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같이 출근하는 타이칸을 보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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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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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할때
옆 단지 사시는 타이칸 차주분과 출근 메이트(?) 입니다
일주일에 서너번은 꼭 단지앞 삼거리에서 마주쳐서 쭉 같이가다가 회사 근처에서 갈라지는데.....
요즘 드는 생각이
타이칸 타시는분도 저렇게 열심히 일하시는데
내가 뭐라고 더 좋은차를 타겠다고 기웃기웃하나 반성하게 됩니다
폴스타4 사고싶당......
앗 아침에 일어나보니 미장이 개박살이 났네요, 열심히 월급 채굴이나 하겠습니다
댓글 8
조알님의 댓글
타이칸 유지하려면 나가서 돈 벌어야죠. 그분은 아마 수많은 사람들 월급도 책임져야 하는 어깨가 많이 무거운 분일 수도 있고요..
오늘을산다님의 댓글
길에서 타이칸 종종 보는데 거참 이렇게 앞뒤 요목 조목 이쁠 수가 있을까 하지만. 보험료/타이어/등록비 등등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습니다. 어쩌다 사고라도 한번 난다치면 어휴....
하드리셋님의 댓글
저는 아침에 일어나 주섬주섬 옷입고 회사 셔틀버스타러 갑니다.
회사 버스에서 내려서 사무실로 걸어가는데 타이칸, 지바겐, 벤츠 S, 카이엔 지나갑니다.
월급쟁이가 다 같은 월급쟁이가 아니구나~하네요 ㅎㅎㅎ
원래 집이 부자였을 수도 있고 ㅠㅠ
회사 버스에서 내려서 사무실로 걸어가는데 타이칸, 지바겐, 벤츠 S, 카이엔 지나갑니다.
월급쟁이가 다 같은 월급쟁이가 아니구나~하네요 ㅎㅎㅎ
원래 집이 부자였을 수도 있고 ㅠㅠ
요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