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주차장에서 와이프 버리고 출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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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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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쓰레기 버리고 온다고 해서
저는 주장 계단 근처로 차 대기 하려고 출발한거였는데
와이프가 생각보다 일찍 내려와서 못보고 출발해 버렸네요.
분명 좌,우 다 확인 한거 같는데 못봤네요.
총총총 걸어오는게 귀엽고 안타깝고 그렇네요.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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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님의 댓글
아니... 기사 의무 위반 아입니까???
무슨 기사가 의전 1순의 VIP 탑승 체크도 아니하고 출발하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기사가 의전 1순의 VIP 탑승 체크도 아니하고 출발하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스토리님에게 답글
저도 요즘 제 상식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자꾸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글이라든지 말이죠.
까망꼬망1님의 댓글
회사에서 식구들이랑 고속도라 타는데 휴게소에서 와이프가 자기 버리고 출발하더라는 이야기
들은 적 있네요 ㅋㅋㅋ...핸드폰 없던 시절이라 다른 사람 차 얻어타고 다음 휴게소에서 만났다고..
이걸로 라디오에 사연올려 경품도 받으셨다고 하더군요
들은 적 있네요 ㅋㅋㅋ...핸드폰 없던 시절이라 다른 사람 차 얻어타고 다음 휴게소에서 만났다고..
이걸로 라디오에 사연올려 경품도 받으셨다고 하더군요
바른생활님의 댓글
저도 전에 마트에서 아내가 탄줄알고 출발해서 한참 말했는데...뒷자리의 당시 초딩 딸아이가 "아빠 엄마 안탔는데.."라고해서 화들짝 놀란 경험이 있습니다. ^^
퍼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