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어딜갈때 차를끌고갈지 대중교통으로갈지 자주 고민하시는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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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꿈꾸던그날까지 211.♡.193.193
작성일 2024.12.0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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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인데

제가 그러네요

물론 단거리는 무조건 차입니다


근데 장거리(1시간이상)은

기차로갈지 차로갈지

고민하는거같네요


이번에 서울가는데

제가 도로에차많은거 질색팔색이라

무조건 기차타고오는데


서울에있는 본가갈때는 차로가고

상황마다 다르네요



댓글 5

레인슽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인슽릿 (14.♡.174.201)
작성일 어제 21:22
서울러라 디폴트가 대중교통이고, 근교는 무조건 차 입니다.
서울에서 운전은,, 음주운전에 마약운전 처럼 보이는 차들이 넘쳐나서 항상 긴장이라 넘 힘듭니다…

곰이형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이형2 (58.♡.73.103)
작성일 어제 21:30
서울내에선 어지간하면 대중교통이고 새벽시간대에 움직일때만 차 썼었네요.
지방은 되려 대중교통이 비효율적이죠.

Holybell님의 댓글

작성자 Holybell (27.♡.242.69)
작성일 07:41
서울러인데.. 어딜가든 차를 가지고 갑니다. 차가 아무리 막힌다 한들... 재난급 날씨가 아닌한 결국 대중 교통대비 비용적 매리트 말고는 시간적으로는 그리 큰 차이가 안나기도 하고, 전기차로 기변하고 나서는 때론 대중 교통보다 싸게 움직일 수도 있더군요.  지방갈때.. 기차를 간간히 이용하긴 했지만, 정체시간 조금만 피하면 사실상 대중교통대비 시간차이도 그리 크게 나지 않아서 주로 새벽 4시반정도 서울 출발 복귀는 저녁 9시 정도 느긋하게.. 휴게소에서 충전하면서 충분히 쉬고, 운전보조 기능 잘 활용하니 피로도도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올가을즈음에.. 부산 출장을 기차로 다녀왔는데.. 일정이 조금 지연되어 밤기차를 타고 서울역에 밤 12시 5분인가? 도착했는데.. 공항철도는 막차가 이미 떠났고, 다른 전철타고 돌아서갈까 버스타고 갈까 고민하다 결국 심야버스 2번 환승해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 반이더군요. 익숙하지 않은 루트라.. 버스 정류장 찾기등 시간 소비가 좀 있긴했습니다만, 예전만큼 심야...이동이 쉽지 않다는걸 느꼈습니다. 택시 잡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더군요.  그래서 그 뒤로는 무조건 자차로 다니고 있습니다.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8:46
목적지에 따라서 다를 듯 합니다. 서울이나 평택 같은 경기도를 간다면 주차 문제도 있고 해서 그냥 대중교통 이용하고 그 외 지역은 그냥 자차로 갈 듯 합니다.

CiaotheCat님의 댓글

작성자 CiaotheCat (14.♡.212.106)
작성일 09:28
지방러입니다.

평택 위로 올라갈 땐 대중교통, 그 외에는 자차입니다.
수도권은 운전 피로도가 지방의 몇배는 되는거 같아요.
차선 변경에 대한 스트레스 + 주차 스트레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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