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기준 없는 CNG버스 '시한폭탄' 싣고 달리는 격 (경기신문, 김재학 기자, 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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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코 14.♡.1.228
작성일 2024.12.24 15:39
76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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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CNG 버스도 한 때는 도로위 시한폭탄 이였습니다.

수소버스도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사고가 나면 안되겠지만 필연적인 사고가 나고 보완해 나가야겠죠.

전기버스와 함께 앞으로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3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166.♡.5.43)
작성일 어제 15:44
행당동 사고 같네요. 저 당시 승객 한분이 발목 절단까지 이르는 매우 큰 부상을 입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저것 외에도 일반형 천연가스버스의 가스통과 후륜 사이에서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후륜이 과열되어 터지는 사고도 꽤 빈번했지요. 지금이야 초저상 의무 출고가 적용되면서 저런 문제들에서는 많이 자유로워졌지만 어찌되었던 기름이든 가스든 연료를 싣고 운행하는 모든 차량들은 위험이 발생할 확률은 안고 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FactViolenc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actViolence (106.♡.131.11)
작성일 어제 16:12
그래서 수소를 사용하는 동력기관은 폭발에 안전하다는 말은 2024년 현재로서는 못 믿겠습니다.

"수소탱크"만 안전한거지 수소차가 안터진다는 말은 오늘부로 틀렸거든요.

그리고 LPG 초창기때처럼 수소탱크도 언젠가 분명 폭발사고는 날겁니다. 그에 대한 예방책도 들어간 탱크가 나와야 진짜 찐이겟죠.

블랙홍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랙홍삼 (1.♡.59.119)
작성일 어제 18:21
@FactViolence님에게 답글 듣기로는 수소부품중에서 내구 제일 짱짱한게 수소탱크라네요. 탱크 주변의 밸브가 내구가 안될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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