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시키려 했던 20만 YF 를 정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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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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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그랜저를 업어오면서 은퇴시키려 했던 20만 YF 를 마눌님이 운전연수 겸 쓴다고 해 정비를 시작했습니다.
1)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파워오일 교환
2) 브레이크 앞패드 교환
3) 에어컨 필터, 와이퍼 교환
4) 블랙박스 장착
5) 백화 현상이 온 네비 수리 (요거 크리티컬이네요 후방 카메라 때문에 울며 고쳤습니다)
이제 후방카메라 수리만 하면 대충 된 것 같네요.
제가 탈땐 안돼도 그러려니 했는데 초보운전에게 보내려하니 이것 저것 챙길께 많네요 지출 60만원 정도에서 멈출것 같아 다행입니다.
댓글 15
이정복님의 댓글의 댓글
@자유쩜오알지님에게 답글
첫 출시때는 유압식이었고 이후에 바뀐걸로 압니다
완전 초기형이신듯...
완전 초기형이신듯...
아오이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이정복님에게 답글
네 극초기형 맞습니다. 첫해만 유압이고 다음해부터 MDPS 인가로 넘어갔던걸로
아오이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자유쩜오알지님에게 답글
네비 백화 현상 수리에 15만원을 줬습니다. 중고 보드값이라 하니 어쩔수가... 다음에 고장나면 후방 백미러를 달려고 합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
60만원에 잘 아는 중고차를 구할 수 없죠.
20만km면 쌩쌩하니 미션오일 정도만 체크하고 타고 파셔도 효도하는 차 같습니다.
20만km면 쌩쌩하니 미션오일 정도만 체크하고 타고 파셔도 효도하는 차 같습니다.
아오이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네 첫 신차구매였지만 사고는 1회 앞범버 파손이 전부인 차량이라 운전연습용으로 넘겨줘도 별문제없을것 같습니다
아오이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이정복님에게 답글
외부에서 경운기 소리가 나기는 하는데 차량주행에 문제가 발생하진 않았습니다. 포터로 운전을 배워서 그런지 세타엔진이 크게 떨림이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조금 시끄러운차다 하고 타기 시작한게 20만을 탔네요 오일 교환 말고는 별고장이 없었습니다. 로어암인가 핸들 돌리다 딱딱거리다가 조향 안되는는 고질병은 두번 정도 수리했습니다.
흑곰81님의 댓글
22만 crv 외부 벨트, 후륜 캠버, 타이어 교환으로 150들었는데... 소리나 승차감이 새차 됐어요...30만까지 타야할듯...
아오이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야근에는와인님에게 답글
50만 LF.... 헐 20만 정도가 되니 쇼바가 기능 상실수준이던데 어쩌 그 두배 이상을 타신건지...
Noobie님의 댓글
요즘 차들은 국물류만 갈아줘도 20만은 껌이죠.
오히려 중고값이 너무 낮아서 수리하지않고 폐차나 수출 혹은 싸게 넘기는거라서 차 자체의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오히려 중고값이 너무 낮아서 수리하지않고 폐차나 수출 혹은 싸게 넘기는거라서 차 자체의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아오이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Noobie님에게 답글
네 엔진 자체는 아직 별 문제를 못느낍니다 다만 고무와 쇼바를 갈아주려하니 돈이 좀 많이 들어서...
자유쩜오알지님의 댓글
그나저나, YF면 전자식 파워스티어링이 아니었나봐요? 2010년 즈음부터는 유압식 파워스티어링 보기 어려워졌던 걸로 기억해서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