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첨 휠 긁어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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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내린후 223.♡.90.132
작성일 2024.09.08 20:41
1,14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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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매일같이 집 주차장 들어가는 연석에다가요..

익숙하다고 너무 여유부린 건지..


5천도 안 탄 신차라 그런지

아내가 조용히 초사이언으로 전투력이 올라가는 걸 목격했습니다..

(딱 아내 앉은 부분이었거든요)


안전엔 지장 없겠지만 타이어도 살짝 손상이..

맴찢이네요 ㅠㅠ



댓글 10

HJayKim님의 댓글

작성자 HJayKim (210.♡.83.39)
작성일 09.08 20:53
저도 최근(?) 출근길에

회사 지하 주차장 내려가다가 휠을 ㅠㅠ

비내린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내린후 (125.♡.157.40)
작성일 09.08 20:54
@HJayKim님에게 답글 같이 울어요 ㅠㅠ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172.♡.95.42)
작성일 09.08 21:05
위로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그렇지만 돌빵이나 저런 국소 부위 손상 같은건 최대한 빨리 잊는게 속이 덜 쓰리더라구요.

비내린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내린후 (125.♡.157.40)
작성일 09.08 21:16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사실 저는 잘 잊는데요.. 아내는 결코 잊지 않는다는 점과.. '내가 휠을 긁다니' 라는 정신적 충격 때문에요 ㅠ

PeterOtter님의 댓글

작성자 PeterOtter (59.♡.117.240)
작성일 09.09 07:42
저도 차 바꾸고 반년만에 휠 긁어먹었어요.
10년 탄 이전 차랑 차폭이 같아서 부담없이 회사 주차장 오르내렸는데 어느날 드드득 ㅜ.ㅜ
가만 생각해보니 휠베이스가 길어진걸 감안하지않고 이전 느낌대로 돌아서 그런게 아니었나 추측해봅니다.
그래서 휠 보호하는 프로텍터류 사서 달았습니다 ㅎㅎ

비내린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내린후 (125.♡.157.40)
작성일 09.10 21:47
@PeterOtter님에게 답글 미관 손상이 적은 프로텍터가 있나 좀 알아볼까봐요..

지푸님의 댓글

작성자 지푸 (175.♡.149.46)
작성일 09.09 10:59
몇년전 출고하고 일주일 뒤 휠 긁은거 생각나네요.
기존 차로도 잘 다니던 주차창인데 왜... >.,<

비내린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내린후 (125.♡.157.40)
작성일 09.10 21:47
@지푸님에게 답글 좁은곳도 아니고 광활한 입구라.. 저도 어이가 없습니다 ㅠ

한국님의 댓글

작성자 한국 (119.♡.4.170)
작성일 09.09 15:05
자 마음속으로 되새기시면 됩니다.
휠은 소모품이다....

비내린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내린후 (125.♡.157.40)
작성일 09.10 21:48
@한국님에게 답글 무쟈게 비싼 소모품이더라구요..
복원은 (한번도 안해봤지만) 20은 하는 것 같고 휠 새거는 250이나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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