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속충전기마다 완속효율이 다른 이유가 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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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코

작성일
2025.02.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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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는 아무리 추운곳에서 충전해도 완속효율이 크게 나쁜적이 없었습니다.
대부분 손실이 5% 미만이였고, 차지비 충전기를 사용했습니다.
이번 겨울은 중소 업체의 충전기를 사용하는데 10~15%정도 손실납니다.
그래서 완속충전기를 바꿔서 해봤는데 지인 집에 있는 파워큐브도 10%정도 손실나서
이번 겨울이 유난히 더 추워서 그런가싶더니, 또 다른 지인집에 있는 차지비는 손실이 5% 미만입니다.
위의 사례 모두 충전기 주변 온도는 비슷했습니다.
완속충전기마다 완속효율이 다른 이유가 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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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시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8 11:17
@배고파랑님에게 답글
전혀 생각못해본 관점이네요!
그런데 다른 케이블에 비해서 차지비 충전기들이 케이블이 길었습니다. ㄷㄷㄷ
그런데 다른 케이블에 비해서 차지비 충전기들이 케이블이 길었습니다. ㄷㄷㄷ
배고파랑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28 11:23
@시코님에게 답글
뭐 충전커넥터에 문제가 있어서 거기서 저항이 더걸려서 손실이 생긴다던지 충전기 내부에서 전력손실이 좀있다던지 아니면 전력측정 오차가 있다던지... 원인은 많긴할텐데.. 자세한건 조사해보지않으면 모르겠네유..
리릿님의 댓글
작성자
리릿

작성일
02.28 12:08
완속 충전기는 입력된 AC를 스위치를 통해 그대로 충전 케이블로 보내고,
그 스위치를 온오프 하면서 제어하는게 전부에요.
그래서 충전효율이 나쁘게 나왔다면, 충전기에 달린 전력 모니터에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그 스위치를 온오프 하면서 제어하는게 전부에요.
그래서 충전효율이 나쁘게 나왔다면, 충전기에 달린 전력 모니터에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토마토님의 댓글
작성자
토마토

작성일
02.28 13:44
충전기의 전류 측정에 허용 오차가 있을텐데 업체에서 그걸 가능한 자기들에 유리한 쪽으로 세팅 해놨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규정에 오차를 10% 인정하면 실제는 100이 흘러도 108~109로 세팅하면 8~9% 이익을 보는 거죠.
보통 전기 제품의 소비전력은 표기된 수치에서 10%를 초과하면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규정에 오차를 10% 인정하면 실제는 100이 흘러도 108~109로 세팅하면 8~9% 이익을 보는 거죠.
보통 전기 제품의 소비전력은 표기된 수치에서 10%를 초과하면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배고파랑님의 댓글
두께랑 길이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