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그랑 콜레오스 착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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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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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르노 전시장에서 새로나온
그랑 콜레오스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구경한 차량은 알핀 하이브리드 등급이고요.
시승을 한것도 아니고 단순히 앉아보고
내외부를 손으로 만져본게 전부이니
참고만 해주세요ㅎㅎ
. 외부는 쏘렌토나 싼타페 대비해서 작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고 투싼 대비 좀더 커보입니다.
. 디자인은 무난하고 이쁘다라는 느낌이고요.
. 실내 사이즈가 문제인데 싼타페 쏘렌토와는
비교 불가이고 투싼 대비해서도 답답합니다.
심지에 리클라이닝이 거의 되지 않는지라
뒷좌석의 비좁음이 크게 다가옵니다.
리클라이닝 각도가 보수적으로 유명한 독삼사와
미국차들 대비해서도 너무 각이 서 있네요.
. 그리고 실내 전면 모니터도 기대했는데
실제로 보니 그다지..입니다. 이부분은
어쩌면 링컨 노틸러스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같은 미국차에 길들여져서 그럴수도 있지만. .
(미국애들이 이상하게 디스플레이에 진심임)
그렇다치기에는 화면의 쨍함이나 퀄리티가
안높아서 그다지라는 느낌이 큰듯합니다.
(디스플레이가 죄다 분할되있어요;;;)
. 그래서 살래말래?한다면?
전 싼타페나 쏘렌토 갈께요;;
댓글 12
얼룩팬터님의 댓글의 댓글
@시코님에게 답글
르노가 사이즈 업 된걸 광고 포인트로 삼길래 기대했는데 오히려 이게 뭐양?하면서 실망감만 더 커졌네요. 특히 뒷열 공간에서 돌아설 분들이 많을것 같아요.
그리고 말씀처럼 알핀등급인데도 알칼테라의 그 고급감이 크게 다가오지도 않고 차라리 천연가죽 옵션 넣어주는게 나아보이는데..선택을 못하니 ㅋㅋ
그리고 말씀처럼 알핀등급인데도 알칼테라의 그 고급감이 크게 다가오지도 않고 차라리 천연가죽 옵션 넣어주는게 나아보이는데..선택을 못하니 ㅋㅋ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시코님에게 답글
원래 르노삼성 땐 손에 닿는 소재엔 진심 아니었나요?
가죽시트는 그급에서 최상위로 알고 있었는데요.ㄷ
가죽시트는 그급에서 최상위로 알고 있었는데요.ㄷ
BBlu님의 댓글
스타필드 전시장서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작고 유니크한것 좋아하면 살것같은데 나는 아닌
제가 100kg 가까운 거구라 더 크게 다가오네요
작고 유니크한것 좋아하면 살것같은데 나는 아닌
제가 100kg 가까운 거구라 더 크게 다가오네요
얼룩팬터님의 댓글의 댓글
@BBlu님에게 답글
디자인은 제 맘에는 충분히 만족스러운데 실내 사이즈에서 우리나라 기준에서는 부족함이 보였습니다. 4인 가족인지라 눈높이가 싼타페 정도에 있는데 넘 작아요;;
spike님의 댓글
유튜버들은 다들 협찬 받아서 그런지 싼타페나 쏘렌토보다 휠베이스 길어서 더 넓다. 뒷좌석이 넓다라고 하던데 거짓말이었군요.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spike님에게 답글
저도 유툽만 보고는 차가 크네~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ㄷㄷ
얼룩팬터님의 댓글의 댓글
@spike님에게 답글
실내 사이즈도 개인마다 만족도가 같을순 없겠으나..유튭에선 매번 휠베이스가 커졌다느니 그래서 기대좀 했는데 뒷좌석 앉아보고 오잉?했네요ㅡㅡ
NEWTYPE님의 댓글
이쯤되면.. 아반떼, 투싼, 싼타페 라인은 경쟁하기가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대중 브랜드들 나오는거 보면 상품성이 영...
얼룩팬터님의 댓글의 댓글
@NEWTYPE님에게 답글
이번에 구경하고 느낀게 현기가 사이즈만 크고 원가절감이니 어쩌니해도 실내 질감도 싼틱한게 느껴져서 좀 그랬습니다. 전면 디스플렝이도 모니터 갯수 증가는 환영하지만 뭔가 마감도 엉성했고요. 이걸 질감이라 표현해도 되는지 몰라도 좀 저렴한 전자제품 분위기가 풍겼습니다.
매일한가한님의 댓글
차는 이동수단이니, 굴려봤을때의 느낌까지 같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전 앉아봤을때 공간감, 크기 나쁘지 않았는데 말이죠. 실내 인테리어 느낌도 제 기준엔 좋았습니다. 전 530i 와 팰리세이드(캘리그라피)를 함께 몇년 탔었는데, 그 두대를 이 한대로 대체할 생각입니다.
시코님의 댓글
1. 실내가 좁다.
2. 묘하게 고급감이 떨어진다.
알고보니 시트가 인조가죽이였습니다. 천연가죽시트는 풀옵을 넣어도 없더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