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페달 운전시 발뒷꿈치 위치 문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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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앙게이 211.♡.186.1
작성일 2024.09.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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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상황이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사고가 날까요?


운전 경력은 10년으로 동일하다고 가정.

1. 브레이크와 악셀을 왔다갔다 하면서 밟는 습관을 가진 사람.

2. 브레이크 앞에 뒷꿈치를 두고 악셀을 기울여서 밟는 습관을 가진 사람.


급제동 상황이 발생했을때...


1번은 왼쪽으로 옮겨서 밟기

2번은 발을 1자로 해서 앞에 있는 페달을 밟기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었겠죠..


그런데, 이 두 사람이 전기차로 기변을 하고... 원페달을 운전합니다.

1번은... 악셀앞에서 주로 발이 위치해 있지만, 급제동시 왼쪽으로 옮겨서 밟기.. (기존과 동일)

2번은... 브레이크 앞에 뒷꿈치가 있었지만, 원페달에서는 브레이크를 거의 안 쓰니까...

슬금슬금 나도 모르게 악셀쪽으로 발뒷꿈치가 이동해 있다가... 급제동 상황에서 1자로 브레이크를 밟는다고 생각하고 악셀을 밟기.


이렇게 원페달 급가속 사고가 발생하는것 같아요.


뒷꿈치를 브레이크 앞에 두는게 안전하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2번인 사람들이 전기차 원페달을 갔을때...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원페달을 쓰더라도 계속 뒷꿈치를 브레이크에 위치하라는거겠죠.

근데.. 그렇게 하면 불편하니 운전을 하면 할 수록 결국은 슬금슬금 악셀쪽으로 이동하는 사람이 나올수 밖에 없을거에요..


아무리 브레이크 앞에 발뒤꿈치를 두라고 해도 말이죠...

댓글 18

게떼이님의 댓글

작성자 게떼이 (115.♡.145.242)
작성일 09.27 09:28
발뒷꿈치를 어디다 두고 있느냐보다는 '발이 무조건 브레이크를 밟을 준비 상태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 때문에 브레이크와 엑셀을 와리가리 하는 조작 습관'인 분들이 오른쪽  발이 엑셀에 가 있는 순간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무의식중에 엑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할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이는 원페달이든 기존 내연기관이든 동일한 것 같습니다. 같은 습관이라도 젊은 사람들은 착각의 가능성이 낮고...나이가 들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원페달에 쉽게 적응 할 정도로 엑셀 중심의 페달 조작 습관을 가진 분들은 오히려 발이 어디에 있든 긴급 상황 발생시 브레이크쪽으로 무의식중에 이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발 뒷꿈치를 브레이크 뒷쪽에 드고 엑셀을 조작하든 엑셀 뒷쪽에 뒷꿈치를 두고 엑셀을 조작하든....두 경우 모둔 발목을 돌리든 발을 들어서 옮기든...얼마든지 가능하므로 뒷꿈치의 위치가 어디냐가 사고를 유발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다만 반응 속도의 차이에 대한 논의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엑셀 중심의 조작 습관을 가진 분들은 급격한 조작을 하지 않고 부드러운 조작을 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급한 가속을 하면 쓸대 없이 엑셀, 브레이크 페달을 왔다갔다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nanothing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anothings (118.♡.4.105)
작성일 09.27 10:36
@게떼이님에게 답글 여기에 의견을 좀 덧대어 봅니다.

1. 수동기어 운전을 하시던 분들은 감속, 제동에 액셀, 브레이크 모두 씁니다.
따라서 언덕을 내려 갈 때 저단 놓고 액셀 밟고 떼는 정도로 속도를 조절하기도 하죠.
(오토미션에서는 패들 쉬프트가 없으면 다운 쉬프트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냥 브레이크만 쓰긴 합니다.)

2. 근데 처음부터 오토미션으로만 운전하신 분들은 감속, 제동을 브레이크에만 의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내리막 갈 때 브레이크를 "밟아서"만 감속을 하시므로 감속, 제동=밟는다 이외의 상황은 몸에 익지 않았을 겁니다.


운전은 머리로 하는게 아니죠..초보때 충분한 연습을 통해 몸에 익혀서 몸이 자동으로 반응하는게 운전입니다.

위의 1의 경우 상시 액셀에 발을 올려놓고 가속, 감속을 액셀을 뗏다 밟았다 하는 것으로 하고 브레이크는 주로 급제동의 경우에 씁니다. 따라서 급제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발이 자동으로 왼쪽으로 옮겨서 밟게 되죠.
처음부터 액셀에 항상 발이 있다는 걸 고려하여 감속 시 액셀이면 떼고 브레이크면 밟는 것을 몸에 익도록 연습합니다.
이게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 브레이크는 무조건 발을 "옮겨서" 밟도록 연습하죠
브레이크를 밟는 행위에는 발을 옮긴다는 것이 몸에 익어 반사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2의 경우 가속은 액셀이지만 감속은 브레이크 밖에 없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액셀을 밟아 속도를 올려놓고 차량 간격을 조절하거나 감속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하여 브레이크 위에 발을 올려놓고 브레이크를 밟아서 속도를 제어하겠죠.

자 이제..나도 모르게 인지 저하가 와서 올려놓은 발의 위치를 착각하게 되는 경우를 들어봅시다

1의 경우의 사람은 항상 액셀에 발을 올려놓으므로 착각한다면 브레이크에 올려놓는 상황입니다.
이 때 일어날 수 있는 착각의 상황은 가속하려고 액셀을 밟는다는게 브레이크를 밟겠죠..근데 그래봤자 급정거 외엔 위험한 상황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만약 브레이크를 밟으려 했다면? 브레이크를 밟으려면 발을 옮겨서 밟도록 몸에 익어 있으므로 브레이크보다 더 왼쪽으로 발을 옮겨 허공을 밟겠죠. 이 상황도 문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2의 경우의 사람은 항상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놓으므로, 착각한다면 액셀에 발을 올려놓는 상황입니다.
이 때 가속을 하려고 했다면 발을 오른쪽으로 "옮겨서" 밟으려고 시도 할테니 옆의 벽에 막혀서 금방 알아 챌 겁니다.
이 또한 몸에 익은 행위 일테니 액셀에 올려둔  발을 그냥 밟진 않아 괜찮을 겁니다.
만약 브레이크를 밟으려고 했다면?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놓고 속도를 조절하는 습관에 의해 올려놓은 발을 바로 밟겠죠. 하지만 그건 액셀이기에 우리가 평소 많이 접하는 페달 오인의 사례가 될 것입니다.


엔진브레이크를 적극 써본 사람은 내리막 상황에 액셀을 밟고 떼는 것으로 감속하는데 익숙합니다. 이게 원페달의 느낌과도 동일하죠. 감속 정도가 좀 더 세게 작용할 뿐이고요...
브레이크만으로 감속하던 사람은 내리막길에 브레이크를 밟아서만 감속을 할테니 원페달의 떼서 감속한다는 것에 인지오류가 올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특히나 원페달 강제인 테슬라라면 브레이크를 밟기 위해 액셀에서 발을 떼는 순간부터 감속이 시작되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겠죠..인지오류 올수 있다고 봅니다.

페달 오인은 액셀 만으로 가속/감속에 익숙해져야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nanothing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anothings (118.♡.4.105)
작성일 09.27 10:46
@nanothings님에게 답글 차를 단순하게 액셀 밟으면 가고 브레이크 밟으면 선다가 아니라
엔진을 제어하는 행위, 즉 엔진을 빠르게 돌려서 거기에 차의 바퀴와 동력을 연결하여 차체가 딸려간다는 느낌으로 정확하게 기계적 인지를 하고 운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엔진의 속도를 줄였다가 올렸다 하는 행위에 따른 엔진브레이크 성향도 파악해야 하고요
그걸 이용해서 기어비를 낮춰서 엔진의 관성모멘트에 차를 연결시켜 속도도 제어하고요..

수동 운전하던 사람들이 오토미션 운전하면 재미없다는 이유가 이게 잘 안되어서 입니다.
오토미션은 한번 밟으면 단수를 끝까지 쭉 올려놓죠. 감속한다고 각 속도에 맞게 단수를 낮추지 않습니다.
그래서 각 속도에 맞는 엔진브레이크 효과가 안나오죠.
예전에 벨로스터N DCT 시승하였을때 그냥 속도를 낮추기만 해도 낮아진 속도에 맞게 단수를 자동으로 낮춰주길래 재밌게 느껴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야 차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죠.
브레이크 만으로 감속하는 행위는 차를 너무 단순화 시킨 로직이라 차를 정밀하게 제어하기 힘들고 재미도 없습니다.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

작성자 귀신고칼로리 (39.♡.231.220)
작성일 09.27 09:42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급발진 사고는 소위 원페달이라 불리우는 기능이 없는 내연기관 차량에서도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는걸 보면 운전할때 발의 위치에 대한 교육이나 홍보가 있어야 할거 같네요. 특히 운전면허 갱신할때 더 강조해야겠습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06.♡.136.192)
작성일 09.27 10:03
@귀신고칼로리님에게 답글 이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Purple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urpleH (211.♡.60.40)
작성일 09.27 10:20
@귀신고칼로리님에게 답글 원페달보단 브레이크를 밟지않아도 정지상태를 유지하는 기능이 순간적으로 오인을 불러 일으키는게 아닐까해요. 특히 고령자에게..(전기차 혹은 내연의 오토홀드)
정차중에 발의 위치를 액셀에 두는 경우가 가장 위험하다고 봅니다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요다이티 (220.♡.35.30)
작성일 09.27 10:01
원페달 쓰게 되면 원페달쪽으로 발 뒷꿈치가 가게 되더라고요 브레이크 밟을일이 거의 없으니…그래서 그냥 원페달 안씁니다 요새 건강도 안좋고 정신 없읗때 실수 하면 안되니까요

카푸어집사님의 댓글

작성자 카푸어집사 (211.♡.70.214)
작성일 09.27 10:36
그러면 양발운전이 최고네요. 원페달이든 페달간 간격 너무 넓은 덤프트럭이든 뭐든간에 항상 브레이크는 왼발, 가속페달은 오른발로 밟으면 되니까요.

하지 말라는건 이유가 있는겁니다...

양발운전 하면 안된다는걸 그냥 본인 상상속 이야기 말고, 확실한 근거자료 찾아서 반박해주시죠~
그 근거자료 찾다보면 왜 뒤꿈치는 브레이크 앞에 두는게 안전한건지 나올겁니다.

원페달이 위험한 습관을 양성한다면 원페달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맞지, 위험한 습관(가속페달앞 뒤꿈치)으로 유혹되지 않도록 다른 위험한 습관(아예 뒤꿈치 떼서 각 페달 1자로 밟기)으로 바꿔야 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원페달 차량은 무조건 양발운전해야 한다는 주장과 전혀 다른게 없어요. 양발운전보다 페달 둘다 I자로 발 전체 들어서 옮기며 밟는 습관이 살짝 덜 위험하다는 차이 정도?

액숀가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액숀가면 (14.♡.107.237)
작성일 09.27 10:46
@카푸어집사님에게 답글 글고보면 요즘 같은 브레이킹 우선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에는, 양발 운전하다가 위급시 모두 밟는 것도 방법이네요.

카푸어집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카푸어집사 (211.♡.70.214)
작성일 09.27 11:00
@액숀가면님에게 답글 진지하게 답하자면

1. 하중이동: 일단 일반 차량들은 6점식벨트가 아니라 일반 안전벨트라서 몸이 완전히 고정되는게 아니라 급격하게 충격으로 움직일때만 안전벨트가 단단해지기 때문에 몸이 고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왼발을 풋레스트에 두고 몸을 확실하게 버텨줘야 하는데, 양발운전을 하면 두 팔로 운전대에 매달려서 운전하게 됩니다. (언덕 내려가는중에 몸이 앞으로 쏠릴때, 코너 돌면서 몸이 옆으로 쏠릴 때 등) 양발운전이 가능한 레이스카들의 안전벨트는 롤러코스터 안전바처럼 몸을 시트에 강제 고정시키는 방식입니다. (안전벨트 풀기 전에는 엉덩이가 시트에서 뜨지도 못해요. 조수석 글러브박스도 못 엽니다.)
2. 의도하지 않은 급브레이크: 왼손/오른손으로 피아노 엇박자로 왼손 반주 오른손 멜로디 쳐보면 엄청 헷갈리듯, 오른발을 밟을때 왼발도 같이 나갈 가능성이 큽니다. 차간거리를 모든 차들이 완벽하게 잘 지켜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가속해야 되는 상황에서 의도하지 않은 브레이크는 사고유발 가능성이 매우 매우 큽니다.
3. 인체공학: 일반적으로 가속페달보다 브레이크가 살짝 앞으로 튀어나와있는 구조상 양발운전시 왼다리만 더 굽혀지게 됩니다. 상당히 불편해요...

액숀가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액숀가면 (14.♡.107.237)
작성일 09.27 11:16
@카푸어집사님에게 답글 오호 그렇군요.
전문적이시네요. 자동차 페달 밟는것도 인체공학이 적용된 설계이군요.
혹시 자동차 연구원이세요?

게떼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게떼이 (223.♡.35.193)
작성일 09.27 11:22
@카푸어집사님에게 답글 발이 1자라는 가정하에 엑셀을 밟다가 브레이크를 밟을 때 발앞꿈치를 외쪽으로 회전시켜 브레이크를 밟기 시작학면서 더 필요한 경우 뒷꿈치도 브레이크쪽으로 회전하면서 강하게 밟게 되죠….발을 완전히 들어서 브레이크로 이동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논점은 어떤 페달을 우선 조작 하느냐의 얘기에서 발 뒷꿈치 얘기는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nanothings님의 댓글

작성자 nanothings (118.♡.4.105)
작성일 09.27 11:10
발이 슬금슬금 옮겨간다해도 액셀 중심으로 운전하던 사람들은 브레이크를 밟기 위해서 "그냥" 밟지 않습니다.
발을 나도 모르게 "옮겨서" 밟아요. 이게 생각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반사작용입니다.

반대로 브레이크 중심으로 밟는 사람도 액셀 밟으려면 발을 "옮겨서" 밟겠죠?
액셀 밟으려고 하다가 브레이크 밟는 경우가 있나요? 이는 그 또한 액셀은 "옮겨서" 밟는다는게 전제조건으로 몸에 익어 있기  때문이죠.
브레이크를 바로 밟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 급정거 하려고 할 때 발이 올려진 페달을 "그냥" 밟겠죠

액셀 중심으로 운전하는 사람이 전제 조건 없이 그냥 밟는 건 액셀 뿐입니다.
따라서 페달을 착각해봤자 가속하려고 브레이크를 "그냥" 밟는 상황 밖에 안생깁니다.

이종철님의 댓글

작성자 이종철 (203.♡.224.36)
작성일 09.27 11:12
요즘 이런글 자주 올라오는걸 보면 페달 오인 사고가 전기차에서만 나는줄 알겠네요.
제차를 운전해보니 엑셀에서 발을 때도 급정지되는게 아니다 보니 속도가 붙어있는 상태에서는 브레이크를 밟아야 합니다.
전방의 흐름을 예상할수 있는 감속할때는 회생제동으로 가능하지만, 차량의 흐름이 많거나 복잡한곳에서는 브레이크 자주 씁니다.
원페달이라고 해서 그거 하나로 해결하는것도 아니고….
내연차 엑셀 오프하고 데굴데굴 굴러가는 상황에  누군가는 브레이크 밟을 준비하거나 엑셀을 밟을 준비하듯 원페달도 엑셀의 깊이 조절을 하고 전방 주시하면서 제동이 필요하면 브레이크를 밟는거죠.
방식이 다를뿐 차량의 거동은 거의 같은데 이걸로 계속 이야기 하는것도 웃깁니다.
무슨 본능타령인지… 본능적으로 운전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 아닌가 싶군요.

리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릿 (112.♡.240.85)
작성일 09.27 12:21
@이종철님에게 답글 거동이 다르지 않나요?
일단 전 모델3를 내연차들이랑 같이 4년 좀 넘게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같은 날 번갈아 타는 일도 있을 정도구요.

시골에서 정류장의 버스를 지나갈땐 혹시 보행자가 튀어나올지도 모르니 20~30kph정도로 가는데요.
이때 악셀에 발을 올리고 지나가야하는 모델3와 타력주행 시켜놓고 브레이크에 발 올리고 지나갈 수 있는 내연차는....
심리적으로도 그렇고 실제로도 그렇고 많이 다르잖아요.
정지거리가 최소 수십cm는 차이가 나지 않나요.

이종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종철 (39.♡.231.212)
작성일 09.27 16:19
@리릿님에게 답글 20~30km/h 를 타력으로 계속 간다구요?
그정도 속도에서 제동거리가 수십cm 차이가 난다는게 저로서는 이해할수 없네요.
오히려 내연차와 전기차를 같이 운영하면서 더 혼란스러우신건 아니신지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06.♡.136.192)
작성일 09.27 12:22
@이종철님에게 답글 전기차는 뭘 해도 화제네요

6K2KNI님의 댓글

작성자 6K2KNI (121.♡.34.185)
작성일 09.29 01:05
가정이 잘못되었어요. 쩍벌상태에서 뒷꿈치가 가속페달 앞에 있으려면 발끝이 가속페달을 넘어갑니다.
애초에 쩍벌 상태에서는 뒷꿈치가 슬금슬금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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