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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트랜드 - ICCU 고장이 통계적으로 큰 문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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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복
작성일 2025.02.28 17:19
1,815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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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빈도가 낮은 반면 한번 발생한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에서

저는 특정한 충전환경과 현대 전기차간에 어떤 문제가 있지 않나 의십스럽습니다.

충전기의 동작이 정상범주에 들어가건 아니건 어떤식으로건 일부 충전기가 동작하는 과정에서 생긴 특정한 조건에 대해서 ICCU가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것 아닐까요?

만약 그렇다면 리콜이나 수라만 할 것이 아니라 문제가 생긴 사례에 대해 현대쪽에서 충전기를 조사 해 보거나 혹은 어떤 회사의 어떤 환경에 놓인 충전기 들에서 문제가 생기는지 통계라도 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뭐 알아서 잘 하겠죠


ps. 저는 ICCU 문제가 구매를 보류할만한 사안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기사의 결론에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 기사가 최근에 올라왔고 ICCU문제에 대해 전체적으로 설명하고 있기에 퍼온 것이구요



https://www.motortrend.com/reviews/2024-hyundai-ioniq-6-yearlong-review-update-3-iccu-recall/

ICCU: 현대 아이오닉 오너들이 싫어하는 4글자 단어

글쎄요, 기술적으로는 약자일 뿐입니다. 하지만 일부 불운한 아이오닉 오너들에게는 모든 두려움의 총합이기도 합니다.

알렉스 키어스타인 작가 MotorTrend 직원 사진작가 2025년 2월 18일


롱텀 테스트중인 저희의 2024년형 현대 아이오닉 6는 지금까지 6,000마일에 가까운 거리를 달리면서도 매우 만족스럽고 믿을 만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오닉 6 오너나 리스 사용자 중 소수의 극도로 좌절한 사람들에게는 소유 경험이 재앙이었습니다.




......




ICCU의 문제점

문제는 두 가지입니다. ICCU 고장 자체와 현대자동차의 문제에 대한 대응입니다.

전자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은 ICCU가 때때로 고장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ICCU 모듈 내부를 순환하는 냉각수가 제조상의 결함으로 인해 누출되어 ICCU 내부에서 고장이 발생하여 12볼트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는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최소한 한국에서는 그렇습니다. NHTSA 공식 리콜 문서에 따르면 MOSFET(트랜지스터)의 고장으로 인해 퓨즈가 단락되어 12볼트 충전이 불가능해지는 문제가 있었지만 MOSFET이 고장나는 원인에 대한 확실한 정보는 없습니다.


고장이 날 경우 ICCU 장치와 퓨즈를 교체하고 냉각수를 비우고 다시 채워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도 구현되어 고장 발생률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2~2024년형 Ioniq 5(방금 리콜이 진행된 저의 개인 Ioniq 5 포함)와 2023~2024년형 Ioniq 6에 영향을 미치는 2024년형 리콜은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고 필요한 경우 교체될 ICCU를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MotorTrend의 Kia EV9에도 ICCU/VCU 문제와 관련된 TSB가 있습니다.



답답한 부분

차량은 복잡하고 ICCU는 새로운 종류의 통합 충전 시스템이고, 지금까지 ICCU의 영향을 받은 E-GMP 차량은 소수에 불과하며, 리콜은 항상 발생합니다. 이게 뭐 큰 일인 걸까요?


글쎄요, ICCU 문제가 전개된 방식에 대한 좌절감이 여러 가지 있는데, 잠깐 검색해보면 Ioniq 포럼과 Reddit에서 ICCU 고장, 부품에 대한 긴 대기, 여러 리콜 및 업데이트에 대해 좌절한 소유자들의 수많은 스레드가 드러납니다.


우선, 고장 자체가 극적입니다. 차가 전원을 잃어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림프 홈 모드도 안됩니다. 정지하고 견인차를 불러야 합니다. 그런 다음 진단 및 수리를 기다려야 합니다. 소유자들에 따르면 ICCU 문제가 발생하는 동안 특정 시점에서 교체 ICCU 및/또는 퓨즈를 기다리는 시간이 몇 달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Reddit 구독자와 매니아 포럼에서 많은 예를 찾을 수 있습니다. 몇 가지 하이라이트:


"한 달 전에 아이오닉 6를 샀는데 주행 거리가 850마일밖에 안 되었고 1주일 전부터 딜러에 있습니다. 신호등에서 전기 시스템 고장 메시지와 함께 완전히 꺼졌습니다. 완전히 잠겨서 중립으로 들어가거나 아무것도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5시간 동안 기다린 후에도 현대 견인서비스에서 견인차를 확보하지 못해서 한밤중에 딜러십으로 견인해야 합니다. 예비 평가에 따르면 ICCU를 교체하는 것이고 적어도 2주는 더 걸릴 것입니다. 적어도 최고의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새 차가 가져온 지 한 달 만에 고장이 났거든요.


"전반적으로, 저는 EV6를 소유한 지 9개월 중 약 5개월 동안 간헐적으로 소유하고 사용했고, 현재 해결책이 보이지 않아 다시 한 번 EV6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EV6 수리를 기다리는 예상 시간은 무기한에서 무한대입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딜러십으로 견인했는데, 부품이 대량으로 주문이 밀려서 퓨즈와 새 ICCU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즉, 약 2개월을 기다려야 합니다. 현대가 문제가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교체할 적절한 부품을 찾을 때까지 시행착오를 거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일부 영향을 받은 소유자의 경우 ICCU 고장은 예상치 못하게 차량의 전원이 꺼지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긴 대기 시간(일부 의견에 따르면 수개월)을 포함하는 지루하고 짜증나는 과정으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좌절한 소유자는 소셜 미디어, 포럼 등에서 프로세스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매우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소유자는 온라인에 접속하여 차량에 문제가 없다고 글을 쓰지 않지만, 여러 번의 리콜 이후에도 여전히 발생하는 고장에 대한 좌절감을 표출할 것입니다.


그 결과, 아이오닉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소유자 경험을 조사하면 ICCU 고장 공포 스토리가 과도하게 나타나 일부 사람들은 이 문제로 구입을 하지 말아야 할 지 의심하게 됩니다.



현대는 ICCU 고장에 대해 무엇을 말했을까요?

공식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현대에 왜 이런 고장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수없이 물었지만, 담당자로부터 다음과 같은 피상적인 답변만 받았습니다.


"모든 언급된 차량 문제는 최신 차량에 이미 구현된 여러 대책과 리콜, 서비스 캠페인, 여러 기술 서비스 게시판을 통해 해결되었습니다. 이러한 리콜, 캠페인, 게시판은 이러한 대책이 구현되기 전에 생산된 차량의 진단 및 수리를 지원합니다. 고객이 이러한 우려 사항을 겪고 있다면 가장 좋은 대처 방법은 가장 가까운 현대 딜러십에서 약속을 잡는 것입니다.



일부에게는 큰 문제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문제일까요?

아마 여러분이 궁금해할 질문은, 일반적인 E-GMP 차량에서 이 고장의 위험이 얼마나 될까? 하는 것일 겁니다.

개별 차량 기준으로는 명확하지 않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 따르면 도로에 있는 차량의 상당 비율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현대는 2024년 NHTSA 리콜 문서에서 현대 북미 안전 사무소가 2022년 3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고장이 618건 발생했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최신 리콜 정보에 따르면 관련 모델 연도의 E-GMP 모델 중 약 1%가 영향을 받았습니다(잠재적으로 결함이 있을 수 있는 145,235대 중). 이는 약 1,420대의 차량으로, 통계적으로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에 대해 무엇을 했나요?

6,000마일도 채 안 되었을 때, 계기판에 정비 알림 경고가 표시되고, 리콜 공지가 우편으로 발송되자, 우리는 현지 현대 딜러와 약속을 잡고 Ioniq 6에 최신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ICCU와 퓨즈를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권장되는 다중점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차에 대해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았고, 검사 결과 모든 것이 정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차는 예상했던 한 가지가 아닌 세 가지 별도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았습니다. 서비스 관리자는 그 중 하나가 꽤 길어서 몇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기다리지 않고 제공된 공유차량에 올라타 집으로 향했습니다.


첫 번째 업데이트는 차량 제어 장치의 "림프 홈 모드"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는 전체 ICCU 리콜과 관련이 있고 그 일부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업데이트는 ICCU 오류로 인해 12볼트 배터리 전압이 손실되기 시작하면서 최대 차량 속도를 조정합니다. 두 번째 업데이트는 레벨 2(240V) 충전기에 연결하면 차량 충전 로직을 변경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E-GMP 소유자가 차량이 충전 포트와 케이블의 손상을 방지하려고 하면서 충전 속도가 느려지거나 멈추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 충전 관리 시스템(VCMS)이 스스로 재시작하고 충전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부 소유자에게 또 다른 문제점이었습니다.


마지막 업데이트는 리콜의 일부로 이루어진 최신 IC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였으며 NHTSA 문서에 따르면 여러 가지 작업을 수행합니다. 첫째, ICCU가 트랙션 배터리를 사용하여 12볼트 배터리를 재충전하는 방식을 변경합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저전압 DC-DC 컨버터(LDC)가 12볼트 배터리를 충전하기 시작할 때 "소프트 스타트"를 수행하도록 하여 현대차는 충전 주기의 시작과 끝에서 과전압을 줄인다고 말합니다. 또한 라디에이터 팬과 워터 펌프의 작동 방식을 업데이트하여 "작동 중 열 부하 조건"을 개선합니다. 이는 LDC가 작동하는 동안 냉각 시스템이 더 자주 작동하고 더 많은 열정으로 작동하여 더 시원하게 유지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과: 건강 상태 양호

모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문제 없이 진행되었으므로 이제 잠재적인 ICCU 오류의 영향을 줄여야 하는 최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운전하고 있습니다. 또는 적어도 오류에 대해 더 일찍 경고하고 ICCU가 고장날 가능성이 낮을 때 도로변에 차를 세울 시간을 조금 더 벌 수 있습니다. 리콜의 물리적 검사 부분에서도 ICCU와 퓨즈가 양호해 보였습니다.


여러분 중 냉소적인 사람들은 별거 아닌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도로에서 Ioniq 6s(또는 다른 E-GMP 자동차 및 SUV)의 99%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결함에 대한 긴 설명입니다.

하지만 ICCU 문제는 Ioniq 소유자가 온라인에 모여 차량에 대해 논의하거나 구매에 대한 조언을 받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기본적으로 피할 수 없으며, 아마도 이 문제의 만연함에 대한 인식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누가 모든 것이 지루하고 괜찮다고 온라인에 글을 쓸까요?

글쎄요, 우리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들이 극적이고 주목할 만한 경험을 공유하는 데 항상 편견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기 위한 것입니다. ICCU 고장은 일부 소유자에게 확실히 그렇습니다. 영향을 받은 차량을 수리(또는 하역)하는 때로는 고통스러운 과정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것은 큰 문제이지만 개별 E-GMP 소유자가 통계적으로 직면할 가능성이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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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아이리어펠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작성일 02.28 17:33
수리도 재깍재깍 안되는게 별 문제 없다는데 동의못하겠네요 ㅇㅅㅇ;;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일 02.28 17:53
기본적으로 충전기가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차량의 전장에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이슈에대해 대응은 어려울지라도)어느정도는 보호조치나 마진이 되어있어야 한다 봅니다

이정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정복
작성일 02.28 18:05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작성일 02.28 17:54
통계가 무슨 소용이 있어요.
터진 사람은 통계 따위 의미없이 100% 아닌가요.

이정복님의 댓글

작성자 이정복
작성일 02.28 18:10
무식한 소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원인에 의해서건
퓨즈가 끊어지는 것이 문제인 것은 확실 해 보이는데요
두꺼비집 스위치처럼 쉽게 리셋할 수 있는 (가능하면 소프웨어적으로?) 차단 스위치를 사용하면 안되려나요?

우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미
작성일 03.01 03:03
@이정복님에게 답글 퓨즈라는건 여러 단계의 보호 회로중 최종 단계의 보호 회로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다른 리셋이 되는 회로들이 차단을 하도록 되어 있고, 이 모든 것들이 차단에 실패 할 경우에 퓨즈가 끊어지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퓨즈가 끊어 진다는것은 그만큼 본인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들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예를 들면 MOSFET이 파괴 되면서 회로를 끊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면 FUSE가 터져 주면서 완전 차단을 해 줘야 하는것이죠.

흠.... 솔직히 저 글만 보고 어디가 문제라고 적기는 어렵지만 리콜 내용을 보면 과열에 의해서 MOSFET이 문제가 생긴건 아닌가 싶긴 합니다. 특히 OBC와 12V DC/DC를 한 보드에 넣어 놨으니 고전압 배터리 충전과 12V 배터리 충전이 동시에 작동되면 전체 보드에 열이 좀 과하게 나는건 아닌가 싶긴 하네요. 그래서 방열을 잘 하도록 SW조정도 하고, peak 전류가 너무 심하게 흐르지 않다록 조정도 좀 해주고....  이거저거 가능한 모든 반창고 들을 덕지덕지 붙이고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창고는 반창고일 뿐이죠. 에휴.... 처음 설계 자체를 제대로 못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나다어쩔님의 댓글

작성일 02.28 18:13
현대, SK, LG, 한전 충전기만 썼는데 터졌습니다. 충전기 문제라고 현대가 말할 자신이 없는데 본인들 결함이라고는 말 못하니 저러고 있는 거겠죠?

하늘만이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만이
작성일 02.28 18:45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리할 수 없는 현 샹황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아니면 정확히 알곤 있지만 말할 수 없나?

미래 고객 입장에선 일단 저런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거를 수 있는 포인트라고 보는데 왜 대처가 이리 미흡한지 모르겠습니다.

카매니아님의 댓글

작성자 카매니아
작성일 02.28 19:16
해당 차종 차주로서 그냥 공식적으로 평생보증이나 해줬으면 좋겠네요.

happyland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ppylanding
작성일 02.28 19:17
똑같은 결함이 일본차 또는 독일차에서 발생했어도 문제가 아니라고 할까요? 제발 BYD 가 국내에서 선전하기를 바랍니다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작성일 02.28 19:35
국내에서는 랙카나 번개같이 오죠.
미국 같이 넓은 땅덩어리 인적도 없는 어딘가에서 견인차를 기다린다는것은 하루이상을 날리는거죠.

수출품은 그나마 나은 상황이길 바랍니다.
뭐가 대수야?  고장나면 고치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하는 국내와 다르게 미주쪽은 고장이라는 이슈에 굉장히 민감하죠.
수출기업이라고 하면서 대책이 없으면 어쩌나요?
뭉게는건 국내에서나 통할텐데 말입니다.

무화과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화과나무
작성일 02.28 19:44
제조업에서 불량율 1%면 어마어마한 수치인데..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작성일 02.28 20:03
@무화과나무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

1% 결함이면 제대로된 제조업에서 미친 수준이에요
코나 ev 배터리 결함의 10배일꺼에요
참고로 갤럭시 노트7 불량률이 0.0024%였어요
어떻게 대처 했었죠??

자동차 급 제조업의 이해가 전혀 없는 얘기인거죠

게다가 해결할 능력도 안되고요

팜3님의 댓글

작성자 팜3
작성일 02.28 20:04
제조사에서 조차 충전기 문제가 아니라고 해요
충전기 얘기들은 그냥 개인 수준의 희망회로 라고 생각해요


아침노을님의 댓글

작성자 아침노을
작성일 02.28 20:12
다 예측일 뿐, 제조사가 제대로 된 해답을 내놓지 못 하는데 소비자가 어떻게 믿고 살까요. 저는 ICCU문제 해결되기 전까지는 절대 현기 전기차는 안 살 것 같습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작성일 02.28 20:24
일단 수리는 원활하게 해줘야 불안이 덜하죠.
현재는 수리가 늦어지니 불만이 해소가 안되고 있습니다.

멸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멸굥
작성일 02.28 20:31
제조사에서 정확한 원인과 해결책을 이야기 해야 하는데 그걸 안하고 있으니까요... 100대 중 1대의 확률로 주행 중 멈춰서는 차를 산다? 저는 안삽니다. 1퍼센트라는 수치가 작아 보이겠지만 절대 작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1퍼센트에 내가 당첨된 상황을 상상하니 매우 끔찍합니다. 더 문제는 수리 해도 금방 또 고장 날 수도 있다는 거니까요. 거기에 수리(입고) 기간도 길다? 그건 제 명의라도 제 차가 아니죠.

LoopLoop님의 댓글

작성자 LoopLoop
작성일 02.28 21:48
솔직히 지금 iccu문제 알면서도 사는사람은 자발적 호구라고봅니다
차가 수십만원짜리도 아니구 수천만원은 하는데말이죠 내건 안터지겠지 하면서 5:5짜리 확률게임이죠
안사줘야 평생보증 해줄까 말까 하는데 계속 팔리잖아요 안해주죠

mentalbu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ntalbug
작성일 03.01 06:58
@LoopLoop님에게 답글 1%면 엄청 높은 불량율인건 맞지만, 세타엔진처럼 고속도로에서 제어권을 잃을 수 있는 수준의 위험한 문제는 아니라 생각해 구입했습니다. 살사람은 사고 말사람은 말면 되는거지요. 호구: 멍청하거나 어리숙해 남들에게 쉽게 휘둘리는 사람. 욕입니다. 참고로 1%보다 높은 불량율로도 욕 안먹고 있는 차들도 많습니다.

블루피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루피아
작성일 03.02 22:03
@LoopLoop님에게 답글 아이오닉 5 사용자로써 굉장히 불쾌하고 무례한 댓글이군요. 다모앙에서 이런 글을 읽게 되다니 놀랍습니다.
본인의 판단만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온라인에서 불타는 iccu 문제가 모터트랜드 의견같이 별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구매하고, 지금까지 잘 타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조용히 잘사용하고 있고 만족하고 있는 운전자가 자발적 호구라구요?
설령 iccu가 터지더라도 이게 안전과 관계된 문제도 아니고, 독일 유수의 브랜드처럼 달리다 시동이 꺼저 대처가 안되는 문제도 아닌데, 그거 감안하고 구매했다고 호구라구요? 어이가 없습니다.

토끼토끼님의 댓글

작성자 토끼토끼
작성일 02.28 23:36
페리된것도 터지고, EV9도 터졌다는 글들이 있는데, 아이오닉9은 똑같은게 들어간다는것 자체가,

아직 원인 파악이 제대로 안 되었거나, 아니면 이대로 새 플랫폼 나올때까지 밀고 가겠다는것 으로 보입니다.

이프로님의 댓글

작성자 이프로
작성일 03.03 05:23
나는 괜찮은데?
이게 일반적인 답변

터진 후에는
아 못타겠다

이런 변화는 많이 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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