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갔을때 처음본 차량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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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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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코타키나발루에 갔습니다.
신기한 브랜드가 있어 찾아보니 말레이시아 브랜드네요.
프로톤과 페로두아 입니다.
프로톤은 로터스 인수했다 지금은 지리가 모회사네요.
페로두아는 다이하츠랑 합작 회사네요.
말레이시아 전체가 그런진 모르겠지만 코타키나발루는 다른 동남아와 다르게 오토바이가 많이 안보였습니다.
경차 소형차는 페로두아가 많이 보였고 그 이상은 프로톤이 많이 보였습니다.
역시 나머진 대부분 일본차였고 현대 기아차는 5대 정도 본거 같네요.
그중에 아이오닉5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놀랐던건 한국보다 운전매너가 훨씬 좋았습니다.
회전교차로 이용이 1차선 비워놓는거나 전체적으로 한국 보다 좋았습니다.
크락션 소리도 세번 정도밖에 못들어 봤네요.
엄청 놀랐습니다.
댓글 3
자몽에센스님의 댓글
말레이시아 체감 차값이 거의 한국 가격의 두 배가량 합니다.
1인당 GDP가 한국의 절반도 안되니, 현지인 느낌으로는 한국에서 차사는 값의 3~4배는 주고 사는거라서요.
오래된 차 아닌 깨끗한 요즘차 끌고 다니는 사람들은 전부 부자라고 보면 됩니다.
뭐 부자라고 운전 매너가 좋다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아무래도 마음에 여유는 좀 더 있겠지요.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만 외곽으로 벗어나도 가난한 사람들 많이 사는데요.
이 사람들 시내 나갈때 1링깃인가 2링깃인가 받는 오래된 봉고차같은 로컬 버스타고 다닙니다.
외곽 배낭여행객 많이 가는 숙소 갔을 때 이 버스 몇 번 타봤네요.
1인당 GDP가 한국의 절반도 안되니, 현지인 느낌으로는 한국에서 차사는 값의 3~4배는 주고 사는거라서요.
오래된 차 아닌 깨끗한 요즘차 끌고 다니는 사람들은 전부 부자라고 보면 됩니다.
뭐 부자라고 운전 매너가 좋다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아무래도 마음에 여유는 좀 더 있겠지요.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만 외곽으로 벗어나도 가난한 사람들 많이 사는데요.
이 사람들 시내 나갈때 1링깃인가 2링깃인가 받는 오래된 봉고차같은 로컬 버스타고 다닙니다.
외곽 배낭여행객 많이 가는 숙소 갔을 때 이 버스 몇 번 타봤네요.
쌍둥이달님의 댓글
그리고 현대, 기아차는 정말 찾기 어려웠습니다.
싱가포르가 오히려 현대, 기아차가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