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에서 퍼온 강원대 응급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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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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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만 맛이 간 게 아니라 보건복지부도 맛이 갔군요.
번아웃 온 의료진에 정지 운운하며 명령이라..
후진국 수준으로 치닫는 의료상황은
몇 년이 지나면 회복할 수 있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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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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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린후님의 댓글의 댓글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라는 내용의 글이 아래아래 있네요.
의사들이 응급의학도 빨리 박살나라고...
의사들이 응급의학도 빨리 박살나라고...
아투썸플레님의 댓글의 댓글
@득과장님에게 답글
댓글들 보면 그래도 먹히기 전부터 활동하던 정상적인 유저들도 많습니다.
득과장님의 댓글의 댓글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먹히기 전부터 활동하던 유저들이 많다구요?저도 거의 최후반까지 불펜에서 싸우다가 나온지가 몇년인데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40대 이하에서 기존 2찍들도 굥한테서 이탈했어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일선 공무원은 시키는 것 이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죠. 지금같이 아무도 책임져 주는 이 없는 상황에서는 더할 겁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위에서 잘못된 명령 이나 기준이 내려오면 아래에서는 이런 결과가 나오는건 흔한 일이죠.
미국에서의 일로
어떤 주에서 병원진료에 불만이 많아지자 병원에 대한 평가를 사망자 수로 정하는 일이 있었죠.
주의 높은 분이 원한건 수술이나 치료로 사망자가 적어지도록 더 신중하게 해라 인데
실제 병원에서 일어난 일은 사망 위험이 있는 환자는 아예 안받아버리는 일이 발생을 해버렸죠.
저 위의 일도 제일 위에서는 9월1일부터 응급실 정상운영되도록 해라 라는 명령만 내려오니 이렇게 된거 아닌가 싶네요.
미국에서의 일로
어떤 주에서 병원진료에 불만이 많아지자 병원에 대한 평가를 사망자 수로 정하는 일이 있었죠.
주의 높은 분이 원한건 수술이나 치료로 사망자가 적어지도록 더 신중하게 해라 인데
실제 병원에서 일어난 일은 사망 위험이 있는 환자는 아예 안받아버리는 일이 발생을 해버렸죠.
저 위의 일도 제일 위에서는 9월1일부터 응급실 정상운영되도록 해라 라는 명령만 내려오니 이렇게 된거 아닌가 싶네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