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중고가가 낮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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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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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년식 k5 dls 하이브리드 모는 중인데요, 중고가를 보니 2500정도 하더라구요.
근데 아이오닉 5 21년식도 가격이 크게 차이 안나네요.
팔고 아이오닉 중고로 넘어갈까하는 욕심이 나는데.. 왜 감가가 큰걸까요? ICCU 때문에? 주행거리 때문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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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ICCU는 복불복인 것 같아요.
저는 5만km 정도 탔는데 아직 괜찮네요.
만약 충전 환경 나쁘지 않고
불규칙한 장거리 주행을 자주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간헐적/규칙적 장거리 주행은 의외로 별 문제 없습니다)
전기차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증가하더라도
내연기관차량 대비 초기 상태를 잘 유지하기 때문에
주행 거리 좀 있는 차량이라도
막상 주행하면 괜찮으실 겁니다.
저는 5만km 정도 탔는데 아직 괜찮네요.
만약 충전 환경 나쁘지 않고
불규칙한 장거리 주행을 자주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간헐적/규칙적 장거리 주행은 의외로 별 문제 없습니다)
전기차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증가하더라도
내연기관차량 대비 초기 상태를 잘 유지하기 때문에
주행 거리 좀 있는 차량이라도
막상 주행하면 괜찮으실 겁니다.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피자왕버거님에게 답글
K5도 만족하고 타고 있는데 엔진오일 갈기 귀찮아요. 내연기관차는 운행시간 늘수록 결함이 늘 건데 전기차는 좀 덜 할까 싶더라구요.
전 장거리 가봐야 200~250km 정도로 다녀서 휴게소에서 잠깐 충전하고 다니면 될 것 같아요.
전 장거리 가봐야 200~250km 정도로 다녀서 휴게소에서 잠깐 충전하고 다니면 될 것 같아요.
라이센스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에게 답글
주중, 야간 충전환경은 매우 쾌적하지만
주말이나 연휴에 이동하는 경우가 많으시다면 전기차 비추입니다.
편도 200이면 어지간하면 왕복시 충전 필수이고,
왕복 200~250도 풀충전된 상태 아니면 은근 쫄리는 경우 많으실 겁니다.
고속도로 충전기 에러가 아직 잦고, 대기 시간이 은근 깁니다.
잠깐이면 될 거 같은데 그 잠깐이 의도대로 되지가 않아요 ㅠㅠ
물론 그럼에도 전기차의 장점은 확실하지만
가족과 함께 연휴에 여행가는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충전때문에 시간 보내고 있으면 현타 좀 씨게 오더라구요 ㅠㅠ
주말이나 연휴에 이동하는 경우가 많으시다면 전기차 비추입니다.
편도 200이면 어지간하면 왕복시 충전 필수이고,
왕복 200~250도 풀충전된 상태 아니면 은근 쫄리는 경우 많으실 겁니다.
고속도로 충전기 에러가 아직 잦고, 대기 시간이 은근 깁니다.
잠깐이면 될 거 같은데 그 잠깐이 의도대로 되지가 않아요 ㅠㅠ
물론 그럼에도 전기차의 장점은 확실하지만
가족과 함께 연휴에 여행가는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충전때문에 시간 보내고 있으면 현타 좀 씨게 오더라구요 ㅠㅠ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라이센스님에게 답글
다행히 장거리는 주로 출장이라서 걱정하신 상황은 덜 만날 것 같아요.
트레콰르님의 댓글
지금 나오는 중고가가 21년 22년에 한창 출고된 리스, 장기렌트가 쏟아지는 시점이라 그렇습니다
이때 비전루프 생산도 안되서 옵션도 애매하게 빠진게 많구요
이때 비전루프 생산도 안되서 옵션도 애매하게 빠진게 많구요
노세노세님의 댓글
22년중반이후 배터리용량이 조금늘어난 모델이전이라 가격영향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은빈님의 댓글
저도 지난달에 좀 찾아 봤었는데 영업용(택시)로 사용되었던 매물과 개인 자가용 매물 사이 가격차가 상당히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눈에 띄게 싼 매물들은 다 택시 이력이 있더라고요.
Bursar님의 댓글
갈수록 신기술이 적용되니, 기술적 노후화가 촉진되는거죠.
+ ICCU는 대충 3년당 100만원의 비용 지출 요소이니 그만큼 또 감가되는거구요.
+ 요즘 보니 5w 순정 네비 장기간 업데이트가 안되는 것 같던데요. 이러면 나중에 HDA기능 사용에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죠. 그러면 또 감가요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