (이미 첫날 최고가가 나왔는데 딜러간 경매가 공유가 안되는 방식이라 최저가가 계속 찍힙니다)
여러 네고시도 의사소통을 안해도되니 심적으로 매우 편했습니다.
(아직 다음차는 못정했네요...)
수출하는 경우에는 '자동차매매용 인감증명서' 없이 차량등록증, 면허증으로 행정절차가 끝나더라구요.
경매 보는 재미도 있고 (이미 첫날 최고가가 나왔는데 딜러간 경매가 공유가 안되는 방식이라 최저가가 계속 찍힙니다)
여러 네고시도 의사소통을 안해도되니 심적으로 매우 편했습니다.
(아직 다음차는 못정했네요...)
ssunshin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