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3 내돈내빌 2100km 생활 시승후 지적 사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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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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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빌(려서) 2100km 정도 시승한
생활 후기 지적 사항들 이네요
오래 시승해야 알만한 부분들인듯 해서 공유드려요
먼저 시승한 차는 갓 출고한 150km 렌트카이며
1, 5.3인치 공조 디스플레이
- 핸들과 손에 가려서 안보이며 조작하며 확인하기 힘듬
- 메인 디스플레이 아래 디폴트로 표시가 시안성이 더 나은듯
2, 공조 바람방향 물리 스위치
- 위아래 스위치로 공조 디스플레이 확인하며 조작해야함
3, 운전자가 조수석 열선, 통풍시트 켜주는게 불가능
- 오히려 리어 열선은 디스플레이에서 켜줄수 있음
4, 공조 조작 화면 메인 디스플레이 팝업시
- 왼쪽 작은 화면 네비 터치가 안됨
5, 메쉬 헤드레스트에 여성 헤어핀 걸릴 수 있음
6, 센터 콘솔 박스 없음
7, 센터 테이블 유용성 떨어짐
- 애매하게 돌출되서 허리를 90도 돌려야 노트북등 쓸수 있음
- 테이블에 방수 안되는 버튼이 있어 음료 쏟을시 참사
8, 컵 홀더 위치
- 컵 홀더에 컵 넣고 뺄때 테이블때문에 손을 꺽어 넣어야 함
- 아아등 일회용 컵 내려 놓을때
뚜껑이 테이블에 걸려 열릴수 있고 참사 주의
9, 폰 무선충전기 위치
- 너무 아래 있어 폰 꺼낼때 몸을 움직여야 함
10, 앞 측면에 있는 충전구
- 후면이 아니여서 불편
- 전면 주차후 충전시 충전구 열리는 방향이 앞쪽이여서
충전 플러그 꼽을때 방해 됨
https://youtu.be/GsAOlnBt0vM?si=CH9ByeHXylxRJREw
댓글 16
Forecasting님의 댓글
저 테이블의 실용성은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군요
혹시 같은분이신건가 ㅎㅎ
혹시 같은분이신건가 ㅎㅎ
팜3님의 댓글의 댓글
@Forecasting님에게 답글
테이블 실용성은 대부분 리뷰어들이
그냥 사용도 안해보고 좋은걸로 소개하고 말았죠
굴당의 어떤 분이 실사용해보고 지적하시더라고요
그냥 사용도 안해보고 좋은걸로 소개하고 말았죠
굴당의 어떤 분이 실사용해보고 지적하시더라고요
아침노을님의 댓글
나영석님이 테이블 옵션 없는 버전으로 뽑으셨는데.. 테이블 대신 콘솔이 들어가더군요.
오히려 좋다고 하시네요.
오히려 좋다고 하시네요.
xYaauung님의 댓글
3, 운전자가 조수석 열선, 통풍시트 켜주는게 불가능
=> 이건 음성인식으로 " 조수석 열선 2단계 " 하면 될듯.
터치다 보니 웬만하면 음성인식으로..
=> 이건 음성인식으로 " 조수석 열선 2단계 " 하면 될듯.
터치다 보니 웬만하면 음성인식으로..
팜3님의 댓글의 댓글
@xYaauung님에게 답글
맞아요
음성인식이 왠만한 조작보더 편하더라구요
제차도 왠만한건 음성으로 다 하고
신형 콜레오스도 누구 ai 아리아 음성인식으로
통풍, 열선 다 되더라고요
음성인식이 왠만한 조작보더 편하더라구요
제차도 왠만한건 음성으로 다 하고
신형 콜레오스도 누구 ai 아리아 음성인식으로
통풍, 열선 다 되더라고요
별멍님의 댓글
현대가 고려할 것 같지 않지만 개인적으론 아래 기능을 원합니다.
- 열선 물리버턴이 있는 경우 잠금 기능 (예를 들어 2열 카시트 장착 시 유아가 누를 수 있음)
- 2열 슬라이드가 있는 경우 전동슬라이드 잠금/기능해제
2열 슬라이드가 있는 차량인데 벨트는 c필라에서 나온다면 슬라이드 시 압박으로 사고납니다.
사고 충격, 오조작, 오작동(이게 제일 신경쓰임. 제대로 만들질 않으니에 의해 슬라이드 앞방향으로 작동하면 아동의 경우 심각한 부상이나 사망에 이르게 되죠.
별로 대중소비자의 니즈에 닿지 않는듯하지만 애초 모두 전자식 조작인 마당에 어렵지 않은 로직이거든요.
별 쓸데없는 허접한 부분까지 복잡하고 깊은 뎁스로 옵션 구성하는건 오지게 하던데
이런것도 그 뎁스에 좀 넣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 열선 물리버턴이 있는 경우 잠금 기능 (예를 들어 2열 카시트 장착 시 유아가 누를 수 있음)
- 2열 슬라이드가 있는 경우 전동슬라이드 잠금/기능해제
2열 슬라이드가 있는 차량인데 벨트는 c필라에서 나온다면 슬라이드 시 압박으로 사고납니다.
사고 충격, 오조작, 오작동(이게 제일 신경쓰임. 제대로 만들질 않으니에 의해 슬라이드 앞방향으로 작동하면 아동의 경우 심각한 부상이나 사망에 이르게 되죠.
별로 대중소비자의 니즈에 닿지 않는듯하지만 애초 모두 전자식 조작인 마당에 어렵지 않은 로직이거든요.
별 쓸데없는 허접한 부분까지 복잡하고 깊은 뎁스로 옵션 구성하는건 오지게 하던데
이런것도 그 뎁스에 좀 넣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별멍님에게 답글
열선, 통풍도 요즘엔 디스플레이에 넣는 추세이고
음성명령으로 많이 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2열에도 디스플레이를 넣는 차들니 늘고 있고요
2열 슬라이드와 안전벨트 관련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요
음성명령으로 많이 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2열에도 디스플레이를 넣는 차들니 늘고 있고요
2열 슬라이드와 안전벨트 관련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요
Nespresso님의 댓글
1. 같은 형태인 ev9 도 지적 받는 상황인데 실 사용시 크게 불편한지는 모르겠습니다.
한 번 맞춰놓고 자주 바꿀 일이 없어서
2. 바람 세기라던가 물리 버튼 사용 해도 해당 디스플레이에서 확인 하는 것 때문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3. 굳이 해줄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조수선 문에 달려 있는데...
4. 다른 차량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멀티테스킹/분할화면으로 되는게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불편한지 잘 모르겠는데...(이건 억지로 뭐 하나라도 까고 싶어 넣은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ㅎ)
5. 그럴 수 있을 것 같네요
6. 많은 분들이 굳이 수납함 구입 하시는거 보면 확실히 불편합니다. 그런데 수납함 넣어도 불편한게
공간이 많이 나오지 않아 뭔가 수납함에서 꺼내려고 해도 좀 불편합니다.
7. 이것 대신 콘솔 박스 넣어줬으면 좋았겠지만, 테이블도 가끔 나름 유용 합니다.
어떤 물건이라도 잠깐 놓으려 치면 나름 유용하게 잘 써먹더라구요.
8. 불편합니다...그래서 1.2L 짜리 스텐리 텀블러 놓고 씁니다...그러면 잡기 편해요...
그런데 너무 무거워요 ㅎ
9. 조금 더 위에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간 좀 확보해서
2인 무선 충전도 가능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10. 이것도 왜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앞에도 있고 운전석, 조수석 옆에도 USB-C 포트 있는데요...
한 번 맞춰놓고 자주 바꿀 일이 없어서
2. 바람 세기라던가 물리 버튼 사용 해도 해당 디스플레이에서 확인 하는 것 때문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3. 굳이 해줄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조수선 문에 달려 있는데...
4. 다른 차량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멀티테스킹/분할화면으로 되는게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불편한지 잘 모르겠는데...(이건 억지로 뭐 하나라도 까고 싶어 넣은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ㅎ)
5. 그럴 수 있을 것 같네요
6. 많은 분들이 굳이 수납함 구입 하시는거 보면 확실히 불편합니다. 그런데 수납함 넣어도 불편한게
공간이 많이 나오지 않아 뭔가 수납함에서 꺼내려고 해도 좀 불편합니다.
7. 이것 대신 콘솔 박스 넣어줬으면 좋았겠지만, 테이블도 가끔 나름 유용 합니다.
어떤 물건이라도 잠깐 놓으려 치면 나름 유용하게 잘 써먹더라구요.
8. 불편합니다...그래서 1.2L 짜리 스텐리 텀블러 놓고 씁니다...그러면 잡기 편해요...
그런데 너무 무거워요 ㅎ
9. 조금 더 위에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간 좀 확보해서
2인 무선 충전도 가능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10. 이것도 왜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앞에도 있고 운전석, 조수석 옆에도 USB-C 포트 있는데요...
Nespresso님의 댓글의 댓글
@거친숨소리님에게 답글
그러네요..제가 충전 단어에 꽂혀서 그 부분을 제대로 못봤네요.
댓글을 빌어서 수정 합니다.
충전구는 개인적으로도 후면이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전면 보다는 후면을 선호해서
댓글을 빌어서 수정 합니다.
충전구는 개인적으로도 후면이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전면 보다는 후면을 선호해서
팜3님의 댓글의 댓글
@Nespresso님에게 답글
개인마다 느끼는게 차이가 있을 수 있나봐요
3번은 음성으로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긴 하죠
4번은 테슬라의 경우 공조 디스플레이가 팝업되면 네비가 거의 가려집니다 보이는데는 조작이 가능
폴스타의 경우는 메인 디스플레이는 다 가려지는데 네비는 계기판에 나오고요 조작은 불가능
10번 충전구는 usb 얘기가 아니라 DC콤보 충전구 얘기입니다
실내애기가 주로 나와서인지 영상 안보시면 햇깔릴수 있죠
3번은 음성으로 해결이 가능한 부분이긴 하죠
4번은 테슬라의 경우 공조 디스플레이가 팝업되면 네비가 거의 가려집니다 보이는데는 조작이 가능
폴스타의 경우는 메인 디스플레이는 다 가려지는데 네비는 계기판에 나오고요 조작은 불가능
10번 충전구는 usb 얘기가 아니라 DC콤보 충전구 얘기입니다
실내애기가 주로 나와서인지 영상 안보시면 햇깔릴수 있죠
Nespresso님의 댓글의 댓글
@팜3님에게 답글
네 팜3님 말씀 처럼 개인차인데 단점 처럼 지적이 되는 것 같아, 저도 제가 느낀점을 말씀 드렸습니다 ㅎㅎ
10번은 제가 오해해서 위에 댓글에 다시 달아놨네요 ㅎㅎ
10번은 제가 오해해서 위에 댓글에 다시 달아놨네요 ㅎㅎ
노란단무지님의 댓글
저도 요즘 저 채널 영상 자주 보는데, 저 분 혹시 상품기획 같은 거 하시는 분인가 싶을 정도로, 단점 분석을 잘 하신다고 느껴집니다.
BLMN님의 댓글
다음에 현기에서 이 분 초청해 피드백 좀 받으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