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가격 2년안에 절반 인하(골드만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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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3 106.♡.130.43
작성일 2024.10.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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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 전기차 배터리 리서치 입니다


국내 전기차는 가격 인하가 배터리 가격 인하를 못따라 가네요



“전기차 배터리 대상 시장자료 임 (ESS아님)“

“전기차 배터리 가격이 급락중이라는 내용이고

LFP언급은 미미한 주제임“


배터리 가격 지속 하락 전망



LFP 배터리 점유율은 계속 늘어날 것



EV 배터리는 2년 안에 2023년 가격의 절반으로 떨어질 것: 연구

골드만삭스 연구원들은 저렴한 EV 배터리가 미국에서 전기 자동차 수요를 크게 반등시킬 것이라고 말합니다.

InsideEVs

2024년 10월 11일

골드만삭스의 연구원들은 리튬 이온 배터리 팩 가격이 2026년까지 킬로와트시당 82달러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골드만은 그렇게 되면 미국에서 EV가 총 소유 비용 기준으로 가솔린 자동차와 같은 비용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더 나은 기술과 낮은 투입 비용이 가격 하락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전기 자동차를 구매하고 소유하는 비용을 낮추는 것이 산업 성장을 주도하는 데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미국인은 마음의 선함이나 기후에 대한 연약함 때문에 익숙한 가솔린 자동차를 버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배터리가 더 저렴해져야 합니다.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이번 주 조사에 따르면 리튬 이온 배터리 가격은 앞으로 몇 년 동안 계속해서 빠르게 하락할 것입니다.

이 은행의 연구원들은 2026년까지 글로벌 평균 배터리 팩 가격이 킬로와트시(kWh)당 82달러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2023년 배터리 가격(kWh당 149달러)의 절반 수준입니다. 그리고 올해 가격 대비 26%나 급락했습니다.

연구원들은 배터리 가격이 2024년 말까지 kWh당 111달러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상황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2013년에는 같은 배터리 가격이 kWh당 780달러였다고 덧붙이겠습니다.

골드만삭스는 2026년 예상 가격이 미국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배터리 전기 자동차가 미국에서 보조금 없이 가솔린 자동차와 소유 비용 동등성을 달성하는 수준"입니다. 오늘날 평균적인 신형 전기 자동차는 가솔린 자동차보다 훨씬 비싸지만, EV의 연료비와 유지 관리 비용이 낮아 상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주행 거리가 300마일 이상인 35,000달러짜리 Chevy Equinox EV와 같은 신형 모델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상황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는 여전히 EV에서 이익을 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 이유는 부분적으로 배터리 비용이 높고 생산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7,500달러짜리 EV 세액 공제와 같은 구매 인센티브도 소비자와 자동차 제조업체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만, 판매를 무기한으로 지원할 수는 없습니다. EV가 실제로 인기를 얻으려면 사람들이 EV를 구매하는 것이 당연한 선택이 되어야 합니다.

Goldman의 연구원들은 총 소유 비용의 동등성이 2026년 EV 수요의 강력한 반등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타당합니다. 신차는 현재도 엄청나게 비싸고, 높은 이자율은 상황을 개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롭고 익숙하지 않은 기술을 소유하기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많은 소비자에게 어려운 판매입니다. 이것이 현재 미국에서 경험하고 있는 EV 수요 증가의 둔화에 대한 큰 이유입니다.

"우리는 순전히 경제적 관점에서 2026년에 수요가 크게 회복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2026년이 소비자 중심의 채택 단계가 대체로 시작될 때라고 믿습니다."라고 Goldman Sachs Research의 아시아 태평양 천연자원 및 청정 에너지 연구 공동 책임자인 Nikhil Bhandari가 보고서에서 말했습니다.

Bhandari에 따르면 배터리 가격을 예상보다 빠르게 떨어뜨리는 두 가지 주요 요인이 있습니다. 기술 혁신으로 인해 회사는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담을 수 있는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리튬과 코발트와 같은 배터리 금속의 비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러한 금속에 대한 높은 수요와 공급망 중단으로 인해 배터리와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이제 더 많은 채굴 및 처리 용량이 온라인에 오르면서 가격이 다시 하락하고 있습니다.

골드먼은 2030년까지 배터리 팩 가격이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EV 제조업체와 소비자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연구자들은 10년이 끝날 무렵 글로벌 평균 배터리 팩 가격이 64달러/kWh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2019년 평균 가격의 약 3분의 1 수준입니다




https://insideevs.com/news/737116/battery-prices-ev-study-2026/


https://www.goldmansachs.com/insights/articles/electric-vehicle-battery-prices-are-expected-to-fall-almost-50-percent-by-2025?fbclid=IwZXh0bgNhZW0CMTEAAR3lUnQCv3YRtS1LH1_BdubOPyyhb1SojxADB9rGyAw0oumz9lQpdYLnQbs_aem_hAlviANWhksDBWmHwnsWgw

댓글 40

‪초식동물‬님의 댓글

작성자 ‪초식동물‬ (211.♡.194.14)
작성일 10.14 16:32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지역에선 LFP도 매우 좋은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레이EV 영하 충전경험 유튜브로 보면 정말 우리나라에선 아닙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06.♡.130.43)
작성일 10.14 16:39
@‪초식동물‬님에게 답글 LFP도 차종 나름인가봐요
모델Y lfp 겨울 영상 공유드려요

334km 주행하고 +18km를 더 갈 수 있다고 하네요
20인치 인듯 하니 19인치면 더 갈것 같아요

어쨌든 내년 국내 LFP 보조금은 없을 예정이니
의미 없는 데이터가 된듯 해요

https://youtu.be/F60GC-jxgRc?si=X9Hx4Xrp8ENf7raQ

‪초식동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식동물‬ (211.♡.194.14)
작성일 10.15 08:51
@팜3님에게 답글 미국 추위에 슈퍼차저에서 충전 안돼서 손으로 밀던 테슬라 생각나네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45.233)
작성일 10.15 08:58
@‪초식동물‬님에게 답글 영하34도에는 대부분 차가 그래요

솔로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솔로맥 (210.♡.196.31)
작성일 10.15 14:39
@팜3님에게 답글 테슬라 홈페이지
추운 날씨가 주행 가능 거리에 미치는 효과를 완전히 피할 수 없지만, 완화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가급적 Tesla를 충전 플러그에 연결해 두세요. 이렇게 하면 배터리가 열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온보드 컴퓨터가 자동으로 과충전을 방지합니다.

위 동영상에서 데차에서 완충 후 출반전까지 계속 꼽아져 있는 것으로 보아 배터리 열을 유지하는 최적 조건을 했다고 봅니다.  완충 후 플러그 뽑고 야외주차 후 출발했다면 결과는 좀 많이 달라졌을 겁니다.
강원도 스키 타러가서 실내 주차할 확률은 낮거든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45.233)
작성일 10.15 18:20
@솔로맥님에게 답글 모델y rwd는 작년 하반기 이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에요
전세계 차종별 판매량 중 내연차 포함 1위였어요

그 실외 주차 우려도 많이 있던 얘기에요
국내 판매량이 엄청 많이서
이미 작년 혹독한 겨울 지나서 다 검증된 사안이고요

하지만 님처럼 걱정이 심한 분들은 선택하시기 어려울듯 해요

액숀가면님의 댓글

작성자 액숀가면 (14.♡.107.237)
작성일 10.14 16:34
배터리 가격이 빨리 떨어져서, 내연차가 매연없는 도로가 빨리 되었으면 합니다. 지구 환경도 지켜지고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06.♡.130.43)
작성일 10.14 16:41
@액숀가면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

원가상으로는 26년 정도면 유지비 포함 내연 수준이 될꺼리고 하는데
제조사에서 그렇게 가격을 인하할 지 지켜봐야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247.♡.14.206)
작성일 10.14 16:37
개인적으로 lfp는 늘어날텐데.. 전기차용으로는 저정도 점유율은 어렵다 봅니다 (ess 등 다른 용도로 더 많이 생산될거 같고요)

삼원계 및 향후 더 진보된 배터리들이 지속적으로 에너지밀도를 높이고 있고 단가도 싸질것으로 보여서..
같은 에너지밀도대비 lfp에 비해 크게 차이가 나지 않게될 것으로 보이고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06.♡.130.43)
작성일 10.14 16:43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개인적인 생각이 그러실 수는 있는데
LFP는 이미 많이 늘어나 있습니다

골드만 그래프 보시면 45% 정도까지 늘어나는데
25년서 부터는 점유율이 유지 입니다
ESS 등까지 포함하면 다른 성장률 일듯 해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247.♡.14.206)
작성일 10.14 16:45
@팜3님에게 답글 기본적으로 ess 등의 수요도 많을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아직 전세계적으로 중국의 전기차가 여전히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lfp 점유율이 커보이는 부분도 있다 봅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06.♡.130.43)
작성일 10.14 16:50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25년 정도 까지의 45% 점유율 전망은
실질적으로는 전망이 아니라 이미 확정입니다
저도 중국 전기차 점유울이 높아서
실제 높아보인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247.♡.14.206)
작성일 10.14 16:55
@팜3님에게 답글 그러니까 전기차 이외의 배터리도 포함된 부분이라 보는겁니다
또한 중국외 다른 브랜드들도 점유율이 좀 더 높아지기 시작하면 (물론 그들도 일정부분 lfp를 쓸테지만..) 삼원계가 더 높아질것이라 보는거고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06.♡.130.43)
작성일 10.14 17:05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저 골드만삭스 배터리 자료의 lfp45%는
전기차 용도에 한정이이요
골드만 자료 제목부터
“Electric vehicle battery price“ 입니다

혹시 다른 자료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247.♡.14.206)
작성일 10.14 17:08
@팜3님에게 답글 아 그러네요

별멍님의 댓글

작성자 별멍 (183.♡.9.19)
작성일 10.14 16:44
축전지 가격이 내려가면 차값이 내려가야 하는데
일단 이게... 높은 상관으로 연동하지 않을 듯 합니다.
제품의 가격은 시장의 수요에 맞추겠죠.
만드는데 얼마가 들든... 잘 팔리면 안 깎아주고
안 팔리면 슬슬 내리다 비즈 각 안나오면 접는거고... (물론 ev를 접는 일은 없겠습니다만)
게다가 보조금은 점점 줄어드니 제자리 혹은 되려 가격이 계속 오를지도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06.♡.130.43)
작성일 10.14 16:47
@별멍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
가격에서 수요와 또 중요한게 시장 경쟁이겠죠
경쟁이 치열해져야 실제 가격이 인하되는 거죠

다만, 지금까지 고가 전기차 핑계였던 배터리 가격 얘기는
이제는 안통하게 된게 중요할 것 같아요

유성매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211.♡.218.112)
작성일 10.14 17:38
전기차 가격이 동급의 내연차 가격과 같아지는 시점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06.♡.130.43)
작성일 10.14 17:41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골드만삭스에서는 26년으로 보는것 같아요

떡구님님의 댓글

작성자 떡구님 (61.♡.25.45)
작성일 10.14 18:42
한국은 사실상 현기 독점시장이라..
저런 수요 예측이 다 빗나가죠..

사실상 갈라파고스라..
26년이 아니고 30년이 되도
현기가 전기차 가격 내릴 일은 없지 싶습니다.

오히려 다른 전기차 회사들에게 로비를 통해 무역장벽을 세워서 못팔게 했으면 했지..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45.233)
작성일 10.14 19:37
@떡구님님에게 답글 저런 보고서라도 공유되야
배터리 비싸다고 전기차 비싸게 파는걸
합리화 해주는 개인들도 그게 아니구나 하실듯 해서요

배터리가 비싸서 전기차 값을 인하 못하는게 절대 아니거든요

CaTo님의 댓글

작성자 CaTo (106.♡.130.60)
작성일 10.14 19:06
삽질의 골드만삭스가 과연...;; 지난주도 상해지수 20% 더 간다라고 말하자마자 떡락;
LFP 주 공급업체가 중국인데, 미국이 중국 배터리 테클 걸지 않는이상 저정도되긴 힘들다 봅니다.
골드만삭스,JP모건,모건 스탠리 모두 지들 투자 를 위한 구라 보고서 쓰는 놈들 -_-;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45.233)
작성일 10.14 19:31
@CaTo님에게 답글 LFP 그래프 제대로 보고 내용 읽어보셨다면
구라보고서 라고 흥분하실 필요가 없어요 ^^;;;
25년 이후로 LFP는 거의 평탄하잖아요
지금 24년 10월인데 25년 예상이면 이미 예상이 아니라
실질적인 확정인거에요

그리고 애초에 리서치가 얘기하고자 하는 논점은 가격이죠

저런 투자은행들의 예측이
답만 보면 맞추기도 하고 틀리기도 해요
그래도 개인 감정적으로 하는 뇌피셜 무지성 추측보다는
나름 근거와 논리가 있으니 시사점이 있는거죠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06.♡.130.60)
작성일 10.14 20:17
@팜3님에게 답글 ㅎㅎ 3사가 워낙 더러워야 말이죠
LFP는 중국이 미국이랑 더 치고박고 하면 더 떨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LFP종주국은 중국이니까요.
그리고 나름 근거와 논리가 있다는 저런 투자은행들이 그 심리를 이용해서 더 돈을 벌어먹는다 봅니다. 또 무지성으로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얼마전에 모건스탠리 윈터이즈커밍만 봐도 알수 있죠. 지들은 미리 팔고 보고서 던지고 다시 매수하고. 개인적으로 대형 투자은행들 은 맞고 틀리고 한다기 보다 지들 마음데로 움직였는냐 아니냐 밖에 없다고 보거든요 ^^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45.233)
작성일 10.14 21:48
@CaTo님에게 답글 자본 시장에 적개심이 있으신듯 해요
신뢰하고 안하고는 개인적인 부분이겠네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10.14 22:48
@팜3님에게 답글 아 자본시장 적개심 보단 저 대형 3사가 좀 크죠.
순수 시장조사 결과는 믿죠
그걸 해석해서 보고서 내는 놈들을 안믿을뿐 ㅎㅎ 오히려 그쪽을 믿는게 더 이상하더군요.
하긴 테슬라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웰스파고도 보면 뭐 다 도개긴인듯. 국내도 마찬가지구요~

Forecasting님의 댓글

작성자 Forecasting (221.♡.227.40)
작성일 10.14 19:24
LFP 배터리로 가격이 인하되더라도 결국 밀도가 낮아 충분한 용량을 탑재하기가 어려워서 생기는 문제도 (+중량) 차량 보급을 확산하는데 한가지걸림돌이 되겠죠.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45.233)
작성일 10.14 19:34
@Forecasting님에게 답글 저 보고서의 가격 인하는 LFP만이 아닌데
많이들 LFP를 그냥 연결하시기도 하네요
말씀하신 LFP의 용량 포함한 상품성은
모델Y 월드 베스트셀링으로 이미 끝난 논란인듯 하네요

이종철님의 댓글

작성자 이종철 (121.♡.46.113)
작성일 10.14 22:12
위에 댓글들 보면 lfp배터리는 상당히 저평가 되고 있네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45.233)
작성일 10.15 00:03
@이종철님에게 답글 LFP얘기하는 자료가 아닌데
LFP 얘기만 나오면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네요 ㄷㄷㄷ
그만큼 경계 하나봐요

훌릴레오님의 댓글

작성자 훌릴레오 (14.♡.49.250)
작성일 10.15 06:55
이런 논란을 피하기 위해선 LFP 대 NCM 으로 나눈 그래프도 보여줬으면 합니다 (중국 대 중국제외 세계도 좋을수도요). 중국의 파이가 워낙 크다 보니 전체 지표에 영향을 너무 많이 끼치는듯해서 판단이 쉽지 않아요 ㅠ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45.233)
작성일 10.15 07:56
@훌릴레오님에게 답글 위 2번째 그래프가 NCM 포함 비중이죠
리서치도 전기차 배터리 가격 하락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리서치 내용도 미국 예시 위주인데
별로 내용도 안보고 LFP 단어만 나오면 민감들 한것 같아요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10.15 09:50
제목이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23년 -> 26년 절반인데, 2년안에 절반이라서 엥? 하고 봤네요.
인산철은 증가하긴 하지만 자동차 수요보다는 ESS수요로 알고 있습니다.
자동차용은 3원계 만한게 없다고 생각하고, 이번 캐스퍼EV 보면 3원계로 대응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26년 즈음엔 망간리치도 나올 예정이라 자동차에는 더더욱 인산철 쓸 이유가 없죠.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06.♡.130.43)
작성일 10.15 10:08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ESS수요로 잘못 알고 계신듯 해요

위에 댓글에도 길게 있는데 저 리서치 자료 자체가
전기차 배터리만 대상으로 한 자료 입니다
본문의 원문 링크를 제대로 보시면
리서치 제목부터가 전기차 배터리 입니다
“Electric vehicle battery price“

망간리치는 ~30년까지 비중이 의미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근거로 위 그래프의 Others 회색부분 참고하세요

전기차 배터리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고
“26년에 미국기준 내연차 전체 비용과 비슷해질 것..“
예시를 들고 그에 근거들이 주 내용이에요
미국은 lfp 전기차에 보조금도 이제 없잖아요

그리고 내용 전체에 LFP는 극히 일부분인데
왜 LFP에 예민들 한지 모르겠네요
또 3원계 만한게 없다… 는 개인적인 느낌이신 거죠?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10.15 10:30
@팜3님에게 답글 3원계 만한게 없다는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LFP는 LFP 수요가 크다고 표가 있어서 아직까진 해외사례에 많이 채택한게 없어서 적은것 뿐입니다.

그리고 링크 가보니 두번째 표가 실시간으로 변하네요. +_+
24~30년까지 3원계와 인산철이 시장 절반씩 가져가네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06.♡.130.43)
작성일 10.15 10:36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뭐가 어떻게 변했다는지 모르겠네요
페이지 열릴때 애니메이션 효과때문에 그리 보셨나봐요
골드만 정도 투자은행이 자료를 내는데
며칠 후까지 실시간으로 수정하지는 않죠

제가 이미 어제 캡쳐해 올린 그래프가
LFP가 이미 50%를 안넘습니다

그리고 LFP관심이 많으시면
본문 링크 원문 내용도 좀 보시는게 정확하죠
LFP는 25년부터 45% 까지 성장이라고
아예 언급이 되어 있어요
“ 2025년까지 시장 점유율을 41%에서 45%로 늘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parabolic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arabolica (222.♡.41.36)
작성일 10.15 11:13
골드만 예측자료에 너무 민감해하실 필요들 없습니다. 이새끼들은 예전에 2023년 중에 도요타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할거라고 전망하면서 EV 관련 유망 기업으로 도요타를 찍었던 적도 있어요. 리포트란게 뭐 그냥 틀리면 말고입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06.♡.130.43)
작성일 10.15 11:50
@parabolica님에게 답글 참고하고 안하고는 개인 판단이죠
모든 자료가 다 맞을 수는 없어서요

smartnav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martnavy (14.♡.121.251)
작성일 10.15 12:42
한 3-4년 지나면 실질적으로 구매자가 체감할수있을정도로 내려갈까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106.♡.130.43)
작성일 10.15 13:55
@smartnavy님에게 답글 전기치 가격 인하의 재료 가격은 이미 충분히 내려간것 같아요
또 필요한게 제조사의 제조 혁신과
무엇보다도 시장 경쟁이 가장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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