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도 남겼는데 여기도 현기 1.6hev 쏘하 운행후기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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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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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팰리하브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 하브도 엔진에 열을 받아야 연비가 좋습니다. 그래서 초기 10km까지는 연비가 망입니다. 가다서다 시내는 11-12정도 유지하다가 열좀 받고 도로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회생제동과 글라이드 모드로 ev운행하면 연비가 올라갑니다.
요즘같이 기온좋은날에는 4wd 인데도 기름넣고 평균연비 17- 18에 찍혀 있습니다.
2. 냉간시 엔진 진동이 깹니다. 아침저녁 추운날에 야외에서 시동을 걸면 덜덜덜덜 차가 떱니다. 따듯한 실내 지하 주차만 하면 해당없습니다.
현기 하브에 호불호 갈리는 분들이 여기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차는 곱게 타는 차 입니다..
3. 모터-엔진 변경시 약간의 텀이 있어 밟는 성향인 분들에게는 정말 안맞습니다.
아 나는 안그런데 하는 분들은 살살 운행하는 분들입니다. 악셀을 깊게 밟으면 엔진이 깨어나서 우와아아아아아앙 하는데 그 갭에 이질감이 있습니다.
할배 운전으로 살살 다니면 이만큼 좋은차가 없습니다.
4. 4wd는 궁금해서 넣었는데 하브에는 독입니다. 출력이 크지 않아 무겁게 느껴집니다. 가족의 2wd 싼타페가 훨씬 가볍고 안정감도 별 차이 없습니다. 연비는 2wd대비 2km 정도 낮습니다..
전반적으로 일상 주행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엔진오일 증가는 매번 교환때 물어보는데 이상 없습니다. 7000km쯤에 주기적으로 갈면 하등 문제될것 없습니다.
댓글 4
BBlu님의 댓글의 댓글
@끌리앙ㅋ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이차는 살살 가족과 함께 타는 차 입니다. ㅎ
끌리앙ㅋ님의 댓글
그리고 감속시에도 칼같은 느낌은 없습니다.
브레이크 밞고 뗄때 딱딱 맞춰 제동에 됐다 풀렸다 해야 하는데 그것도 1/4박자 정도 딜레이가 있죠
일반적인 운전에선 거의 안느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