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용 타이어 필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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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2 20:43
본문
타이어 제조사들은 전기차는 무거워서
전기차 전용타이어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어느 정도 장점은 있지만 필수는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주로 상술이라고 생각했어요
결론은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
편하게 다양한 타이어를 사용하면 될 듯 합니다
미쉐린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가 꼭 필수는 아니라며
오토뷰에 테스트 해보라고 타이어를 제공했다고 하네요
PS5 일반 스포티 여름용
E-Primacy 전기차 여름용
Tour AS 일반 사계절
결과는
결론은
댓글 34
팜3님의 댓글의 댓글
@그락실리우스님에게 답글
똑똑한 사람들이 소비자가 아닌 회사 이익을 위해서
신제품 개발하고 비싸게 팔려고 일하는 거고
업체는 수십억 투자했으니
우리 돈 수백억 벌려는 목표여서요
소비자들이 돈 쓰려면 그런걸 김안해서
업체 수익을 위한 광고나 홍보만 믿지 말고
구매를 결정해야 할 듯 해요~~
신제품 개발하고 비싸게 팔려고 일하는 거고
업체는 수십억 투자했으니
우리 돈 수백억 벌려는 목표여서요
소비자들이 돈 쓰려면 그런걸 김안해서
업체 수익을 위한 광고나 홍보만 믿지 말고
구매를 결정해야 할 듯 해요~~
파랑군님의 댓글
영상에 나온 이 프라이머시 달린 전기차 타고 있습니다.
윈터 끼우다가 이걸로 바꾸니 체감전비 살짝 뻥 보태서 두배 올라갔어요(계절변수 포함 ㅋㅋ)
승차감 좋은 것 맘에 들고
구름 저항이 적다보니 전비 측면에서 매우 만족합니다
성능 면에서는 아무래도 다른 타이어들보다 처지지만
밟는 스타일 아니니까 괜찮을 것 같네요
윈터 끼우다가 이걸로 바꾸니 체감전비 살짝 뻥 보태서 두배 올라갔어요(계절변수 포함 ㅋㅋ)
승차감 좋은 것 맘에 들고
구름 저항이 적다보니 전비 측면에서 매우 만족합니다
성능 면에서는 아무래도 다른 타이어들보다 처지지만
밟는 스타일 아니니까 괜찮을 것 같네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군님에게 답글
구름저항에 특화된게 가장 장점인것 같아요
그립은 그만큼 좀 떨어지는것 같고요
그립은 그만큼 좀 떨어지는것 같고요
테디박님의 댓글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에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출고 직후부터 로드 노이즈가 거슬리더라구요. 휀더방음을 해도 별 효과가 없고.. 바꾸고 싶긴한데 가격때문에 망설이다가 지난 주에 드디어 교체했습니다.
최근에 나온 한국타이어 벤투스 air s 인데요. 정말 정숙성은 엄청 좋아졌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핸들 끝까지 돌려서 꺽을 때도 예전엔 엄청 끽끽거렸는데 이젠 아주 작은 소리만 납니다.
다만 전비는 확실히 미쉐린이 더 좋았네요. 그래도 정숙성때문에 다음번에도 이걸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최근에 나온 한국타이어 벤투스 air s 인데요. 정말 정숙성은 엄청 좋아졌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핸들 끝까지 돌려서 꺽을 때도 예전엔 엄청 끽끽거렸는데 이젠 아주 작은 소리만 납니다.
다만 전비는 확실히 미쉐린이 더 좋았네요. 그래도 정숙성때문에 다음번에도 이걸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팜3님의 댓글의 댓글
@테디박님에게 답글
타이어들이 가격 포함 다들 일장일단이 있는듯 해요
전기차라는것 보다도 본인 취향에 맞는 타이어를
잘 골라 쓰면 될것 같아요
전기차라는것 보다도 본인 취향에 맞는 타이어를
잘 골라 쓰면 될것 같아요
리릿님의 댓글
전기차 타이어라는게 무슨 특별한 규격인건 아니고,
그냥 전기차에 좀더 잘 맞게 능력치가 조절된 타이어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특히 접지력과 구름저항 타협점을요.
주행거리를 위해 구름저항을 낮추면, 접지력이 줄어드는데, 접지력이 줄어들면 위험하니까요.
구름저항을 낮추되, 종접지력보다는 횡접지력을 포기하는 식으로 가는 것 같아요.
위의 E프라이머시랑 투어AS의 차이에도 드러나지만,
종접지력인 제동거리는 E프라이머시가 더 훌륭하지만, 횡접지력인 원선회는 투어AS가 더 훌륭하고요...
전기차의 무지막지한 토크는 버티되, 스포츠 주행에 중요한 횡접지력은 포기하는..
그런식으로 만들어진게 전기차 타이어인 것 같아요. 전기차 특성에 맞게요.
그냥 전기차에 좀더 잘 맞게 능력치가 조절된 타이어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특히 접지력과 구름저항 타협점을요.
주행거리를 위해 구름저항을 낮추면, 접지력이 줄어드는데, 접지력이 줄어들면 위험하니까요.
구름저항을 낮추되, 종접지력보다는 횡접지력을 포기하는 식으로 가는 것 같아요.
위의 E프라이머시랑 투어AS의 차이에도 드러나지만,
종접지력인 제동거리는 E프라이머시가 더 훌륭하지만, 횡접지력인 원선회는 투어AS가 더 훌륭하고요...
전기차의 무지막지한 토크는 버티되, 스포츠 주행에 중요한 횡접지력은 포기하는..
그런식으로 만들어진게 전기차 타이어인 것 같아요. 전기차 특성에 맞게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리릿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
특별한 타이어라기 보단 무게 로드는 점 늘리고
구름저항 줄인 타이어가 맞는듯 해요
흡음제 좀 넣구요
홍보 마케팅으로 전기차 전용으로 쓴거지
전기차에 반드시 써야 할 타이어는 아닌거죠
대부분 전기차 타이어라거 파는게
쓰면 장점이 있지만 가성비가 떨어지더라구요
특별한 타이어라기 보단 무게 로드는 점 늘리고
구름저항 줄인 타이어가 맞는듯 해요
흡음제 좀 넣구요
홍보 마케팅으로 전기차 전용으로 쓴거지
전기차에 반드시 써야 할 타이어는 아닌거죠
대부분 전기차 타이어라거 파는게
쓰면 장점이 있지만 가성비가 떨어지더라구요
rymerace님의 댓글
물리법칙을 초월하는 외계의 기술이 있는 것이 아니고서야 뭔가 포기하는 게 있으니 전가치에 특화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걸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게 맞군요.
nkocuw9sk님의 댓글
https://youtu.be/BuWGHHhIDqY?si=Uk6Utd1X3tb7qEKG
바로 어제 올라온 영상인데 재밌습니다.
1. 원랜 전기차가 무게가 무거워서 전용타이어가 필요했다.
2. 미셰린이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들고 나왔다. 다른 회사도 들고 나왔다.
3. 근데 미셰린은 전기차 전용도 일반차에, 일반차 타이어도 전기차에 가능하다! 라는 노선으로 갈아탔다.
ㅋㅋㅋㅋ
미셰린이 뒷통수 때린 상황이더군요 ㅎㅎㅎ
결국 재고량이 점점 늘어나는 문제가 있어서
이래저래 해서 전기차고 일반차고 통용할 수 있게 만들자! 라는 노선이더군요 ㅋㅋ
최근 내연기관들도 법규준수를 따라가다보니 2톤이 가볍게 넘어서 ㅎㅎ
전기차랑 무게 차도 줄어들고 ㅎㅎ
바로 어제 올라온 영상인데 재밌습니다.
1. 원랜 전기차가 무게가 무거워서 전용타이어가 필요했다.
2. 미셰린이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들고 나왔다. 다른 회사도 들고 나왔다.
3. 근데 미셰린은 전기차 전용도 일반차에, 일반차 타이어도 전기차에 가능하다! 라는 노선으로 갈아탔다.
ㅋㅋㅋㅋ
미셰린이 뒷통수 때린 상황이더군요 ㅎㅎㅎ
결국 재고량이 점점 늘어나는 문제가 있어서
이래저래 해서 전기차고 일반차고 통용할 수 있게 만들자! 라는 노선이더군요 ㅋㅋ
최근 내연기관들도 법규준수를 따라가다보니 2톤이 가볍게 넘어서 ㅎㅎ
전기차랑 무게 차도 줄어들고 ㅎㅎ
Forecasting님의 댓글
"하중지수만 맞다면"이 핵심이고
어찌보면 뻔한 소린거죠.
전기차용 타이어를 권한것도 하중지수 때문인 부분도 컸고
사이드월이 잘 안무너진다든지 하는..
전기차용 타이어도 사실 그런 조건 맞는 타이어 이름만 그리 붙인거니...
어찌보면 뻔한 소린거죠.
전기차용 타이어를 권한것도 하중지수 때문인 부분도 컸고
사이드월이 잘 안무너진다든지 하는..
전기차용 타이어도 사실 그런 조건 맞는 타이어 이름만 그리 붙인거니...
팜3님의 댓글의 댓글
@Forecasting님에게 답글
최근에는 XL 타이어들이 많아져서
일반 타이어들도 전기차에 문제 없을듯 해요
일반 타이어들도 전기차에 문제 없을듯 해요
레이피엘님의 댓글
어차피 내마모도만 비슷하면…
타이어 회사 입장에선… 마모도 좀 높아서 일반용 저렴한거 자주 바꿔끼우는 거랑…. 전기차용 쓰는거랑… 회사에 어떤게 이득이지?? 이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듯 합니다.
타이어 회사 입장에선… 마모도 좀 높아서 일반용 저렴한거 자주 바꿔끼우는 거랑…. 전기차용 쓰는거랑… 회사에 어떤게 이득이지?? 이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듯 합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레이피엘님에게 답글
전기차여도 소비자들이 입맛따라
다양한 타이어를 저렴하게 골라써야 좋죠
다양한 타이어를 저렴하게 골라써야 좋죠
그건그거고이건이거지님의 댓글
전 저 내용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게, 제품은 엔지니어들이 만들지만, 판매는 마케터들이 한다. 그리고 자동차 역사에서 2톤이 넘는 승용차는 과연 없었을까와 그에 맞춘 타이어는 없었을까 생각에서 입니다. 사이드월만 버텨주면 어느 타이어든 뭐 문제 없지않나 마..그리 생각합니더. ㅎ
팜3님의 댓글의 댓글
@그건그거고이건이거지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
전기차건 내연차건 타이어 스팩을 보고
자차에 맞는걸 골라야지
그냥 전기차용이다 라고 이름 짓고 써야 한다고 하고
비싸게 받는건 상술이죠
전기차건 내연차건 타이어 스팩을 보고
자차에 맞는걸 골라야지
그냥 전기차용이다 라고 이름 짓고 써야 한다고 하고
비싸게 받는건 상술이죠
얼룩팬터님의 댓글
잘몰라서 하는 생각이지만.. 내연기관에 전기차 타이어 장착하면 더 정숙해지지 않을까?하는 뻘 생각이 듭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얼룩팬터님에게 답글
전기차 타이어가 일반적으로 비싸지만
그래두 맘애 들면 장착하면 되죠
그래두 맘애 들면 장착하면 되죠
nanothings님의 댓글
배터리 용량이 적던 시절에야 공기저항이며 타이어며 모두 경제성에 초점을 맞추는게 전기차계의 트렌드 였다면
지금은 그닥 그렇게 아끼지 않아도 될 시기 같습니다.
윗 댓글에서도 많이들 언급하셨지만 구름저항등 셋팅이 최적화 된 것일 거고 추가로 소음제거를 위한 방음재가 추가로 있는 정도 겠죠.
괜히 전기차 전용이라고 많이 비싸게 나오는게 저는 탐탁치가 않습니다.
지금은 그닥 그렇게 아끼지 않아도 될 시기 같습니다.
윗 댓글에서도 많이들 언급하셨지만 구름저항등 셋팅이 최적화 된 것일 거고 추가로 소음제거를 위한 방음재가 추가로 있는 정도 겠죠.
괜히 전기차 전용이라고 많이 비싸게 나오는게 저는 탐탁치가 않습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nanothings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
타이어 스팩은 정형화 되어 있어서
차에 맞고 맘에 드는걸 골라 쓰면 되죠
타이어 스팩은 정형화 되어 있어서
차에 맞고 맘에 드는걸 골라 쓰면 되죠
앙앙모앙님의 댓글
타이어집에서는 별말 없었는데..
코나 전기차에 이번에 미쉐린 cc2 끼웠는데 괜찮은건가요?
코나 전기차에 이번에 미쉐린 cc2 끼웠는데 괜찮은건가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앙앙모앙님에게 답글
괜찮습니다
제 차는 전기차인데도 여름용 하이 퍼포먼스 타이어가 순정이에요
제 차는 전기차인데도 여름용 하이 퍼포먼스 타이어가 순정이에요
Blizz님의 댓글
그냥 생각해 봐도 전기차와 내연차의 차이는 구동 방식의 차이일 뿐인데 전용 타이어라는게 있을 수가 없죠.
전기차가 무겁다 --> 그 무게 나가는 내연차도 많으니 스펙만 맞으면 상관 없겠죠.
소음이 적다 --> 내연차도 소음 적은게 좋아요. 구동방식과는 상관 없죠.
전비가 좋다 --> 이 타이어를 내연차에 달아도 연비가 좋아지겠죠. 역시 구동방식과는 상관 없음요.
고성능 타이어다 --> 고성능 내연차도 마찬가지겠죠. 역시 구동방식과는 상관 없죠.
전기차가 무겁다 --> 그 무게 나가는 내연차도 많으니 스펙만 맞으면 상관 없겠죠.
소음이 적다 --> 내연차도 소음 적은게 좋아요. 구동방식과는 상관 없죠.
전비가 좋다 --> 이 타이어를 내연차에 달아도 연비가 좋아지겠죠. 역시 구동방식과는 상관 없음요.
고성능 타이어다 --> 고성능 내연차도 마찬가지겠죠. 역시 구동방식과는 상관 없죠.
Holybell님의 댓글
하중지수가 맞다면 이 말한마디가 핵심이긴하죠.
기존 타이어들이 기존 내연기관 베이스로 개발이 된건데 무거운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에서는 하중지수가 맞지 않을 수 있으니 하중지수가 좀더 강화된 모델들이 전기차 전용이라고만 하기에는 대체제가 너무 많아서 정숙한 전기차의 특성에 맞춰 타이어 노이즈를 줄이는 기술이 좀더 첨가되고, 높은 토크에 대응하기 위해 마모도를 높이고, 유지비가 싸다보니 주행거리가 많아서 마일리지를 높이는등의 기술이 들어가긴 했겠지만, 사실상 일반인 기준에서는 하중지수외에는 일장일단이 있어서 마케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흡음제가 내부에 부착된경우 타이어 실펑크로 지렁이 작업할때 흡음제가 떨어져 오히려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소음을 유발하기도 하니까요.
기존 타이어들이 기존 내연기관 베이스로 개발이 된건데 무거운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에서는 하중지수가 맞지 않을 수 있으니 하중지수가 좀더 강화된 모델들이 전기차 전용이라고만 하기에는 대체제가 너무 많아서 정숙한 전기차의 특성에 맞춰 타이어 노이즈를 줄이는 기술이 좀더 첨가되고, 높은 토크에 대응하기 위해 마모도를 높이고, 유지비가 싸다보니 주행거리가 많아서 마일리지를 높이는등의 기술이 들어가긴 했겠지만, 사실상 일반인 기준에서는 하중지수외에는 일장일단이 있어서 마케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흡음제가 내부에 부착된경우 타이어 실펑크로 지렁이 작업할때 흡음제가 떨어져 오히려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소음을 유발하기도 하니까요.
SprotbackLover님의 댓글
전기차는 전기차 타이어를 써야 한다~ 라고 하면... 틀린말은 아닌데,
실제로 전기차는 대게 출력도 높고 하중도 높고 하니까 내 마모성이 좋은 컴파운드를 사용한 타이어를 쓰는게 낫죠. 예를들어 화물차 타이어 같은것요...
but, 하중지수 하나면 됩니다. 좀 빨리 타이어를 더 쓰겠죠 뭐
실제로 전기차는 대게 출력도 높고 하중도 높고 하니까 내 마모성이 좋은 컴파운드를 사용한 타이어를 쓰는게 낫죠. 예를들어 화물차 타이어 같은것요...
but, 하중지수 하나면 됩니다. 좀 빨리 타이어를 더 쓰겠죠 뭐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SprotbackLover님에게 답글
전기차에 맞춰서 고려해서 나옵니다.
전기차에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쓰는게 정답이죠. 라고 타이어 제조사 지인이 그러더군요
전기차에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쓰는게 정답이죠. 라고 타이어 제조사 지인이 그러더군요
크랜베리스콘님의 댓글
어떤 상품이든 상품성 측면에서 중요한 것들을 우선으로 설계하고, 가격 대비 성능도 조정하는 것이죠~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민감하고, 차량 가격 자체가 고가이다 보니 타이어 원가를 조금 더 쓰더라도 구름저항 최소화를 위한 특화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고, 상대적으로 다른 성능은 타협하는 것이구요.
택시용 타이어는 내구성과 안락함 위주로 설계 하는 것이고..윈터 타이어는 저온 마찰력 확보하고 트레드 크게 가져가는 것이고..윈터 타이어 여름에 못 쓰는 것도 아니고...그저 최적이 아닐 뿐....
일반 타이어도 전기차에 사용 못할 이유는 없죠. 그저 최적이 아닐 뿐....
치킨에 맥주가 아니라...막걸리를 먹는다고 배탈나진 않겠죠~ 어울리지 않을 뿐이지....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민감하고, 차량 가격 자체가 고가이다 보니 타이어 원가를 조금 더 쓰더라도 구름저항 최소화를 위한 특화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고, 상대적으로 다른 성능은 타협하는 것이구요.
택시용 타이어는 내구성과 안락함 위주로 설계 하는 것이고..윈터 타이어는 저온 마찰력 확보하고 트레드 크게 가져가는 것이고..윈터 타이어 여름에 못 쓰는 것도 아니고...그저 최적이 아닐 뿐....
일반 타이어도 전기차에 사용 못할 이유는 없죠. 그저 최적이 아닐 뿐....
치킨에 맥주가 아니라...막걸리를 먹는다고 배탈나진 않겠죠~ 어울리지 않을 뿐이지....
팜3님의 댓글의 댓글
@크랜베리스콘님에게 답글
치킨과 맥주 정도의 필수 라기 보다는
설렁탕애 배추김치냐 깍두기냐 정도의 취향의 문제 겠죠
배추김치 가격을 비싸게 받아먹으면 대신 깍두기 먹어도 되듯
필수는 아니고 선택이라는 거죠
일반 타이어도 전기차에 스펙이 맞으니까요
설렁탕애 배추김치냐 깍두기냐 정도의 취향의 문제 겠죠
배추김치 가격을 비싸게 받아먹으면 대신 깍두기 먹어도 되듯
필수는 아니고 선택이라는 거죠
일반 타이어도 전기차에 스펙이 맞으니까요
그락실리우스님의 댓글
취득한 인재들이 모여 신제품 개발에 수십억 사용하고 많은 시간을 테스트하고 맹글어낸 타이어 일텐데요
그냥 유튜버가 테스트한 내용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그또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