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용자가 이야기하는 원페달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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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제목은 링크한 게시글의 제목이었는데 다들 내용은 안보고 댓글 다셔서 제목을 변경하였습니다 T.T
테슬라 팬이 만든 테슬라 악세사리 판매 사이트에 게시된 글이고 테슬라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언하는 글 입니다
원페달에서 제가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퍼왔습니다
원페달에 대한 우려를 테슬라 안타본 사람들의 기우라고만 생각하시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제가 전기차를 운용한다면
크리핑은 off
회생제동 정도는 운전하면서 조절 해 보고 운전느낌, 브레이크 느낌, 연비등을 생각 해 조절
(테슬라를 제외한 차들은 회생제동 강도가 연비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겠지요?)
그리고 완전정차를 지원하는 원페달류의 셋팅은 사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테슬라 원페달 모드에서 급제동은 어떻게 하나요?
테슬라의 원페달 주행 모드는 원페달 주행 모드의 차량에도 브레이크 페달과 가속페달이 장착돼 있어 ‘브레이크 페달’을 직접 눌러 빠른 제동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차량은 가속 페달을 해제해야만 감속 및 제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긴급한 제동이 필요한 긴급 상황에서 원페달 주행 모드로는 단시간에 차량을 멈출 수 없기 때문에 운전자는 여전히 처음에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한다.
원페달 모드의 조작 방법:
가속: 가속 페달을 밟으면 차량이 가속되기 시작한다;
감속: 가속 페달을 해제하고 차량이 감속하기 시작하는 것
정지: 가속 페달을 계속 해제하면 정지할 때까지 속도가 점차 느려진다;
급 브레이크: 가속 페달을 해제하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동시에 차량이 브레이킹을 시작한다.
원 페달 주행 모드의 가장 큰 장점은 차량의 주행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가속 페달이 풀리면 차량은 회생제동 상태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실제 테스트 결과 테슬라 모델3의 실제 주행거리는 300km 정도에 불과하지만 원 페달 주행 모드를 개방한 뒤에는 30~50km 정도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또한 원 페달 주행 모드는 운전자의 주행 압력을 일정 정도 낮출 수도 있다. 장시간 운전 시 오른발은 브레이크 페달과 가속 페달 사이를 끊임없이 전환할 필요가 없다. 익숙해지면 여전히 매우 편리하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원 페달 주행 모드는 운전 습관을 직접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과거 운전 중 위험한 상황일 때는 오른발을 브레이크에 올려놓는 것이 첫 반응이었고 급제동이 필요할 때는 가능한 최단시간에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수 있다.
"원 페달 모드로 운전하는 것이 익숙하다면 위험에 대한 첫 반응은 가속페달을 푸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당황한다면 가속페달을 브레이크처럼 밟을 수 있다"
뉴스에서 테슬라의 많은 폭주는 원페달 주행 모드에 익숙해지지 않아 발생하므로 새 차의 안전을 보장하려면 운전 습관을 쉽게 바꾸지 말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 결과는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원페달 구동 모드를 켜야 하는가?
경우에 따라 다르다. 집에 충전기가 있고 기본적으로 운전에 대한 불안감이 없다면 원페달 주행 모드가 없어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장거리 여행이거나 신도시에서 충전기가 어디에 있는지 불분명하다면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여전히 모드를 열 필요가 있다.
또한 긴 내리막 구간을 만날 때 원페달 주행 모드를 켜는 것도 좋은데, 이 모드는 에너지 회복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패드 과열 문제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단 악셀에서 발 떼면 내연기관은 굴러가는데 비해 전기차는 버려지는 에너지로부터 전기를 만들고 충전하기 위한 회생제동이 걸리면서 브레이크 밟은 것처럼 감속이 되지요.
그래서 전기차 운행 시 운전자가 주행중 앞차와의 간격 등 주변 상황을 판단해 악셀 컨트롤만으로 가속 / 감속 / 정지가 가능한 원 페달 드라이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돌발상황에서는 윗분 말씀처럼 무조건 브레이크 밟아야 합니다.
원페달에 익숙해지면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브레이크 밟는 횟수는 확실히 줄어듭니다.
너부리군님의 댓글
테슬라 내연 왔다갔다 하며 여러 차종 타는데.. 페달 조작방식에 딱히 불편함은 없습니다..
저는 내연기관을 더 많이 타는데 회생제동이 없어 불편함을 느낄때는 좀 많고요. 그래서 CVT미션 달린 하브 차량은 D모드가 아닌 L모드로도 종종 탑니다.
디버그님의 댓글
엔진브레이크 = 오른 발은 브레이크 위에 있죠, 테슬라를 제외한 타사는 회생제동=엔진브레이크+발은 브레이크 와 동일하게 운전 가능하죠. 즉 원페달과 차이점은 감속시에 발의 위치가 다르죠.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로 동일하게 운전 가능하죠
디버그님의 댓글의 댓글
팜3님의 댓글의 댓글
타사도 회생제동 만으로도 완전 멈춤까지 지원해요
제가 타는 타사 전기차 회생제동도 완전 멈춰요
국내 전기차 패달오인 사고는
대부분 전기 택시 아니였나요?
전기 택시 대부분이 회생제동 강도 셋팅 되고요
사고 잘나는 택시 차종들이 테슬라인지 생각해 보세요
게떼이님의 댓글
정도의 차이일뿐 내연기관 차들도 엑셀 페달로 가감속의 정도를 조절 하는게 기본입니다. 타력 주행 습관이 있는 사람들이 유럽차나 전기차를 몰면 붕끽 운전을 해서 멀미 유발을 합니다.
몽상가앙님의 댓글의 댓글
6K2KNI님의 댓글
급제동 직전 상황은 속도 유지를 위해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가 돌발 상황이 생기는 것일텐데요.
이해가 안되는 논리네요.
팜3님의 댓글
당연히 브레이크 밟으면 멈추죠
회생제동이란 프레임 갇혀서 브레이크 패달을 간과하신듯 한데
급제동은 당연히 브레이크로 합니다
브레이크 밟는 빈도가 좀 줄었지 기본적으로는 동일하죠
글로만 배우시니 햇깔리시나봐요
우선 한번이라도 시승 해보시고 글 쓰시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